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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이 좋아서 2> 정진영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안녕하세요. 저는 소설을 쓰는 정진영 작가입니다. 그믐에서 제 장편소설 『젠가』를 함께 읽고 여러분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질문, 답변, 토론, 넋두리 모두 좋습니다. 조직에 불만이 많은 분 환영합니다.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하승민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소설 쓰는 하승민입니다.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은 주인공 염지아가 자신의 다른 인격 윤혜수에게 빼앗긴 19년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저와 함께 염지아의 잃어버린 19년을 탐색해보실까요.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같이 읽으실래요?
다른 사람 인생책, 내 인생책으로 만들어볼까?
이 생각을 하며 이번 책을 골랐습니다.
이 책을 인생책으로 꼽으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 언제고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책은 얇은 에세이 <문맹>을 읽어봤는데, 전 아무래도 소설을 읽지 않은 터라 크게 감동받지는 못했거든요.
이 소설을 읽고 다시 읽으면 다른 느낌이겠죠?
총 672페이지, 벽돌책!
이번에도 하루에 30페이지씩 함께 읽어나갈게요.
매일 30페이지 읽고 짧은 감상을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다 읽고 벽돌책 깬 기쁨 함께 나누어요. :)
책은 10/18일 화요일부터 읽겠습니다.
《우리의 정원》 목요독서회, 온라인에서 함께 읽기
《우리의 정원》 목요독서회📖 모임방입니다!
《우리의 정원》과 함께하는 취향존중 독서(수다)회,
'목요독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탁자에 책 한 권 올려 두고 좋아하는 것을 잔뜩 이야기하는 독서(수다)회를 지향하는 목요독서회는
《우리의 정원》을 읽고 싶은 누구나, 나이와 성별, 종교, 취향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해죽이 북카페>와 함께 책 이야기 나누실래요?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책 읽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해죽이라고 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하다가,
그믐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모임을 열게 되었어요!
구글 설문폼과 유튜브 라이브 채팅창을 통해 의견을 묻고 감상을 나누는 방식은
아쉬운 점이 많았기 때문에, 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이번 달에 함께 읽는 책은 부끄럽지만 저의 책이예요
다른 분들께도 노출되는 환경이라 정말 수없이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모임을 만듭니다.
저를 처음 알게 된 분들도 부담없이 이야기 나누실 수 있으니 편하게 들어와 주세요 :)
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문학 독서모임 <아버지의 해방일지>
서점친구들 문학 오프라인 독서모임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입니다.
정지아 소설가의 소설은 최근 유시민, 문재인 작가의 추천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화제에 가려진 이 작품의 재미와 깊이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합니다. 11/16(수) 진주문고에서 정지아 작가 북토크도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국 소설이 좋아서2> 김범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안녕하세요, 소설 쓰는 김범입니다.
할매가 돌아왔다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누게 됨에 기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문은강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안녕하세요. 소설 쓰는 문은강입니다. 『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요. 춤추듯이, 즐겁게!
내 분노의 근원은 이 인류 재생산에 대한 대가를 내가 치러야한다는 불평등한 상황이었다.
『완경 선언』 제니퍼 건터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권여름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안녕하세요? 소설가 권여름입니다. 소설로, 이야기로 서로에게 닿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소설이 좋아서 2>최양선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세대주 오영선의 저자 최양선입니다.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