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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독서모임
안녕하세요!
시흥시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의 6월의 작가, 김종원 님의 책을 사전에 읽어보는 독서모임입니다.
작가님의 최신작 중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포함한 도서인 <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인문학 여행>을 함께 읽고 책과 강연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와 생각을 나눠주세요.
이 모임은 강연일인 6월 29일(목)까지 진행됩니다.
김종원 작가의 대면강연(6월 책과 함께 만나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회원가입 필수)
★강연신청 바로가기 : https://lib.siheung.go.kr/#/libprg/culture-lecture/detail/35629
○ 강연일시 : 2023. 6. 29.(목) 저녁 7시
○ 강연장소 :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
○ 강연대상 : 시민 50명
○ 주 제 : 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인문학 여행
- 인생은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글로 쓰고, 그걸 소중한 사람들에게 말로 전하는 여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생각하는 수준을 높여서 말하고 쓰는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을까요?
인문학 여행을 통해 그 방법을 전합니다.
○ 진 행 : 김종원 작가('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의 저자)
- 대표작 :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주요경력 :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삼성인력개발원, 유한양행, 중앙일보, KBS, YTN 등 강연 및 인터뷰
[한국 소설 같이 읽기] 문지혁 작가의 <초급 한국어>
안녕하세요, 한국 소설을 좋아하는 구수박입니다.
최근에 문지혁 작가의 <중급 한국어>를 읽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아주 초반입니다) 그러다 오늘 문지혁 작가님이 출연한 팟캐스트를 듣다가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초급 한국어>를 읽고 싶어졌어요. 혼자 읽어도 되지만, 읽을 때 그믐에서 모임 열고 같이 읽으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처음으로 모임을 열어봅니다.
모집 기간은 조금 여유있게 두고, 다음주 주말에 시작해볼게요.
6월 11일(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15일 동안 같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직 저처럼 문지혁 작가님의 작품을 제대로 읽지 않았던 분들, 문지혁 작가님을 좋아하는 분들
한국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 같이 읽고 이야기도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경제학자 장하준이 돌아왔습니다. 2010년 그가 펴낸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부키)는 '주류' 경제학이 설파한 통념 깨기에 나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충격을 줬었죠. YG와 JYP 모두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또 아주 좋아했음에도 'YG와 JYP의 책걸상'에서는 한 번도 그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2014년 이후에 그가 책을 내지 않았으니까요.
오랜 침묵을 깨고서 장하준 교수가 새로 책을 냈습니다.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부키). 2022년 영어 원서(Edible Economics)가 나오고 나서, 번역되자마자 YG와 JYP 모두 일순위로 읽었습니다. 평소 '음식'과 '요리'에 진심이었던 장하준 교수는 어떻게 경제학을 맛있게 요리했을까요?
평소 장하준 교수 책을 즐겨 읽지 않은 독자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를 '책걸상'에서 함께 읽습니다. 방송은 6월 5일(월)과 7일(수) 업로드됩니다.
난생처음(02)_<헨리 키신저 리더십>
두번째 난처한 초대작품은 현대사를 만든 6인의 세계전략을 다루고 있는 헨리 키신저의 <리더십>입니다. 그 6인은 "아데나워, 드골, 닉슨, 사다트, 리콰유, 대처"입니다. 그들로부터 오늘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들을 찾는 여정에 함께 할 분들을 모십니다.
쓰담쓰담
<쓰담쓰담>
운중고 자율동아리 쓰담쓰담
1. 쓰담쓰담은 글을 쓰고 담아둔다 의 의미 또는 글쓰는 작업은 나를 위로(쓰다듬다)한다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평소 글쓰는 친구들이 모인 자율동아리입니다.
2. 글을 쓰다보면 끝까지 쓰기가 쉽지 않죠. 글을 끝까지 써내려면 어떤 용기가 필요한지 정여울 작가님 책을 읽어보려합니다.
3. 책을 읽고, 나에게 인상적인 구절, 의미있는 질문 등을 적어주세요.
4. 6월 9일까지 적어도 1장을 읽고 대화나누면 좋겠습니다.
[힐링북클럽]낭독으로함께읽기 #2.딸에게보내는굿나잇키스(1)
매주 월요일 낙성대역 4번출구
이탈리아그림책방 뚜띠 (다국어도서관 안디아모)에서 18:00-19:30에 성인 독서모임 [힐링북클럽]이 있습니다.
학기 시작하고 바빠지면서 참여하지 못하는 멤버들도 함께 하기 위해 그믐에도 힐링북모임을 만들었어요.
매주 새로운 책을 미리 읽고 발제하고 모임 후기까지 기록하려니 부담스러워져서 독서 모임 즐겁게, 오래 하기 위해 미리 읽어오지 않고 모임 시간에 돌아가며 낭독하고 인상깊은 구절 그믐에 기록하기로 했어요.
60분은 돌아가며 낭독하고 10분간 그믐에 기록, 20분간 생각 나누기로 진행하고 있습 니다.
오프모임 어려운 분들도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기 드 모파상』 혼자 읽기
‘근대 단편소설의 창시자’라든가 ‘19세기 3대 단편 작가’라는 거창한 수식을 평가할 정도로 모파상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제가 읽어본 그의 단편들은 차갑고 재미있고 효율적이더라고요. 모파상 단편 끝장판 같은 이 작품집을 읽으면 그런 글을 쓰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요? 808쪽짜리 책인데 틈틈이 밑줄 친 구절들 올리면서 가볼까 해요. 혼자 읽는 1인 모임입니다. 전자책으로 읽을 예정이라 페이지 표시는 따로 하지 않을게요.
[바쁜벌꿀] 리얼리티 트랜서핑! 현실촹조
유튜버 러브 포레스트 추천책을 읽을 거에요.
책을 읽는 동안 인상깊었던 내용 +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완독해요!
루소는 절제에 대해 견해를 이렇게 피력한다.
“내가 살면서 저지른 모든 잘못은 심사숙고 끝에 나온 것이었네. 반면에 얼마 안 되는 선행은 충동적으로 한 일이었네.”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P.300 12장 인간을 유혹하는 것들 <악은 자기통제의 부재 상태인가>, 로랑 베그
[그믐밤] 11. 평화는 처음이라 @책방소풍
2023년 6월 17일에 열리는 열한 번째 그믐밤에는 <평화는 처음이라> 모임이 열립니다.
그믐밤은 그믐과 작은 책방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매월 음력 그믐날, 19시 29분, 책방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열한 번째 그믐밤에서 선정한 책은 <평화는 처음이라>입니다. 이 책은 평화운동단체 '전쟁없는 세상'에서 활동하는 이용석 작가가 평화운동 현장에서 보고 듣고 나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믐밤이 다가오기 전엔 그믐 모임에서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책을 읽고 이야기 합니다. 온라인 그믐밤은 무료입니다. 함께 같이 읽어요.
[마차조 독서모임] 서로에게 딱 맞춘 소설 이야기
마차조 독서모임에서 한달간 운영하는 소설 추천하고 읽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