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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5답] 1.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
그믐이 새롭게 시작하 는 코너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분들을 만나 그 분들의 인생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생책 5문5답]
인생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 책. 좋은 삶을 살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용기를 주는 책.
누군가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의 인생책을 추천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그 첫 번째, 영광의 게스트는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님입니다. 2월 1일 첫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도박판 대비 번역 추천해주세요
도박판 참여 신청했는데 현재 책이 없어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각 번역마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몰라서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출판사 관계자분이 계시다면 역자의 전문성 등 제가 책을 고르는데 도움되는 정보만 주신다면 홍보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주최자분들과 아무 의논없이 제 필요에 의해 모임을 만들었는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책걸상 함께 읽기] 번외. <사랑의 이해>
드라마가 한창 진행 중인 <사랑의 이해>(민음사). '진공상태'님께서 만든 모임이 종료되었지만, 드라마가 앞으로 2주나 남아서 좀 더 수다 떨어보고 싶어서 만듭니다. 딱, 보름만 책도 읽고 드라마도 보면서 사랑을 이해해 보아요!
에이츠발 독서모임, 9회차: <떨림과 울림> 김상욱 저
성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8(에이츠)>에서 파생된 독서모임입니다.
9회차 도서는 김상욱 저, <떨림과 울림>입니다.
정해진 기간까지 책을 완독하신 후 해당 모임에 감상을 남겨주세요.
감상에 정해진 분량은 없으며 타인의 감상에 대해 피드백을 다는 것 역시 자유입니다.
작품을 이해하는데 곁들인 자료가 있으면 톡방이나 그믐을 통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내로 감상을 올리지 못하신 분은 다른 책에 대한 100자 평을 에이츠에 남겨주셔야 합니다.
중간 점검은 기간 중 불시에 시행되며, 진도가 가장 빠른 분은 선정 도서 추가 or 책에 대한 발제가 가능합니다.
모임에 대한 피드백은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회차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서 너머
조던 피 터슨의 "질서너머"를 각자 읽어요 !
심리학 교수가 전하는 실용적인 삶의 지혜를 얻고 싶어서.. 라고 하고 싶지만...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뭔가를 시작해야 하는데 꾸물거리는 나 자신에게 뼈 때리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만든 모임입니다.
드루와주세요 ^^
[책걸상 함께 읽기] #6. <로봇의 지배>
마틴 포드 기억하시나요? 맞습니다. 2018년 8월에 <로봇의 부상>을 놓고서 함께 읽어 봤던 바로 그 책의 저자입니다. 그 포드가 <로봇의 지배>라는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우리의 삶, 특히 일자리와 관련해서 어떤 영향을 줄지를 놓고서 국내외 많은 전문가가 얘기하고 또 책을 냅니다. YG와 JYP 모두 그들 가운데 포드가 가장 트렌드에 밝으면서 균형 감각과 현실 감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낸 책도 함께 읽어보고 여러분께 권하기로 했습니다. 2월 6일과 8일 깜짝 게스트와 함께 방송합니다. 함께 수다 떨어요!
[책걸상 함께 읽기] #4. <보노보 핸드셰이크>
안녕하세요 HB 김혼비입니다. 그믐에서 건네는 첫 인사이자 새해인사로 보노보식 악수를 건넵니다! 폭소와 고통과 지적충만감과 감동이 다 있는 이 책에 관해 같이 이야기 나눠요-
<품위있는 삶을 위한 철학> 함께 읽어요.
품위있는 삶을 살게 해줄것 같은 제목에 이끌려서 몇년전에 산 책인데, 이제야 읽게되네요.
한달동안 읽어가면서 좋았던 부분을 적어볼까합니다.
혼자 하는 챌린지이기도 하지만, 읽으신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we need to be constantly aware of how each one fits into a larger picture.
『Letters to Lily : On How the World Works』 p.303
『말하는 눈』 같이 읽어요 (노순택)
말하는 눈, 배송을 기다리며 방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올리브] 함께 읽어요
최근 김지연 소설가님의 [올리브 키터리지] 함께 읽기에 참여했고, 올리브의 이상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싫으면서도 계속 생각이 나게 하는 그녀, 올리브.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연작소설이 10여년 후에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내친김에 모임을 개설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