모임
블로그
글 쓰기
모순_문장수집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부득불 해가면서 살아갈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아껴서 좋은 것은 돈만이 아니었다.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이었다.
하지
하지
1006. 위험한 생각들 (존 브록만 엮음)

존 브록만과 그 아들 맥스 브록만이 기획한 책들은 믿고 본다. 이번에는 “옳은데 위험한 생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석학 110명이 답하는 구성이다. 질문을 던진 이는 스티븐 핑커이고, 답한 사람들에는 재레드 다이아몬드, 브라이언 그린, 리처드 도킨스, V. S. 라마찬드란, 케빈 켈리 등이 있다(핑커 본인도 답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투쟁은 패배했다’거나 ‘익명성은 통제돼야 한다’처럼 듣자마자 알 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 ‘태아 성별검사를 합법화하라’처럼 궤변 같은데 찬찬히 들어보면 설득력 있는 이야기도 있다.

위험한 생각들 - 당대 최고의 석학 110명에게 물었다
위험한 생각들 - 당대 최고의 석학 110명에게 물었다
1005. 이웃집 사이코패스 (폴 롤랜드)

한때 사이코패스에 관한 책들은 닥치는 대로 찾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러다 관심이 식었다. 사이코패스 범죄자 캐릭터는 픽션에서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잘 생각해보면 타인에게 공감 못하는 가해자보다 공감하는 가해자가 훨씬 더 무섭다. 『표백』에서 이 책 한 대목을 인용했다.

이웃집 사이코패스 - FBI 프로파일러들이 파헤친 연쇄살인범의 심리, 증보판
이웃집 사이코패스 - FBI 프로파일러들이 파헤친 연쇄살인범의 심리, 증보판
교사 자기 효능감

교사 자기 효능감.

  1. 교수 학습 효능감
  • 학생들을 위한 좋은 문제 만들기 (ㅇ)
  • 다양한 평가 전략을 사용(ㅇ)
  •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 때 다른 방법으로 설명(ㅇ)
  • 수업 시간에 다양한 교수 전략을 사용(ㅇ)


  1. 학생 참여 효능감
  • 학생들에게 학업을 잘 해내고 있다는 믿음 주기(x)
  • 학생들이 배움을 가치 있게 여기도록 돕기(ㅇ)
  • 학업에 관심 없는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하기(x)
  •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기(ㅇ)


  1. 학급 경영 효능감
  • 교실에서 방해되는 행동 통제하기(ㅇ)
  • 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기대를 명확히 하기(x)
  • 학생들이 학급 규칙을 따르도록 만들기(x)
  • 방해가 되거나 시끄러운 학생을 진정시키기(ㅇ)


난 수업 자체에 대해서는 자기 효능감이 높지만 학생들을 동기부여하고 학생들을 이끄는 계도하는 부분은 약하다. 왜그럴까에 대한 의문은 평소 난 학생들을 인도하는 것으로 나의 역할은 끝이며 그 가운데 학생들의 경험이 그들을 교육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교과에 관해서는 가르치는게 맞지만 사회생활은 가르치는 순간 위선이며 나의 생각 또는 가치관을 주입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맞는 선택을 통해 배우며, 틀린 선택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게 학교생활에서만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떤 순간은 학생들을 방목하게 되어 나의 효능감을 낮추는 순간이 오는 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한국 교사 되기 정말 힘들다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어쩌면 현대 사회의 교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반영되어 완벽해야하는 교사상에 도달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나 자신이 나의 효능감을 갉아먹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한편으로는 그러한 완벽으로부터 회피하려는 행동에서 출발하여, 나만의 장점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더 높은 효능감에 도달하지 못하게하는 악수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정답은 없으며, 지금의 순간에, 주어진 것에 그저 최선을 다할 뿐임을 다짐해 본다.

한국의 교사와 교사 되기 - 우리의 교사와 학생들이 세계의 BTS(The best teacher and student)가 되기를 꿈꾸며
한국의 교사와 교사 되기 - 우리의 교사와 학생들이 세계의 BTS(The best teacher and student)가 되기를 꿈꾸며
24-053 | 시요일,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거예요

미디어창비 (240520~240528)


❝ 별점: ★★★★★

❝ 한줄평: ‘다정한 고요 쪽으로, 찬란한 내일 쪽으로’ 이끄는 시들

❝ 키워드: 시인 | 시선집 | 시작 | 다짐 | 위로 | 응원 | 희망


———······———······———


✦ 시요일 기획위원인 신미나, 안희연 시인이 ‘졸업과 입학, 취업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꽃다발처럼 엮은 70편의 시’를 만나볼 수 있는 시선집입니다!


✦ 이번 시선집에서도 새로 만나게 된 시인들이 정말 많았는데, 저는 주민현, 신해욱, 성동혁, 김은지 시인 시집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마음에 드는 새로운 시들을 많이 만나 정말 좋아요. 새로 만나게 된 시인들의 다양한 시들을 읽어볼 수 있다는 게 시선집의 장점인 것 같아요! [📝 24/05/31]


(*시요일 7주년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어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


✴︎

 영화를 보기도 하고 영화 같은 꿈을 꾸기도 하는, 

 나의 침대는 침대라기보다는

 누군가 내리쳐 반음 내려간 녹슨 피아노 같아

/ 주민현, 「흐린 날에 나의 침대는」 부분 (p.30)


✴︎

 잘 지내냐는 안부는 안 듣고 싶어요

 안부가 슬픔을 깨울 테니까요

 슬픔은 또다시 나를 살아 있게 할 테니까요

/ 김소연, 「그래서」 부분 (p.65)


✴︎

 이 모든 것은 헛되고 헛되었으나

 세상은 언제나 완전했네

/ 정한아, 「수국(水菊)」 부분 (p.93)


✴︎

 밤이 찾아오고 몰래 초원의 들판이 아득하게 덮여 구름과 구별되지 아니할 때 자박자박 발자국을 내는 것은 달빛이 아닐 거예요

/ 유희경, 「어떤 날들이 찾아왔나요」 부분 (p.134)


———······———······———


🗒️ 좋았던 시 ⛤


1부 | 밤의 수영장에 혼자 있었다

✎ 오은, 「나는 오늘」

✎ 안희연, 「소동」

✎ 주민현, 「흐린 날에 나의 침대는」 ⛤

✎ 임경섭, 「비행운」

✎ 신해욱, 「이렇게 추운 날에」

✎ 김소연, 「그래서」 ⛤

✎ 성동혁, 「리시안셔스」


2부 | 나는 내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이원하, 「풀밭에 서면 마치 내게 밑줄이 그어진 것 같죠」

✎ 황인숙, 「알 수 없어요」

✎ 정한아, 「수국(水菊)」 ⛤

✎ 이제니, 「공원의 두이」 ⛤


3부 | 반복이 우리를 자라게 할 수 있을까

✎ 유희경, 「어떤 날들이 찾아왔나요」 ⛤

✎ 임지은, 「간단합니다」

✎ 이혜미, 「물의 방」

✎ 안미옥, 「한 사람이 있는 정오」


4부 | 몸을 지나가도 상처가 되지 않는 바람

✎ 허연, 「트램펄린」 ⛤

✎ 정현우, 「사랑의 뒷면」

✎ 김경인, 「잘 자」


———······———······———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거예요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거예요
제주도 서귀포시, 카페 준

저 멀리 새섬을 육지와 잇는 새연교가 보인다.

찜찜하면서도 궁금해서 보는 이상한 시리즈

건축 설계도 퍼즐도 잘 모르지만, 설명을 들으면 재미있다. 저자의 전작도 각종 가설들이 신기했고(재미있지만 그 인기가 신기하기는 하다. 명쾌한 추리극이나 스케일이 큰 이야기가 아니라 짧으면서 으슬으슬 안 좋은 예감을 계속 뿜는 책이니까. 시대가 스산해서일까...) 일단 페이지 넘어가는 게 빠르니, 짬짬이 고단함을 달래려 집어들었다.

일단 1장에서 불길함을 엄청나게 뿜어서 이거 그냥 호러인가 했는데 아니었고...4개의 짧은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아아 그렇구나 싶다. 역시 귀신보다 인간의 악의나 집착이 더 기분 나쁘고, 이야기가 맞물리고 앞장을 다시 들추니 기분이 더 다운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갑자기 희망도 던져주니, 꿉꿉한 면도 밝은 면도 모두 포함하는 게 세상이다 싶다. 좀 호흡이 긴 내용이었다면 젊은 기자 지망생의 결말이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아쉽기도 하다만, 틈새 시간 재미있게 읽었으니 지금은 족하다.

이상한 그림
이상한 그림
20240528-낭독기초반-송정희성우-8

🚩8주차 완료/이번주 미션


📍 '오만과 편견'을 3가지 녹음파일로 올려주세요.


1. '엘리자베스' 입장에 더 다가가서

2. '다아시' 입장에 더 다가가서

3. '둘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품으면서


Q. 각 녹음파일이 확 다르진 않더라도 세 가지 버전의 낭독을 하면서 찾아지는 게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어떤 점을 발견했나요?


(다음주 월요일(6/3) 오후 3시전까지)


📣 다음 수업 전에 1장과 2장에서 안했던 부분을 예독해주세요~


📍수업내용


낭독 피드백

-내 안에만 맴도는 목소리. 타인에게 들려주려고 해야 함.

-로맨스가 없다. 청소년 소설 같다며. 로맨틱을 넣자.

-뚝뚝 끊긴다. 파도가 치듯 물결 치는 흐름으로 쫀쫀하게 낭독

-엘리자베스 속대사에는 칭찬 받았다. 나와 다른 역할을 흉내내지 않고 내 목소리로 낭독한 점. 그게 진정성과 연결됨.



-

📍낭독과제 후 생각한 것들


입장에 따라서 생각하며 낭독하니 시선이 달라지면서 그려지는 그림이 달랐어요. 로맨스라는 걸 잊지 않기 위해 서로가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로 신경 쓰이고 끌리는 상황이라고 상상했습니다.


엘리자베스의 입장에서는 엘리자베스의 당혹스러움과 부끄러움이 크게 느껴졌고 다아시가 알 수 없는 존재로 보였어요. 

다아시의 입장에서는 엘리자베스 입장에서 보지 못한 다아시의 떨림이 느껴졌습니다. 그의 시선 속 엘리자베스가 간지럽게 예쁘더라고요. 

마지막 객관적 시선에서는 앞서 상상한 둘의 입장을 뒤섞어서 관망해봤습니다. 엘리자베스가 되기도 하고, 다아시가 되기도 하며 이야기를 따라갔어요. 작가의 마음이 이런건지, 한 이야기에서 두 등장인물을 동시에 이해하고 이입하며 이야기를 지켜보는 경험이 낯설면서도 즐거웠네요.

나에게, 낭독 - 내 마음에 들려주는 목소리
나에게, 낭독 - 내 마음에 들려주는 목소리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2부 p637
카운터 위에 놓인 내 손에 그녀가 손을 포갰다. 매끄러운 다섯 손가락이 내 손가락과 조용히 얽혔다. 종류가 다른 시간이 그곳에서 하나로 포개져 뒤섞였다. 가슴 밑바닥에서 슬픔 비슷한, 그러나 슬픔과는 성분이 다른 감정이 무성한 식물처럼 촉수를 뻗어왔다. 나는 그 감촉을 그립게 생각했다. 내 마음에는 내가 충분히 알지 못하는 영역이 아직 조금은 남아 있을 것이다. 시간도 손대지 못하는 영역이.
카운터
카운터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p280
그곳에 혼자 서 있으면 어김없이 슬펴졌다. 아주 오래전에 맛보았던, 깊은 슬픔이었다. 나는 그 슬픔을 무척 잘 기억했다. 말로 설명할 길 없는, 또한 시간과 더불어 사라지지도 않는 종류의 깊은 슬픔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가만히 남기고 가는 슬픔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대체 어떻게 다뤄야 할까?
그곳에
그곳에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251252253254255256257258259260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291292293294295296297298299300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311312313314315316317318319320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331332333334335336337338339340341342343344345346347348349350351352353354355356357358359360361362363364365366367368369370371372373374375376377378379380381382383384385386387388389390391392393394395396397398399400401402403404405406407408409410411412413414415416417418419420421422423424425426427428429430431432433434435436437438439440441442443444445446447448449450451452453454455456457458459460461462463464465466467468469470471472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동물"을 읽습니다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하루키'라는 장르
[이 계절의 소설] 두번째 계절 #2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마주>[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오늘의 문장 - 은화
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7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1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3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0월 31일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 책으로 그림 읽기!
[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저주받은 미술관》을 함께 읽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