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블로그
에이츠발 독서모임, 9회차: <떨림과 울림> 김상욱 저
성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8(에이츠)>에서 파생된 독서모임입니다.
9회차 도서는 김상욱 저, <떨림과 울림>입니다.
정해진 기간까지 책을 완독하신 후 해당 모임에 감상을 남겨주세요.
감상에 정해진 분량은 없으며 타인의 감상에 대해 피드백을 다는 것 역시 자유입니다.
작품을 이해하는데 곁들인 자료가 있으면 톡방이나 그믐을 통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내로 감상을 올리지 못하신 분은 다른 책에 대한 100자 평을 에이츠에 남겨주셔야 합니다.
중간 점검은 기간 중 불시에 시행되며, 진도가 가장 빠른 분은 선정 도서 추가 or 책에 대한 발제가 가능합니다.
모임에 대한 피드백은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회차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서 너머
조던 피 터슨의 "질서너머"를 각자 읽어요 !
심리학 교수가 전하는 실용적인 삶의 지혜를 얻고 싶어서.. 라고 하고 싶지만...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뭔가를 시작해야 하는데 꾸물거리는 나 자신에게 뼈 때리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만든 모임입니다.
드루와주세요 ^^
[책걸상 함께 읽기] #6. <로봇의 지배>
마틴 포드 기억하시나요? 맞습니다. 2018년 8월에 <로봇의 부상>을 놓고서 함께 읽어 봤던 바로 그 책의 저자입니다. 그 포드가 <로봇의 지배>라는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우리의 삶, 특히 일자리와 관련해서 어떤 영향을 줄지를 놓고서 국내외 많은 전문가가 얘기하고 또 책을 냅니다. YG와 JYP 모두 그들 가운데 포드가 가장 트렌드에 밝으면서 균형 감각과 현실 감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낸 책도 함께 읽어보고 여러분께 권하기로 했습니다. 2월 6일과 8일 깜짝 게스트와 함께 방송합니다. 함께 수다 떨어요!
[책걸상 함께 읽기] #4. <보노보 핸드셰이크>
안녕하세요 HB 김혼비입니다. 그믐에서 건네는 첫 인사이자 새해인사로 보노보식 악수를 건넵니다! 폭소와 고통과 지적충만감과 감동이 다 있는 이 책에 관해 같이 이야기 나눠요-
<품위있는 삶을 위한 철학> 함께 읽어요.
품위있는 삶을 살게 해줄것 같은 제목에 이끌려서 몇년전에 산 책인데, 이제야 읽게되네요.
한달동안 읽어가면서 좋았던 부분을 적어볼까합니다.
혼자 하는 챌린지이기도 하지만, 읽으신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말하는 눈』 같이 읽어요 (노순택)
말하는 눈, 배송을 기다리며 방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올리브] 함께 읽어요
최근 김지연 소설가님의 [올리브 키터리지] 함께 읽기에 참여했고, 올리브의 이상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싫으면서도 계속 생각이 나게 하는 그녀, 올리브.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연작소설이 10여년 후에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내친김에 모임을 개설해봅니다...!
"예술이다!"
"예술이다!" 라고 우리는 감탄사처럼 말할 때가 있죠? 하지만 뭐가 어땠길래, 무엇을 보고 어떤 감정, 느낌을 받았기에 '예술' 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나온걸까요? 👀
'예술이다!' 는 아리달쏭한 '예술'이라는 것을 함께 배워보는 세션이에요. '예술' 이라는 단어가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분, '예술'이 좋기는 한 것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예술'은 내가 좀 안다. 어떤 식이라도 '예술'과 좀 더 친해지고 싶다면 참여해서 예술의 지경을 한 번 넓혀봐요 🙌
이 모임은 송파구 소셜클럽 앤트로폴로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시고 싶다면
https://www.instagram.com/p/CnEDiIjpzdb/?utm_source=ig_web_copy_link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_^
내가 배급받은 버터요. 내 것을 주는데 잘못됐나요?
『엔도 슈사쿠 단편 선집』 그림자, 엔도 슈사쿠
[책걸상 함께 읽기] #5.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
안녕하세요. <YG와 JYP의 책걸상>을 담당하고 있는 책피디입니다 :) 2023년 1월 30일과 2월 1일에 방송될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에 관해 이야기 나눠주세요!
[두 번째 원고] 출간 기념 독서 모임
22년 신춘문예 작가들의 새 소설 『두 번째 원고』
다섯 명의 젊은 작가와 함께 읽고 쓰는 23년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