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블로그
대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https://gmeum-application-production.s3.ap-northeast-2.amazonaws.com/uploaded/topic/custom/images/topic_19318_2024_09_29_09_56_15_853_resize_200x200.png)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https://gmeum-application-production.s3.ap-northeast-2.amazonaws.com/uploaded/topic/custom/images/topic_19318_2024_09_29_09_56_15_853_resize_200x200.png)
[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문학 독서모임 <이중 하나는 거짓말> 함께 읽기



[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비문학 독서모임_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함께 읽기



[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소설 <피해자> 함께 읽어요.



렉싱턴의 유령



⌈버지니아 울프⌋를 읽는 여자들: <올랜도>



⌈버지니아 울프⌋를 읽는 여자들: <등대로>



"...그는 역사에게 '자연'의 한 조각을 되돌려 주고, 우리가 의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것, 즉 광기를 문명의 현상으로 변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미셸 푸코는 광기를 정의한 적이 없다. 광기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광기의 역사를 복원해야만 한다. 굳이 인식을 말하자면 광기 자체가 인식이다. 광기는 병이 아니며 시대에 따라 변하는 다양하고 이질적인 의미일 뿐이다. 푸코는 광기를 결코 기능적 실재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 광기는 이성과 비이성, 보는 자와 보이는 자의 한 쌍이 만들어 내는 순수 기능일 뿐이다.
『미셸 푸코, 1926~1984』 212-213,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반지의 제왕> 읽기



[토요일 오전 독서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