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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정희진) 함께 읽어요^^
페미니스트 정희진의 글을 읽으며 내 자신의 글도 함께 써 가봐요. 63개의 챕터를 하루 3개씩 읽고 그 중 하나의 주제로 나의 글을 써보면 어떨까요? 글은 그냥 주제어를 잡아 3문장 이상만 되면 되는 걸로. 일주일에 2일은 글쓰기쉬고 5일씩 4주정도 읽으면 이 책을 다 읽고 나의 글도 20여편이 생길 것 같네요. 편하게 즐거운 진지함을 나누실 분 함께해요!!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정희진의 글쓰기 2)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정희진의 글쓰기 2)
[소전북클럽]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읽습니다! (11/8~11/26)
안녕하세요. 소전 북클럽의 여섯 번째 모임입니다. 본 모임은 닫힌 모임으로 진행되며, 익명성을 바탕으로하고, 글은 반말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번 책은 제임스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입니다. 11/8일 시작하여, 매주 화,수,목,금,토 5일간 진행되며, 총 3주간 진행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세계문학전집 156)
젊은 예술가의 초상(세계문학전집 156)
[무슨 서점] 문이영 <우울이라 쓰지 않고> 같이 읽기
'무슨 서점' 에서 입동부터 같이 책 읽으며 한담 나누는 주간을 갖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려는 게 분명한 차가운 공기에 어쩐지 마음이 헐거워질 때면, 저는 꼭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더라고요. 🍁문이영 작가의 <우울이라 쓰지 않고>를 11월 10일부터 20일간 같이 읽읍시다. 책을 읽다 발견한 마음에 드는 문장, 그와 관련한 나의 짧은 이야기나 생각을 나눕시다. 수수하고 헐렁해도 좋습니다. 언제든 접속해 한담을 늘어놓아주세요. 저는 화요일, 목요일마다 모임에 접속해 떠들어볼 예정입니다. 🍁 '무슨 서점'을 통해 해당 도서 구입을 하시면, 이번 주간을 위해 마련한 엽서와 연필 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물론 택배 배송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무슨 서점 인스타그램으로 DM을 보내주세요.
우울이라 쓰지 않고
우울이라 쓰지 않고
[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줄여서 ‘난쏘공’이라고 불리지요. 조세희 작가님의 너무나 유명한 이 소설집을 4회 그믐밤 모임에서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인천 강화에 위치한 동네 책방 ‘국자와주걱’의 책방지기 김현숙 대표께서 인생책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난쏘공이 출간된 지 40년이 지난 현재의 우리 사회,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네 번째 오프라인 그믐밤은 11월 22일(음력 10월 29일) 19시 29분에 국자와주걱에서 열려요. 사회는 장강명 작가님이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이 날 김현숙 책방지기님과 함께 작품 이야기, 세상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번 그믐밤은 일방적인 강연 형태보다는 그믐밤에 참여 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조금 더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오프라인 독서모임 형태로 진행해 볼 예정이에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황현진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이름을 얻습니다만, 그 이름은 나의 뜻과는 무관하게 지어진 것입니다. 이름은 기도와 같아서 축복이 깃들어 있고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이름 대로 살지 않기, 어쩌면 그야말로 새로운 이름을 얻는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호재(오늘의 젊은 작가 23)(양장본 HardCover)
호재(오늘의 젊은 작가 23)(양장본 HardCover)
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비문학 독서모임 <물속의 철학자들>
서점친구들 비문학 오프라인 독서모임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입니다. "익숙한 일상과 당연하게 지녀온 생각을 의심하며 시작하는 작은 철학. 이 책에는 저자가 참여한 철학 대화에서 오갔던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같이 마주치는 철학적 순간들에 대한 내밀한 고찰이 담겨 있다." 철학을 가깝게 생각하는 시간을 기대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물속의 철학자들
물속의 철학자들
지적이고 우아한 삶을 살고 싶은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 최인아책방 GFC점에서 열리는 신미경 작가의 북토크! 신미경 작가의 신간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는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지적 취향, 일상 취미 에세이'로 취미 생활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과 교양인이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일상 속 품격을 더하는 취미의 가치를 전합니다. '요가', '등산', '그림', '꽂꽂이', '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취미를 통해 나다운 나를 만드는 취향적 삶을 찾는 방법과, 마음 챙김을 위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전하며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데서 나의 품격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신미경 작가를 직접 만나 그녀의 진솔하고 심도 있는 토크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소통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www.instagram.com/p/ClFyapprf2o/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4> 읽기
주로 건축 쪽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4: 조선 건축·불교미술·능묘조각·민속미술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4: 조선 건축·불교미술·능묘조각·민속미술
진실을 말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훨씬 전부터 당신에게 낱낱이 진실을 말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 존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는 이미 너무 늦습니다.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p.105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윤해서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안녕하세요, 윤해서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다른 자유'를 살 수 있을까요.
0인칭의 자리
0인칭의 자리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고요한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고요한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결혼은 세번쯤 하는게 좋아>를 쓴 고요한입니다. 제목이 조금 파격적이죠? 이 소설에는 '스너글러'가 나옵니다. 타인의 집을 방문해, 돈을 받고 잠옷을 입은 채 밤새도록 침대에서 사람을 안아주는 남자. 이 소설을 쓰게 된 건 이 남자때문이었습니다. '장인수'라는 이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였습니다.
결혼은 세 번쯤 하는 게 좋아
결혼은 세 번쯤 하는 게 좋아
황보름 작가님과 함께 읽어요!
<빌리 서머스> 함께 읽으실래요? <서양미술사> 함께 읽으실래요? <진리의 발견> 함께 읽으실래요?
도박사! 도스토옙스키의 3대 장편 3개월 안에 정복하기!
[그믐밤] 9. 도박사 2탄, 악령@수북강녕[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도박판 대비 번역 추천해주세요
당신의 인생책은 무엇인가요?
[인생책 5문5답] 5. 이경진 트레바리 클럽 유닛 리더[인생책 5문5답] 4. 이인숙 전 중학교 교사[인생책 5문5답] 3. 김송은 송송책방 대표
<평론가의 인생책 2> 함께 읽기! 지금 참여 가능해요
<평론가의 인생책> 임정균 평론가와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함께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전기화 평론가와 [멀고도 가까운] 함께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한영인 평론가와 [천국은 다른 곳에] 함께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