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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



[이달의 고전] 2월 『제5도살장』 함께 읽어요



미친 노인의 일기



스토리 탐험단의 두 번째 여정 [스토리텔링의 비밀]



어떤 미소



베스트 셀러!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오래 사는 시대에 사는 우리, 그렇다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은 무엇일까요?



서울 고전 독서모임 [오프라인] 모집합니다.



"...그는 역사에게 '자연'의 한 조각을 되돌려 주고, 우리가 의학적 사실이라 고 생각했던 것, 즉 광기를 문명의 현상으로 변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미셸 푸코는 광기를 정의한 적이 없다. 광기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광기의 역사를 복원해야만 한다. 굳이 인식을 말하자면 광기 자체가 인식이다. 광기는 병이 아니며 시대에 따라 변하는 다양하고 이질적인 의미일 뿐이다. 푸코는 광기를 결코 기능적 실재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 광기는 이성과 비이성, 보는 자와 보이는 자의 한 쌍이 만들어 내는 순수 기능일 뿐이다.
『미셸 푸코, 1926~1984』 212-213,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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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로 📙 읽기] 16. 노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