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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인생책> 정지향 소설가와 [사랑의 역사] 함께 읽기



<소설가의 인생책> 정용준 소설가와 [플레인송] 함께 읽기



<소설가의 인생책> 정이현 소설가와 [문맹] 함께 읽기
<소설가의 인생책> 한은형 소설가와 [위대한 개츠비] 함께 읽기



<소설가의 인생책> 임승훈 소설가와 [폭풍의 언덕] 함께 읽기



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독서모임 <고독사 워크숍> 읽기



독서후담 12·12·29
당신들은 이제 나를 심판해야 하오. 당신들의 판결이 어떻든 나는 거기에 복종할 거요. 그것이 내겐 정의니까요. 당신들에게 무슨 의마가 될지는 모르겠소. 당신들이 자신의 판결 앞에 떳떳하길 간절히 빌 뿐이오. 당신들은 날 죽일 수 있어요. 나는 탄식하지 않을 것이며, 항의하지도 않겠소. 저항도 없을 거요. 그러나 당신들이 할 행위를 면제해 줄 생각은 없습니다.
『뒤렌마트 희곡선 - 노부인의 방문.물리학자들』 122,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김혜숙 옮김
<회사 그만두는 법> 읽고 회사 열심히 (안) 다니기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함께 읽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