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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함께 읽기] 두 번째 시간 - 숨(테드 창)
[책증정] 기묘한 절도와 기묘한 사랑, 기묘한 인생에 관한 책 《예술 도둑》 함께 읽어요
[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공도서관 '도도한 북클럽' 9월 독서모임 <목민심서>
[책증정]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신작!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함께 읽어요
[부키/책증정] 옥스퍼드 신경과학자의 무한 스크롤에서 벗어나는 법『스마트폰 끄기의 기술 』
북유럽 그림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기
[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한 책에 투표해주세요! : 비문학 부문
'죄인'은 실제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다. 죄는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누구나 저지르기 마련인 것이 될 수도 있고, 아무도 저지르지 않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내가 말하는 죄인이란 죗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을 가리킨다. 이런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탓한다. 만약 이런 사람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자신을 꾸짖으면서 이를 하나님의 꾸짖음이라고 해석한다. 이런 사람들은 마음속에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현실적인 모습과 마음속의 자아상이 끊이없이 갈등을 일으킨다.
『행복의 정복』 행복의 정보, 1장, P19, 버트란트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한 책에 투표해주세요! : 문학 부문
<내 안의 가부장> 망세책과 함께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