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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소설집 『여기서 울지 마세요』(문학동네)

아 기몽 자까의 신작이 요기잉네?

횬재 Hankuk 무낙계에서 최고의 '구라쟁이'는 기몽! 이라는 데 쏜모가지(누구의 것인지 주어는 없다)를 걸지.

요태까지 기몽 자까의 작품을 미앵해왔다.

그럴수록 자까는 도망가뤼요는 굿또 알고 있치.


몬가를 일낀 일겄는데, 그게 Korean인지 quṙān인지 감이 자퓌질 않아.

온통 구라야.

심쥐어 각주에도 구라를 치네?

본인 소설까지 인용해가며?

우끼긴 우낀데, 서글퍼서 우슬 수가 업서.


가굑까지 예사롭지 않치.

종까는 1만6500원에 10% 하륀하면 1만4850원.

고작! 150원 차이로 무료 배송 조껀(1만5000원)에서 삣나가.

이 췍을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배송으로 사려면 다른 췍도 인질로 좌봐야 해.

난 한 권만으로도 행보카고 시픙데 왜 나는 햄보칼 수가 업서!

이 말도 안 되는 하륀까는 누구 만든 거야!

하! 젠장 되는 일이 하나도 없허.


그래도 나눈 당시눌 차좌갈 것(소설집 『우리가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는 부커상을 받았다)이다.

만냑 구룩케 못하맨...

나눈...

읽눈 재미를 일케 되겠지.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솤.

나눈... 자유에 모미 아냐.

여기서 울지 마세요
여기서 울지 마세요
몸과 이야기 하다, 언어와 춤추다

시간과 계절과 공간과 빛과 어둠과 과거와 현재가 적절한 단어와 문장들로 가득했다. 쉽게 읽히다가 잠시 생각을 하게 하다가 또 잠시 머뭇거리게 했다. 

-


횡단보도에 무수히 많은 발자국이 철썩철썩 밀려와 뒤섞이다가 고요해진다. 여기에는 수 많은 기억이 있다. 그 기억들은 밟히고 닳고 닳아 뭉개졌다. 밀짚모자는 아까 나온 지하 계단으로 사라졌다. p37

기억은
기억은
'할머니와 나의 3천 엔'은 재테크책? 자기계발서?

“사람의 인생은 3천 엔을 어떻게 쓰는지에 달려 있단다.”


가계부와 포인트 모으기, 증권사 수수료 이야기, 예금상품 비교 같은 구체적인 돈 모으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처음에는 얼치기 소설 형식의 재테크 서적인 줄 알았습니다. 더구나 무릇 소설가라면 하지 않았을 구체적인 숫자를 계산하는 내용을 보고는 알쏭달쏭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달 8만 엔씩. 보너스 때는 2만 엔씩 더 저축합니다. 이 것 참 신기하죠? 일 년에 100만엔이 모였어요! 일 년에 100만 엔씩 모을 수 있으면 삼십대는 예순 살 정년까지 3천만엔. 이십대는 4천만엔을 모으게 됩니다. 그걸 3% 복리롤 운용할 수 있다면 세후 약 4900만엔과 7760만엔이 됩니다. 노후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어찌 생각하면 "홍대리" 시리즈 같아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돈을 절약하는 방법도 설명을 합니다. 현금으로 인출해서 봉투에 넣고, 봉투별 예산 안에서만 사용하라고 가르치시네요.


마호는 매달 남편의 월급날인 17일이 되면 아침 일찍 은행에 가서 4만 5천 엔을 인출한다.... 그중 식비 2만 엔과 생필품비 5천 엔을 전부 1천 엔 지폐로 바꾼 뒤 생활비용 분홍색 지갑에 넣는다. 개인 용돈과 생활비가 뒤섞이지 않도록 구분해뒀다..... 집으로 와서 스무 장의 1천 엔 지폐를 4천 엔씩 다섯 개의 봉투에 나눈다. 봉투 하나를 일주일 치 식비로 쓰고, 5주 차에 남은 돈은 따로 남겨뒀다 조미료를 사는 데 쓰거나 자신의 용돈에 보태기도 한다.

가계부를 쓰라고, 가계부의 역사를 들추기도 하고, 펀드 투자를 위해서 좋은 방법도 등장 인물간의 대화에 끼워 넣습니다. 이제는 거의 재미있게 쓰신 재테크 소설입니다.

'고령생활가계부'는 일본에서 가계부를 처음으로 만든 하니 모토코의 것을 바탕으로 했기에 고토코는 그 익숙한 표지를 보자 ‘역시 하니 선생이군’ 하고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장기 투자라면 수수료가 적은 인덱스형 펀드가 제일 좋다고 봐요. 수수료 적은 상품을 골라 복리 효과를 노리는 걸 추천해요.



하지만, 근간을 잘 살피면 돈은 수단이란 것을 조용히 이야기하는 것이 들립니다. 또, 살아가는 법에 대한 70년생 작가의 관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테크를 소재로 했지만, 우리 이웃의 삶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목적의식이 지나치게 투철한 '홍대리'시리즈와 다른 결을 만들어 냅니다.


비용 대비 효과 같은 소리나 하다간 절대로 아이는 못 낳는다. 아이든 결혼이든 불합리한 일투성이니까.


인생은 원래 불합리한 거야. 불합리한 일이 없다면 절약이니 경제니 하는 게 왜 필요하겠니? 절약은 살아가는 걸 받아들인 다음에 하는 거야. 비용 대비 효과 따윈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절약도 할 수 있어

이렇게도 생각됩니다. "돈"이란 것이 더 이상 소설가들이 외면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랑, 실존, 사회, 구원, 혁명, 전쟁, 범죄... 이런 것들이 중요하기는 하지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대다수의 일은 돈벌기 입니다. 돈벌기가 삶의 수단이 아닌 삶의 목표인 세상이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소설도 이 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요. 염기원 소설가님의 '오빠새끼 잡으러 간다'에서는 자기계발이 소설의 핵심이 되어버린 것 처럼, 하라다 히카님은 '돈'을 소설을 핵심에 집어 넣었습니다.

마지막엔 처음부터 하시고 싶었던 이야기를 외치십니다.

“돈이나 절약은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족입니다만) 오늘 이것 저것 정리하다가 하라다 히카님의 '우선 이것부터 먹고'가 2023년에 용산도서관에서 가장 대출이 많이 된 책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시간 후엔 메모장을 정리하다 '재미있어 보이는 책 - 하라다 히카 - 낮술'이라 적어놓은 글귀도 만났습니다. 몇 일전부터 리뷰를 쓰려했었던 '할머니와 나의 3천엔'을 정리하려고 보니 이 책의 저자도 하라다 히카님 이시네요. 놀라운 우연의 날입니다.

할머니와 나의 3천 엔
할머니와 나의 3천 엔
저속노화 식사법 -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

근래 유투브와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핫하고 할 수 있는 정희원 교수의 책. 그간 여러 미디어에서 언급한 내용들의 동어반복이지만 한권으로 엮어서 읽는 재미가 있다. GMO 콩을 먹어도 되는가 등에 관한 애매한 문제들에 관한 답변들이 Q/A로 실려있고 책의 절반쯤은 저속노화 식단 레시피북.

저속노화 식사법 -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
저속노화 식사법 -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
해변의 카프카 - 상 - 개정판
그것도 또한 관계성이라고 하는 거야 하고 운전사는 말했다. 그런 식으로 관계성이 하나하나 모이면, 거기에서 자연히 의미라는 것이 생겨나거든. 관계성이 많이 모이면, 그 의미도 한층 더 깊어지고 말야.
그것도
그것도
재미지고 맛깔나는 음식과 그림 이야기

식욕 조절을 해야하는데 먹는 책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 나는 모순으로 가득 찬 나약한 사람이다. 어쨌든 음식 이야기도 좋은데 먹거리 그림, 먹는 그림, 먹는 거 만드는 그림과 기타등등 실컷 봤으니 행복하다. 중간에 얼마 전에 본 맛의 천재도 언급되고 겹쳐지는 부분도 있어 더 반갑기도 하고. 아일랜드 기근처럼, 책 안에 작게 인쇄된 것만 보아도 좀 숙연해지는 그림들부터, 요리 노동의 파워가 엿보이는 그림들, 음식 정물화들까지 정말 다양하게 나오니 이걸 다 모은 작가분한테 감탄...노동자나 공산주의 논하는 책들 표지해도 될 것 같은 그림도 많고, 두 개의 부엌 챕터가 꽤 인상깊은 것이, 나의 착각이 아니라 뒤로 갈수록 그림 속 여인들의 팔이 얇아진다. <화덕 앞에 있는 요리사>의 공사장 철근같은 꼬챙이에 고기 꿰는 우람한 팔뚝과, 거의 400년 뒤 마겟슨의 <주부>가 예쁜 부엌(그릇 콜렉션 수준을 보건대 꽤 사는 집 부엌이다)에서 샐러드 섞는 갸냘픈 팔뚝 이 차이 뭡니까...관련 정보도 그림도 온통 기괴한 죄의 식탁이나, 마리아를 위해 산후조리 요리하는(!) 요셉이라던가, 달력처럼 매일 한 장씩 넘겨서 다시 보고 싶은 내용들로 꽉 차 있다. 일단은 재미있게 읽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괜히 냉장고 열지 말자...책에도 인용되지 않았는가. "술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해질 것이요..." ...이미 늦은 감이 없지는 않다만...

어디선가 나타난 맛있는 그림들 - 그림으로 보는 ‘먹는 것’들의 이야기
어디선가 나타난 맛있는 그림들 - 그림으로 보는 ‘먹는 것’들의 이야기
얼룩이 번져 영화가 되었습니다.



영화 안의 세상과 영화 밖의 세상은 생각의 축소와 확장처럼 모든 서사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과거의 재현이나 미래의 예측 모두 시뮬라크르라는 가면 안에 존재하지만, 실존하는 모든 이야기의 함축이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이유인 듯 하다. 

읽는 내내 좋았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의 표지가 한몫했다. 

그 긴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실존하는 질문이다. 


시간은 선형적으로 흐른다. 하지만 영화는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담지 않고 사람들이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담아낸다. p34


현실이 되려 하지 마라.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진정 유일무이한 목소리를 통해 스스로 역사가 되는 영화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p47

영화는
영화는
컨셉 수업

요즘은 내가 뭘 하던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서 읽기 시작했다. 읽는 동안 시간이 너무 걸려서 더 혼란스러웠지만, 아는 말과 모르던 말들이 섞여 있었고 몇가지 질문과 답은 어떤 면에서는 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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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명사에서 동사로 바꿀 때, 질문의 중심은 자연히 물건에서 사람으로 이동합니다. p105

사람들
사람들
여행자를 위한 교토 답사기

죽은 자 위에서 산 자가 살아간다.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장소가 주는 특유의 고요함때문인지, 슬쩍슬쩍 감흥에 젖어 써내려간 문장들이 좋았다. 우리내 역사와 그내의 역사의 닮음과 다름, 그 안에서의 감탄과 경외, 그리고 배움. 앎이 짧아서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지만,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곳들은 생겼다. 

사람은
사람은
교토 갈까?


‘삶은 우연이 필연을 지배할 때가 많습니다.‘

이 문장을 읽고 피식 웃었다. 모든 우연은 필연으로 가기 위한 신이 길일 수도 있을까. 목조미륵보살반가상은 꼭 보고 싶은데, 이 우연도 주어지길. 만나는 장소마다 우연이 되어, 내 삶에 필연의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카와 이에야스에 얽혀있던 역사를 장소 위에서 유쾌하게 짚어주어 무척 좋았다. 

인간의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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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동물"을 읽습니다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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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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