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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심리도서 <우주를 이해한 유인원>
* 도서정보 : https://url.kr/1yklwb
* 진화심리학, 진화론, 심리학을 다루는 도서입니다.
* 모임 시작 전 미리 읽어오고 리뷰 나눔 및 Q&A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합니다.
*약 500페이지 분량의 책이라 내용이 많습니다.
* 진화론 및 심리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하기에 적합합니다.
* 모임 최소 참여 인원은 4명입니다(모임장 제외).
[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안녕하세요!
세계의 여러 도시로 여행을 떠나보는 ‘도시 앤솔러지’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문학 전문 출판사 아르띠잔입니다
《소설 제주》 《소설 도쿄》 《소설 뉴욕》 《소설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 여정은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로 향합니다.
2023 목포문학박람회(2023. 9. 14~9. 17) 즈음에 선보이는 앤솔러지 《소설 목포》,
왠지 마음이 헛헛하고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그런 날,
함께 목포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당장 기차를 타고 목포로 달려가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이란 게 다들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소설 한 권이면 충분한 여행도 있는 법이니까요.
《소설 목포》는 목포라는 하나의 테마를 공유한 여덟 명의 작가들이 쓴 앤솔러지입니다.
미로처럼 이어지는 원도심의 골목에서부터 바다 냄새 가득한 항구까지…….
시간을 걷는 도시 목포에서 길어 올린 아련한 여덟 편의 ‘우리들의 이야기’가
‘그믐’을 가장 먼저 찾아옵니다.
어떠세요? 당장 《소설 목포》로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 책 증정 이벤트를 합니다 ◈
▶ 이벤트 1
함께 책을 읽으실 분들 중 스무 분께 《소설 목포》를 보내드립니다!
먼저 손을 들어주세요. 물론 이벤트에 선정되지 않으셔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벤트 2
14일간의 모임 기간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신 다섯 분을 선정해서 《소설 목포》 표지가 그려진 에코백 또는 《소설 제주》 《소설 도쿄》 《소설 뉴욕》 《소설 부산》 중 한 권을 랜덤으로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신청 기간 : 8월 24일 - 8월 31일
발표 : 9월 1일
모임 시작 : 9월 2일 ~ 9월 17일
▶ 신청 링크 : https://forms.gle/wwXxo76R9bbPkE4Q9
▶ 도서 소개
《소설 목포》는 테마소설 시리즈 ‘누벨바그’의 다섯 번째 앤솔러지로, 세계 여러 도시와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된 아르띠잔의 테마소설 시리즈다. 《소설 제주》 《소설 도쿄》 《소설 뉴욕》 《소설 부산》에 이어 목포로 떠나는 이번 여정은 미로처럼 이어지는 원도심의 골목과 바다 냄새 가득한 항구까지……. 기억을 걷는 도시 목포에서 길어 올린 여덟 편의 아련한 이야기가 함께한다.
박생강 작가의 〈수사연구 기자의 이상한 하루〉는 실제로 잡지 《수사연구》의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하루 사이 목포에서 겪은 기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고 있습니다. 백이원 작가의 〈귀향〉은 목포의 대표 가수 이난영이 목포의 대표 노래인 ‘목포의 눈물’을 레코딩하게 된 과정을 포착했습니다. 김경희 작가의 〈삼색 고양이를 따라가면〉은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여행했던 목포를 성인이 되어 다시 방문하여 그 흔적을 찾아 나서고, 강병융 작가의 〈긴 코와 미스김라일락〉은 목포로 소개팅을 하러 떠났던 감회를 문학도의 관점으로 써 내려갑니다. 김학찬 작가의 〈구름기期〉는 대구에서 온 가족이 목포를 최종 목적지로 여행을 떠난 1998년을 소환하며, 김의경 작가의 〈최애의 후배〉는 아이유의 해외 팬을 위해 갑자기 떠나게 된 목포 여정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전석순 작가의 〈두 겹의 웃음〉에서는 문학기행을 준비하면서 목포의 옛 거리를 구석구석 답사하는 인물들을 만납니다. 마지막으로 정진영 작가의 〈안부〉는 데면데면 헤어졌던 옛 직장 동료를 극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2023 목포문학박람회 즈음에 마침 《소설 목포》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과 또 그만큼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보따리가 풀어질 목포에서 우리 소설은 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긴장이 됩니다. 이곳 목포에서는 수천만 년 전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신비한 갓바위에서 수백 년 전 우리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바다에서 건져 올린 유물을 비롯해 몇 번씩 간판을 바꾸어 달면서도 홀연히 살아남아 우리가 살아온 근대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디 이곳에서 시간을 거슬러 우리가 미처 이루지 못한 꿈들, 혹은 잊고 있던 우리의 꿈을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꿈이 머무는 목포! 시원한 바닷바람이 치달아 올라오는 유달산 정자에 앉아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자! 이제 당신의 소중한 꿈을 들려주세요. 목포는 꿈이 머무는 도시이니까요.
- ‘기획의 말’ 중에서
![[아르띠잔] 《소설 목포》 함께 읽기](https://gmeum-application-production.s3.ap-northeast-2.amazonaws.com/uploaded/topic/custom/images/topic_8445_2023_08_24_13_23_58_658_resize_200x200.jpeg)
![[아르띠잔] 《소설 목포》 함께 읽기](https://gmeum-application-production.s3.ap-northeast-2.amazonaws.com/uploaded/topic/custom/images/topic_8445_2023_08_24_13_23_58_658_resize_200x200.jpeg)
혼자읽기
"사라진 개발자들" 혼자 읽기
"사라진 개발자들" 을 읽고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기록합니다.
지성사 비판 세미나 《춤, 별, 혼》 소개
저희 이름은 《춤, 별, 혼》이라고 하며, 정치에서 "교양적인 것"이 유통되는 구조가 인간이 가치추구 행위를 할 때 겪는 인지적 오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는 세미나 그룹입니다.
"지성사 비판"이란 표현은 계보학적인 함의를 담은 표현입니다.
세부 과목은 다섯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구성원 각자가 정치적 담론을 이해할 수 있는 독립적인 안목을 트레이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학교 교양 과목 중에서 어려운 과목 하나를 공부하는 만큼의 시간투자가 권장되며,
각각의 과목은 월 1회 오프라인 모임으로 진행됩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저희에 대한 소개 자료입니다.
bit.ly/춤별혼 (주소창에 복사, 붙여넣기)
아래 링크를 작성해 주시면 무척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https://forms.gle/ke3hBrif7v4F7bUW7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 주시면 빠르고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① 일본 서브컬쳐에 대한 메타비평적 논쟁사
아즈마 히로키. 이은미 역.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2012. 문학동네.
우노 츠네히로. 주재명 외 역. 『젊은 독자를 위한 서브컬처론 강의록』. 2018. 워크라이프.
사사키 아쓰시. 송태욱 역. 『현대 일본사상』. 2010. 을유문화사.
우노 츠네히로. 주재명 외 역. 『모성의 디스토피아』. 2022. 워크라이프.
오쓰카 에이지. 선정우 역. 『감정화하는 사회』. 2020. 리시올.
후쿠시마 료타. 안지영 외 역. 『부흥문화론』. 2020. 리시올. 등.
② 비극론과 독일 질풍노도운동
테리 이글턴. 이현석 역. 『우리 시대의 비극론』. 2006. 경성대학교 출판부.
테리 이글턴. 정영목 역. 『비극』. 2023. 을유문화사.
사무엘 베케트. 『고도우를 기다리며』.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
발터 벤야민. 『독일 비애극의 원천』.
테리 이글턴. 김정아 역. 『발터 벤야민 또는 혁명적 비평을 향하여』. 2012. 이엔비플러스.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횔덜린. 『히페리온』.
헤르더. 『인류의 교육을 위한 새로운 역사철학』.
프레더릭 바이저. 심철민 역. 『계몽, 혁명, 낭만주의』. 2020. 도서출판b.
프레더릭 바이저. 이신철 역. 『이성의 운명』. 2018. 도서출판b. 등.
③ 정치신학과 종말론 (추후 개설)
④ 포스트모더니즘과 페미니즘 (추후 개설)
⑤ 한국 교양사회의 유통구조 (추후 개설)
지성사 비판 세미나 《춤, 별, 혼》에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성사 비판 세미나 《춤, 별, 혼》이라고 합니다.
"춤추는 별을 낳으려는 자는 자기 안에 혼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니체의 경구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저희는 세미나 구성원들이 정치적 담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비평적 안목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기 위한 저희의 핵심 주제는
정치에서 "교양적인 것"이 유통되는 구조가 인간이 가치추구 행위를 할 때 겪는 인지적 오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입니다.
이러한 주제는 다섯 과목으로 나눠서 탐구하게 되는데요.
현재 2과목이 참여자를 받고 있고, 여태까지 24분 정도가 신청하셨습니다.
① 일본 서브컬쳐에 대한 메타비평적 논쟁사
② 비극론과 독일 질풍노도운동
대학교 교양 과목 중에서 어려운 과목 하나를 공부하는 만큼의 시간투자가 권장되며,
각각의 과목은 월 1회 오프라인 모임으로 진행됩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저희에 대한 소개 자료입니다.
bit.ly/춤별혼 (주소창에 복사, 붙여넣기)
아래 링크를 작성해 주시면 무척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https://forms.gle/ke3hBrif7v4F7bUW7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 주시면 빠르고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① 일본 서브컬쳐에 대한 메타비평적 논쟁사
아즈마 히로키. 이은미 역.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2012. 문학동네.
우노 츠네히로. 주재명 외 역. 『젊은 독자를 위한 서브컬처론 강의록』. 2018. 워크라이프.
사사키 아쓰시. 송태욱 역. 『현대 일본사상』. 2010. 을유문화사.
우노 츠네히로. 주재명 외 역. 『모성의 디스토피아』. 2022. 워크라이프.
오쓰카 에이지. 선정우 역. 『감정화하는 사회』. 2020. 리시올.
후쿠시마 료타. 안지영 외 역. 『부흥문화론』. 2020. 리시올. 등.
② 비극론과 독일 질풍노도운동
테리 이글턴. 이현석 역. 『우리 시대의 비극론』. 2006. 경성대학교 출판부.
테리 이글턴. 정영목 역. 『비극』. 2023. 을유문화사.
사무엘 베케트. 『고도우를 기다리며』.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
발터 벤야민. 『독일 비애극의 원천』.
테리 이글턴. 김정아 역. 『발터 벤야민 또는 혁명적 비평을 향하여』. 2012. 이엔비플러스.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횔덜린. 『히페리온』.
헤르더. 『인류의 교육을 위한 새로운 역사철학』.
프레더릭 바이저. 심철민 역. 『계몽, 혁명, 낭만주의』. 2020. 도서출판b.
프레더릭 바이저. 이신철 역. 『이성의 운명』. 2018. 도서출판b. 등.
③ 정치신학과 종말론 (추후 개설)
④ 포스트모더니즘과 페미니즘 (추후 개설)
⑤ 한국 교양사회의 유통구조 (추후 개설)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당신을 박소해의 장르살롱에 초대합니다.
추리소설가 박소해와 함께 <호러만찬회>에 대해 얘기해요.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할까?
여름엔 호러. 호러를 장르살롱의 첫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늦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호러만찬회>를 함께 읽으며 우리 내면에 숨어 있는 공포와 호러 장르에 대해 열혈토론을 펼쳐봐요. <호러만찬회>(텍스티 출판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호러작가 신진오, 전건우 작가의 단편 앤솔러지로 영화, 웹툰화 된 원작을 단편으로 묶은 소설집입니다.
우리 방에서 진행된 토론은 추후 텍스티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이디어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장르살롱 신청자 중 호러에 대해 가장 정성스러운 답변을 달아주신 10분에게 <호러만찬회> 책을 보내드려요.
>>모임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jGcFQyMafJ0tvplRYySETaoRY-H5kvgO-xVn93LlExPvzww/viewform?usp=sf_link
>>모임기간: 2023년 8월 25일- 9월 15일(3주간)
집중 라이브 채팅 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8-밤 10시 (상황에 따라 연장)
1차 라이브: 9월1일 금요일 저녁 8시 (신진오 작가님 단편들 토론)
2차 라이브: 9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전건우 작가님 단편들 토론)
3차 라이브: 9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호러 전반에 대한 토론)
>>박소해 작가 약력:
이야기 세계 여행자. 추미스, 호러, 판타지, 역사, 로맨스, SF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선과 악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다루고자 한다.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란 소리를 듣는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
한국추리작가협회 정회원, 괴이학회 정회원, 브릿G 등록작가, 인덱스 판타지 참여작가.
2021년 계간 미스터리 <꽃산담>으로 데뷔. 계간 미스터리에 제주도 형사 좌승주 시리즈 <겨울이 없는 나라> <8월 손님> <불꽃놀이> 연재. <괴이, 도시_만월빌라>에 실린 <만월>로 호러작가로 데뷔. 브릿G에 호러 중편 <부활의 집> 연재. <부활의 집>으로 브릿G 11월 2째주 편집자의 추천. <인덱스 판타지_에고웨폰>의 <문신사>로 판타지 단편 데뷔 예정.
[힐링북클럽]강신주의감정수업4.경쟁심:술라(토니모리슨)
2학기부터는 매주 목요일 낙성대역 4번출구 이탈리아그림책방 뚜띠 (다국어도서관 안디아모)에서 17:00-21:00에 성인 독서모임 [힐링북클럽]이 있습니다.
맨처음 힐링북클럽 만들었던 취지대로 강신주의 감정수업에 실린 작품을 함께 읽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모임이 끝나면 [강신주의 감정수업 토론으로 다시 읽기]로 책으로 묶어낼 계획입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의 바탕이 된 스피노자의 에티카도 차차 같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 모임 기간을 15일로 잡고
1주일에 한 작품씩 읽어내는 것으로 목표를 타이트하게 잡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작품 소화하되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자 모임기간을 2주로 잡았어요.)
이번주는 토니모리슨의 '술라'로 '경쟁심'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할게요.
9월 5일부터 보름동안 작품과 감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책걸상 함께 읽기] #35.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문미순 작가를 아시나요? 그의 세계문학상 수상작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나무옆의자)은 '박평' 박혜진 평론가와 'YG와 JYP의 책걸상'이 발견한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소설입니다. 세계문학상 심사위원으로 이 소설을 먼저 접했던 박혜진 평론가는 이렇게 극찬했습니다. "첫 문장을 읽는 순간부터 마지막 문장을 읽는 순간까지 이 책에 대한 내 자유의지는 완전히 박탈당했다."
YG와 JYP도 마찬가지입니다. 박혜진 평론가의 추천으로 읽고 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이 소설을 읽혀야겠다, 이렇게 마음먹었답니다. 서울 외곽 수도권의 임대아파트 701호와 702에 사는 '명주'와 '준성'의 기가 막힌 사연을 통해서 우리 시대의 돌봄, 가난, 노동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대항하는 연대와 희망을 말하는 이 소설. 여러분도 함께 읽기를 권합니다.
'박평'과 함께하는 방송은 8월 28일(월), 30일(수)에 공개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확실 성이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벽돌책 <지대넓얕> 혼자 읽기 도전 - Part 1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2,0권의 합본입니다. 그동안 읽어보리라 생각만 하고 각 권을 읽지 않고 시간이 흘렀는데, 1311쪽에 달하는 두꺼운 합본을 보자마자 독서의욕이 마구 솟아오르네요. 무거운 벽돌책으로 다가온 <지대넓얕>은 책의 순서대로 제1권, 제2권, 제0권이란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 3개월간 이 책을 읽어보려고요, 혼자 꾸준히!!
그래서 29일간의 첫 번째 지대넓얕 혼자 읽기 도전 모임은 제1권에 해당하는 부분을 완독할 목표로 개설합니다!!
(다 읽고 나면 두 번째 목차인 제2권 부분으로 다시 모임을 개설하려고요~~ ^^)
팟팅!!
[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문학 독서모임 『탱크 』 함께 읽기
진주문고 서점원과 함께하는 문학 독서모임입니다. 매달 두 번째 수요일 저녁 7시에 책을 읽고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간단한 소감,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진주문고 매장에서 독서모임 참가자 도서 구매 시 10%할인, 5% 적립 혜택을 드려요. 카운터에 문의해주세요.
다음 모임에 함께 읽을 책은 참가자 추천과 투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참여 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골라와 주세요.
이번 모임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