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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독서모임]



[다산북스/책 증정]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아트 힐링 에디션)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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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부 두번째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호밀밭의 파수꾼 》고전문학 읽기 여섯번째



[책증정 이벤트] 헤르츠나인 시적산문, 라종일의 탐미야담 <밤드리 노니다가> 서평단 모집



나쓰메소세키 <<산시로>> , 책방지기가 된 인문학자와 함께 읽어요



이렇게 참아 주는 행위를 프라스코비야 표도로브나는 대단한 위업이라 생각했고, 남편의 성격이 너무 끔찍해서 자기 인생 역시 불행해졌노라고 결론을 짓고 나니 스스로가 슬슬 불쌍하게 여겨졌다. 자신을 더 불쌍하게 여길수록 남편을 더욱 증오하게 되었다. 남편이 죽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그러면 봉급마저 사라질 테니 대놓고 바랄 수는 없었다. 그 점이 그녀의 반감을 더 부채질했다. 스스로가 너무나 박복했고, 남편의 죽음조차 자기를 구원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짜증이 나면서도 그것을 숨겨야 했다. 그러다 보니 억눌린 짜증이 또다시 남편의 짜증을 더 부추겼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톨스토이 지음, 이순영 옮김
[해냄출판사] 문지혁『소설 쓰고 앉아 있네』작가와의 만남(오프라인)



[가온도서관] 오프라인 북토크 <단 한 사람> 최진영 작가와의 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