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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난 사이[너의 바다]
[이수지의 그림책]
이제 그는 '후회'하고 있었다. 끼어들지 않고, 추궁하지 않고, 어머니를 보러 더 자주 오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아버지의 기분 변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을 후회했다.
『아빠가 엄마를 죽였어』 177쪽, 필리프 베송 지음, 이슬아 옮김
[조지오웰 소설 과몰입] 1984 함께 읽어요
지역에서 책 읽는 사람들, <봄날의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