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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없는 밤



[열림원/도서 증정]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을 함께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나눠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도도한 북클럽' 8월 모임



[책수다] 아무 이야기나 떠들어요.



언스턱을 읽어요



혼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이렇게 참아 주는 행위를 프라스코비야 표도로브나는 대단한 위업이라 생각했고, 남편의 성격이 너무 끔찍해서 자기 인생 역시 불행해졌노라고 결론을 짓고 나니 스스로가 슬슬 불쌍하게 여겨졌다. 자신을 더 불쌍하게 여길수록 남편을 더욱 증오하게 되었다. 남편이 죽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그러면 봉급마저 사라질 테니 대놓고 바랄 수는 없었다. 그 점이 그녀의 반감을 더 부채질했다. 스스로가 너무나 박복했고, 남편의 죽음조차 자기를 구원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짜증이 나면서도 그것을 숨겨야 했다. 그러다 보니 억눌린 짜증이 또다시 남편의 짜증을 더 부추겼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톨스토이 지음, 이순영 옮김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8월 독서모임 박산호 2연타 <긍정의 말들>



[북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달달북다02)》 함께 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