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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김밥@노들섬

노들섬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노들섬은 그 안에 식당도 몇 개 있다. 피자집, 타코집, 김밥집 등.

그 중에서 김밥집을 가보았다. 마녀김밥, 묵은지김밥, 들기름 막국수를 주문.

음식도 괜찮은 편인데 창 밖으로 보이는 전망이 정말 예술이다.

한여름이 찾아오기 전 노들섬 피크닉 강추!

마음의 양식

사람이 책으로만 살 것은 물론 아니지만~

& 최근 돌아가신 팀 켈러 목사님 책을 이제서야 한 권 후루룩 읽고, 아니! 여기서 끝이라고? 더 들려주세요! 했는데 역시 그 다음 편이 나와있었음:)

번역가의 인생책 함께 읽기 ②


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

두 번째 목적지는 일본입니다.



그믐에서는 지난 4월부터 작가의 언어로 그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나는 번역가와 함께 [번역가의 인생책 함께 읽기]를 진행 중입니다. 윤석헌 번역가와 함께 아니 에르노의 <젊은 남자>를 읽으며 프랑스를 여행해보았는데요.


<번역가의 인생책>에서 두 번째로 함께할 분은 이평춘 번역가입니다. 함께 읽을 작품은 이평춘 번역가가 번역한, 엔도 슈사쿠의 <엔도 슈사쿠 단편 선집>입니다. 엔도 슈사쿠(遠藤周作1923-1996)는 제33회 아쿠타가와상과 제30회 요미우리 문학상 평론전기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소설가입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계속 올랐던 작가입니다. 그믐에서도 <소설가의 인생책> 시리즈에서 김혜나 소설가와 [깊은 강] 작품을 함께 읽은 적이 있어요.


엔도 슈사쿠 작가에 대한 이평춘 번역가의 소개를 더 들어볼게요.  


“엔도는 현대작가들 속에서도 독특한 색채를 지니고 있는 가톨릭 작가이다. < 깊은 강>은 엔도의 마지막 순소설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깊은 강>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는가. 이를 알지 못하면 엔도작품의 전반적인 개연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엔도 슈사쿠 단편 선집>은 작가 엔도 슈사쿠 작품의 깊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인간 엔도 슈사쿠에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작가로서 성장해 가는 여러 배경들이 사소설적 형태로 한 편, 한 편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평춘 번역가와 함께 엔도 슈사쿠를 깊이있게 알아가는 일본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청 기간 5/31(수)까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참여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모임 기간 : 6/1(목)~6/29(목) (모임은 29일간 열립니다. 참여 신청을 하시면 그믐의 알림과 개인 이메일로 모임 진행 상황을 안내해 드립니다.)



엔도 슈사쿠 <엔도 슈사쿠 단편 선집> 함께 읽기



6월 22일에는 이평춘 번역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도 열립니다.

오프라인 북토크 : 6월 22일(목) 저녁 7시, 초콜릿책방(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북토크 신청과 관련한 공지는 모임 내에서 전하겠습니다.


 

이평춘 번역가


엔도 슈사쿠(遠藤周作) 문학박사

전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시집 <타인의 땅>

번역서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신의 아이(백색인) 신들의 아이(황색인)>, <바다와 독약>, <내가 버린 여자>, <예수의 생애>, <그리스도의 탄생>, <나의 예수> 외 엔도 슈사쿠 학술연구논문 다수



번역가와 ‘함께 읽기’란!

-책은 각자 준비합니다. 

-모임지기인 번역가가 이끄는 방식에 따라 29일 동안 책을 함께 읽습니다.

-번역가가 던지는 책에 관한 질문에 답해봅니다.

-그날 읽은 분량에 대한 소감을 남기거나, 좋았던 문장을 공유합니다. 다른 참여자들의 단상을 읽고 내 생각을 보탭니다.

-책에 관해 깊고, 맥락 있는 대화를 서로 나눕니다.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그믐의 홍보 활동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참여 관련 궁금한 사항은 gmeum@gmeum.com으로 문의 주세요.

영화 - 녹터널 애니멀스

<토니와 수잔>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

영화는 처음 시작부터 강렬하다. 아름답고 황폐한 배경과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좋다. 음악이 조금 과한 느낌이 있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보다 보면 '고급지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알고 보니 감독이 톰 포드. 이 사람 명품 디자이너 아니었나? 언제 감독으로 데뷔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사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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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글을 쓰려고 하는 거야?

모든 게 살아있도록 하는 거야.

결국 죽게 될 것들을 보호하는 거지.

글로 남겨 놓으면 영원할 테니까.

572.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코너 우드먼의 책 중 한 권을 추천하라면 이거다. 제목을 보고 가벼운 책일 거라 지레짐작하면 오산.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여러 현장의 희망과 절망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니카라과와 라오스, 콩고, 아프가니스탄, 중국의 노동자들이 어떻게 일해서 선진국 소비시장에 물품을 공급하는지 모두가 알아야 한다.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571.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 우드먼)

코너 우드먼은 애널리스트였는데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르포 작가가 되었다. 필력과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멘탈도 강한 저자다. 그의 책들은 한국에 ‘나는 세계일주로 ~를 했다’는 제목으로 세 편이 소개되었는데 그중 첫 번째 책이다. 왜 벌인 건지 썩 이해는 가지 않지만 그래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좌충우돌 글로벌 장사 수업.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유인원과의 산책』 추천사 작가 북토크 (with 강양구 x 김혼비) 🙈

6월의 시작을 강양구, 김혼비 작가님과 함께! #유인원과의산책 북토크로 맞이하려고 합니다. 두 분 모두 『유인원과의 산책』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아주아주 강력한 추천사를 써 주셨지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 6월 1일 목요일 저녁, 과학책방 갈다에서 만나요! :)


『유인원과의 산책』 추천사 작가 북토크

◾ 일시: 6월 1일 (목) 19시 30분 ~ 21시

◾ 장소: 과학책방 갈다 (삼청로10길 18)

◾ 신청: 갈다 홈페이지 galdar.kr (https://litt.ly/dolgoraebooks 링크 참고)

◾ 참가비: 10,000원 (갈다클럽 시즌1 멤버 무료)


✍ 부디 한 사람이라도 더 이 기적 같은 책을 읽었으면 하는 간곡한 마음으로, 논픽션 중에서 단연 가장 많이 추천하고 다녔던 책이 드디어 복간되어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말 그대로 완전히 압도당했다. 세 여성 과학자가 유인원들과 교감을 넘어 측량 불가한 사랑에 빠지는 과정, 그 사랑에 목숨을 걸고 서서히 온 삶을 바쳐 가는 과정, 그 사랑을 감당하는 방식의 차이가 비슷하게 시작했던 세 여성의 삶을 현저히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과정을 좇는 일은 숨 막힐 정도로 감동적이면서 잠깐씩 읽기를 멈추고 한참 울어야 할 정도로 애끓고 아프다. ― 김혼비


✍ 대학 졸업장도 없던 20대 여성 셋이 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그들은 자격증을 따거나 남들이 그럴듯하다고 여기는 직업을 준비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을 보호하고자 한 명은 총을, 한 명은 마이크를, 한 명은 찻잔을 들었다. 각각의 선택이 낳은 이야기를 따라서 읽다 보면, 세상을 바꾸기 위해 그들이 평생 고민하고 시도하며 찾아낸 ‘지혜’까지 배우게 된다. ― 강양구

10회 그믐밤 뒷이야기

칭찬의 박수 세 번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짝!짝!짝!


3개월 동안 도스토예프스키 3대 장편을 읽는다는 이 무모하면서도 멋진 계획에 함께 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힘든 고비도 많았지만 긴 장정을 마치고 그믐밤은 무려 3명의 박사를 배출하였어요. @스마일씨 @거북별85 @작은기적 님을 비롯 함께 해 주신 분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축하드립니다.


그믐밤 오프라인 모임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셨지만 온라인 모임에서 열심히 함께 달려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공간에 남겨진 우리들의 글이 무려 540개가 넘어요.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이라는 책으로 500개가 넘는 글이 남겨진 독서모임이 한국에, 아니 러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에 또 있을까요? 정말이지 역대급 아닌가 싶습니다.


18일에 있었던 오프라인 그믐밤에서는 지난 1탄, 2탄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과자 (무려 @수북강녕 책방지기님이 직구를 하기도 하셨다고요)와 러시아 차가버섯 티와 함께 도스토예프스키를 이야기하는 마지막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모임과는 조금 다르게 책 내용에 포커스를 완전히 맞추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그의 작품을 이루는 사상적 측면에서 유신론과 무신론을 다루며 우리들 각자는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존 메설리의 분류표를 보며 살펴보았어요. 물론 무 자르 듯 나는 100% 이 쪽에 속한다는 분은 없었고요, 다들 이 부분과 저 부분에 조금씩 걸쳐 있거나 혹은 이런 쪽에서 나이가 들면서 저런 쪽으로 점차 변경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리한 분류표 결과도 공유드립니다.


불가지론 (삶의 의미를 묻는 질문 자체가 무의미하다) => 선택자 없음

불가지론 (삶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의미가 있지만,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IlMondo @스마일씨 @작은기적

삶이 무의미해서 좋다 (긍정) => @수은등 @거북별85 @임쏘쏘

삶이 무의미해서 좋지 않다 (용인) => @동키돈키 @고쿠라29

삶의 의미는 초월적인 존재로부터 온다. (긍정적 유신론) => @IlMondo @수북강녕 @임쏘쏘 @작은기적

삶의 의미는 속세에 있으며 객관적이다 (객관적 자연주의) => @장맥주

삶의 의미는 속세에 있으며 주관적이다 (주관적 자연주의) => @동키돈키 @수북강녕 @거북별85 @스마일씨 @고쿠라29 @장맥주


거북별85님이 문장수집 해주신 에필로그를 살짝 바꾸며 모임 마무리하겠습니다.


"영원히 이렇게, 평생토록 이렇게 손을 잡고 가요! 도스토예프스키 만세! 그믐과 수북강녕이 다시 열광적으로 외쳤고 모든 도박사들이 그들의 외침에 화답했다"

AI 아트 크리에이터 되는 방법 (미드저니 편)

뭘 이런 걸 책으로 출간하나 싶긴 하지만 의외로 출간되는 책들의 70%는 이런 식이다. 미드저니 메뉴얼과 약간의 프롬프트 노하우 소개.


AI 아트 크리에이터 되는 방법 (미드저니 편)
AI 아트 크리에이터 되는 방법 (미드저니 편)
그믐북클럽 5기에서 함께 읽을 책을 골라주세요!

다음 그믐북클럽에서 읽을 책을 함께 골라요.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6월에는 5기 그믐북클럽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는 여태까지 그믐이 선정한 좋은 책을 읽었는데요, 이번 5기에서는 함께 읽을 책을 우리 손으로 직접 골라보려 합니다. 1순위로 제일 많이 골라 주신 책을 최종 선정하고 같이 읽겠습니다. 


세 권 모두 심리에 대한 책이에요. 우리의 마음, 우리가 행동하는 원리 등에 대해 파고드는 책들입니다. 각각의 매력 포인트가 달라 결정이 매우 어렵네요. 


책에 대해 핵심만 쏙쏙 골라서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책 소개글을 읽어보시고, 댓글로 선호하는 책 번호와 의견을 남겨주세요!


[그믐북클럽] 5기에서 함께 읽을 책을 골라주세요.


■ 투표 참여 방법 : 댓글을 남겨주세요. 


예) 2번 / '클루지'는 아주 예전에 신간 소개를 통해 소개 받고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이에요. 계속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리커버 판이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완독해 보고 싶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에게는 5기 그믐북클럽 멤버 선정 시 우선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책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인지심리학 - 생각하고 기억하고 결정하는, 우리 뇌와 마음의 작동 방식>(존 폴 민다)

② <클루지 -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개리 마커스)

③ <마음 설계자 - 생각, 성격, 습관을 원하는 대로 바꾸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라이언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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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책 증정] <고전 스캔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5기 [책 증정]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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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떠오르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성북구립도서관] 2024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5/12)
<장르살롱>이 시즌2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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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사상가 조너선 하이트의 책, 지금 함께 읽을 사람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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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 24시간만 열리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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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표지의 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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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이 마음에 들어>김하율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어요.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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