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중
[모집 중] 오펜하이머의 '신의 한수'라 불렸던 천재 과학자! 폰 노이만 이야기 같이 읽어요~
그믐북클럽 8.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읽고 알아가요
함께읽기
[김영사/책증정] 철학이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줄 거예요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안녕하세요. 출판사 김영사입니다!
교양철학 베스트셀러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책을 함께 읽으면서 평소 궁금했던 철학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친구나 연인, 가족과 직장 동료 등등 우리가 평소에 맺고 있는 인간관계에서, 더 크게는 지구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사건 앞에 놓인 우리는 종종 가슴이 답답해지는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속임수와 거짓말, 부패한 정치인과 악마 같은 독재자, 비도덕적인 예술가와 매너 없는 NPC들이 난무하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 나 또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행동이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를 때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과연 이게 정말 맞는 걸까?” “어떤 방식이 더 나을까?”
이 책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이 어쩌면 이 선택을 도와줄지도 모릅니다. 일상에서 겪게 되는 사소한 문제부터 윤리 철학의 뜨거운 화두까지, 철학자들은 어떤 답을 들려줄까요.
함께 읽고 생각해봐요. 살면서 한 번쯤은 철학과 마주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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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의 장르살롱] 3. 모든 것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박소해입니다.
장르살롱이 어느새 세 번째 방을 만들게 되었어요.
★정보라, 김민섭, 장일호 추천★
21세기 한국 사회의 '계급' 문제를 응시하고,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체제 안에서
'환대받지 못한 자들'에게 드리운 외로움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5편의 이야기
<너의 퀴즈>에 이어 독특한 미스터리 소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한국추리작가협회 김형규 작가님의 첫 소설집 <모든 것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저는 표제작 <모든 것의 이야기>에 반해서 이 소설집을 pick했습니다.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전개,
한 단편 안에서 파트마다 역사, SF, 로맨스, 전쟁, 정치 등 다양하게 펼쳐지는 세부장르,
모든 파트에서 맨 앞문장과 뒷문장이 쌍을 이루는 수미쌍관 식의 구조,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노동법 변호사라는 작가의 직업관이 드러나는 깊이 있는 주제의식...
표제작 <모든 것의 이야기>가 가진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다른 네 편의 단편
<대림동에서, 실종> <가리봉의 선한 사람> <코로나 시대의 사랑> <구세군> 도
모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랍니다.
일반적인 미스터리 소설을 생각하는 분들께는
색다른 신선함으로 다가올 소설집일 수도 있겠습니다. “순문학 같다”란 의견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벌써 여러분과의 독서모임이 기대되는 걸요. :-)
이번에도 10명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서평단에 뽑히지 않으셔도 종이책/ 전자책으로 책을 구해서 독서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래 구글폼을 작성해서 서평단에 응모하시면 나비클럽 출판사에서 뽑아드립니다.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정성스레 써주실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가겠죠? :-)
리뷰 SNS 공유 + 그믐방 참여는 필수 의무사항입니다. ^^
그리고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저자 김형규 작가님이 직접 참여하시는 라이브 채팅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진행자로서 함께할 계획입니다.
서평단 신청
https://forms.gle/smZTftjQ9bTu9DvVA
모임 기간: 10월 2일 - 10월 15일
서평단 모집: 10월 3일까지
책 발송: 10월 4일 이후
라이브 채팅: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김형규 작가 참여)
묻고답해요
[전국도서관대회]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_컨소시엄도서관과플랫폼
플랫폼과 도서관은 사람이 모여서 생각을 공유하고 성장해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하려는 시도를 할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지요.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영등포구립도서관>은 올해 플랫폼 <독서공동체 그믐>, <그림책컨텐츠플랫폼 마들렌플러스>, <과학책방 갈다>와 책을 통해 의미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어요.
10월 19일, 제60회 전국 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서로가 지닌 가능성에 주목하며 함께 실험한 사례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서로의 가능성을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발표 개요]
· 제목 :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
· 일시 : 2023. 10. 19.(목) 15:20-16:40
·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8실 삼다홀 A호
· 내용 : <발표> (그믐) 온라인 독서공동체에 대한 즐거운 상상
(마들렌 플러스) 그림책을 컨텐츠로 전(展)하라 통(通)하라
(과학책방 갈다) 과학책방 갈다와 과학 컨텐츠 기획 갈아넣기
<토론> 경계를 넘는 시도와 과제들 (플랫폼, 도서관 사서)
[현장참여 사전 접수 안내]
아래 링크로 사전 접수를 신청해주세요. 책과 노트, 간식이 들어간 귀여운 가방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착순 50명. 당일 발표 종료 후 증정
https://forms.gle/pFWNu1MWgdiUg2GG9
[온라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서관대회 현장에서 모두 답해드립니다.
*시간상 현장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그믐 모임에서 나누어요!!


묻고답해요
그믐북클럽 8.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읽고 알아가요
그믐북클럽 8기를 모집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그믐에서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받아 함께 읽으며, 깊이 있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원하시는 독자 20명을 초대합니다.
그믐북클럽이 여덟 번째로 선정한 책은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입니다.
여러분 혹시 <오펜하이머> 보셨나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실화 바탕의 영화인데요. 리처드 파인만, 닐스 보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등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이 등장해요. 그 영화에 언급되지 않은 ‘핵심적인 인물’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존 폰 노이만입니다. 그는 오펜하이머의 ‘신의 한 수’라 불렸는데 난관에 봉착했던 내파형 원자폭탄 설계에 성공해서 ‘맨해튼 프로젝트’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합니다. 수학, 양자역학, 경제학, 핵물리학, 컴퓨터공학까지 지나간 자리마다 ‘혁신’을 남겼기에 그에게는 ‘미래에서 온 남자’라는 별명이 붙었구요.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을 쓴 작가인 과학 저널리스트 아난요 바타차리야는 15년간 학술지 《네이처》 등에서 선임 편집자로 일했는데요. 그가 존 폰 노이만이라는 과학자의 삶과 그의 학문적 성과, 폰 노이만이 인류에 공헌한 업적을 정리했습니다. 한 과학자의 일대기뿐만 아니라 20세기 문명사 전반을 탐사할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독자분들에게 많은 정보와 지적 자극을 줄 이 책을 그믐 북클럽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그믐북클럽에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 드리고, 그믐북클럽 8기에 초대합니다.
[서강도서관 x 그믐] ⑤ 우리동네 초대석_오후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우리동네 초대석 다섯 번째는 「마약을 모른다」를 읽고, 오후 작가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낯설었지만 더이상 낯설지 않아진 존재, 마약의 세계를 한번 알아볼까요? 작가님, 그리고 구성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오후 작가님 소개✨
진담은 농담처럼 농담은 농담처럼 하는 작가. 개인의 삶과 작가의 삶을 분리하고 싶어 필명을 썼지만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과학잡지<SKEPTIC>에는 문학적인 글을, 문학잡지 <Littor>에는 과학적인 글을 쓴다. 저서로는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믿습니까? 믿습니다』,『주인공은 선을 넘는다』,『가장 공적인 연애사』,『가장 사적인 연애사』가 있다.
[온라인] 28일간 온라인에서 작가님과 천천히 글자로 소통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프라인] 작가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오프라인 만남 : 2023. 10. 26.(목) 19:00-21:00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오프라인 신청] 2023. 10. 12.(목) 9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 선착순 접수
[오프라인 신청 바로가기] https://mplib.mapo.go.kr/sglib/MENU1200/PGM3021/lectureDetail.do?currentPageNo=1&lectureId=LEC000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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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해 보는 모임
안녕하세요.
환경을 주제로 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분기별 세부 주제를 두고, 해당하는 주제와 관련한 책을 순차적으로 읽어 나가는 방식을 통해 보다 깊은 이야기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본 모임의 첫 번째 주제는 ‘생물다양성’입니다. 생물다양성은 육상과 수생생태계를 포함한 모든 생물체의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지구상에는 최소 800만 종의 식물과 동물이 인간과 공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환경오염, 기후변화, 서식지 손실 등의 요인으로 인해 개체수가 ‘18년을 기준으로 ‘70년 대비 약 69% 감소하였다는 결과도 확인됩니다(WWF, Living Planet Index). 생태계의 의존적인 특성으로 인해, 한 개체의 소멸은 전체 생태계에 도미노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물다양성을 이해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책 '여섯 번째 대멸종'은 360페이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4~5장 분량을 자유롭게 읽으시고, 느낀 점 또는 인상깊은 구절을 남겨주시면 됩니다.자세한 일정은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책수다
[유노북스/책증정] 불안, 부담, 자책과 이별하는 실전 심리학 <애쓰지 않는 기술> 읽기
안녕하세요. 유노북스 출판사입니다.
실전 심리학 도서, <애쓰지 않는 기술> 함께 읽어요!
‘어떻게 저 사람은 별것 아닌 말로도 인기를 끌까?’
‘어떻게 남들 일할 때 쉬면서도 저렇게 유능할까?’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늘 행복할까?’
뭐든 애쓰지 않아도 잘 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잘해 보려고 용을 써도 안 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독자님은 어느 쪽인가요? 아는 것만으로 쉽고 편안하게 살게 되는 마음의 법칙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10월 3일까지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시고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https://naver.me/FJiG2om2
10명을 선정하여 <애쓰지 않는 기술> 도서를 증정해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수다
수림 독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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