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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그믐밤 뒷이야기

그믐밤은 끝났지만 아직 닫히지 않은 이 공간에서 두 번째 그믐밤 이야기를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그믐밤 https://www.gmeum.com/meet/54 이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훈훈하게 끝난 이후 약간의 자신감(?)이 생긴 저는 조금은 다른 방식의 북토크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북토크, 즉 작가와의 만남 형식이 아닌 책의 편집자나 번역자, 혹은 마케터 등과 함께 하는 자리는 어떨까 하고요.. 독서 생태계를 이루는 일원 중에 이런 분들의 목소리와 생각이 항상 궁금했거든요. 저자는 상대적으로 자신의 작품이나 다양한 여러 강연 등을 통해 의견을 알릴 기회가 있지만 과연 책을 만드는 분들, 책을 파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까요?


마침 비치리딩 시리즈 8종을 함께 읽는 모임을 그믐에서 진행 했기에 비치리딩 시리즈를 출간하신 출판사의 대표님들께 북토크에서 생각을 들려주실 수 있으신지 여쭤 보았고 인디페이퍼 최종인 대표님, 호밀밭 장현정 대표님께서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호밀밭 장 대표님께서 예전에 스테레오북스가 지금의 온천천 부근으로 이사 오기 전 같은 공간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인연이 있다고 소개 시켜 주셨어요. 그래서 장소는 일찌감치 확정이 되었지요. (스테레오북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음악인이신 책방지기께서 운영하시는 곳으로 서점 한 쪽에 음악 관련 서적들이 큐레이션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장현정 대표님 역시 음악을 하셨던터라 두 분이 공유하는 지점이 분명 많으신 듯 해요) 이렇게 장소 섭외는 수월하게 되었고요, 다른 부분도 그닥 걱정할 필요 없이 진행이 되었어요.


역시 두 번째는 첫 번째보다 많이 수월하구먼. 하고 편안하게 누워 있던 중. 아뿔싸 사회를 봐야 하는 장강명 작가가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 그믐밤을 사회자 없이 진행해야 할지, 아예 취소를 해야 할지, 아니면 날짜를 미뤄야 할지... 신청하고 기다려 주신 분들이 계신데 취소는 안 될 말이고요, 한편 혼자 진행하는 행사가 아니라 관련되어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책방의 행사 스케줄, 각 대표님들의 일정까지) 사정이 이렇다 보니 날짜를 새로 잡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출판사 대표님들과 긴 논의 끝에 그믐밤을 다음 그믐날로 미루자! 로 결론 내리고 부랴부랴 날짜 변경 공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날짜 변경 공지 자체가 좀 늦다 보니 공지와 이메일 안내를 미처 보지 못하고 멀리 서울에서 그믐밤 참석을 위해 부산에 내려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정말이지 죄송스러웠는데요, 이 분과는 다행히 나중에라도 연락이 닿아 개별적으로 말씀을 나눴어요.

대망의 그믐밤. 그 전 날은 원주에서 독서 대전 행사가 있었어요. 원주에서 부산으로 와야 하는데 바로 가는 것보다 서울을 들렀다가 다시 부산으로 오는 것이 교통편이 더 낫더라고요. 그래서 원치 않게도 서울을 들렀다가 다시 부산으로 갔습니다. 이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이 (비단 문화 분야뿐 아니라요)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개인적 깨달음을 다시 한번 얻기도 했어요. 지역들 간 바로 이동하는 것보다 거리가 멀더라도 서울을 들렀다가 오는 것이 더 빠르다는 사실이 못내 씁쓸했네요.


부산역에 내려 돼지국밥 한 그릇 뚝딱하고 온천천으로 향했습니다. 온천천에 관해 스테레오북스 대표님께 여쭤본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온천물과 연관이 있어 온천천인지…이름이 다소 특이해서 기억에 잘 남는 곳인 것은 분명합니다. 여태 부산은 자주 찾았지만 올 때마다 당연히 바다로 발걸음을 향했던 저는 부산에 이렇게 아름다운 천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약간 이른 시간에 책방에 도착하여 온천천 주위를 살짝 살펴보았는데, 평화롭게 산책하는 주민들과 온천천을 바라보는 멋진 카페와 식당들이 가을밤과 어우러져 공기에 로맨틱함 마저 더해주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행사 시간이 다가와 하나둘씩 신청자분들이 도착하여 스테레오 북스 내부도 구경하시고 차례로 자리에 착석하셨습니다. 그믐밤 주제는 예고 드린 것처럼 지역 출판사 운영자로서 두 대표님의 고민과 로컬 문화 커뮤니티를 위해 필요한 것, 우리가 그리는 미래 등에 관한 것이었어요. 두 대표님 모두 달변이셔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놀라기도 했어요.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생각을 나눠주셨는데 대체 이런 자리 없었으면 섭섭해서 어쩌려고 그러셨는지…


책방은 크기가 아담해서 마이크 없이 진행되었는데요 사회자인 장강명 작가의 경우 목소리가 워낙 작은 편이라 크게 내느라 조금 고생을 한 반면 두 대표님은 발성이 워낙 좋으셔서 제일 뒤에 있는 저도 듣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특히 장 대표님의 경우 역시 보컬!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발성이 남다르셨습니다.


45분으로 예정된 메인 토크는 두 대표님의 솔직하고 진솔한 말씀이 너무 좋아, 예상보다 살짝 길어졌고 다음으로는 참석해 주신 다른 분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뒤따랐습니다. 이 번 그믐밤은 훈훈함과 가벼움만을 남긴 자리는 아니었어요. 생각해 볼 만한 지점들이 있는 무거운 질문들이었고 우리 모두에게 숙제가 될 만한 고민들이 남았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문화 불균형은 부산의 어느 한 책방에 모인 스무 명 정도의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다는 것은 의미 없다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두 번째 그믐밤은 정말이지 그믐스러웠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로컬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두 대표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귀한 공간을 내어주신 스테레오북스 책방지기님을 비롯, 좌충우돌 두 번째 그믐밤에 참석하시어 고민을 더해 주신 참가자분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인터뷰 매거진 '톱클래스' 에 나왔습니다

자기다움으로 변화를 이끄는 인터뷰 매거진 '톱클래스' 10월호에 소개가 되었어요.


인터뷰 1편 읽기

장강명 작가·김혜정 대표 ①


인터뷰 2편 읽기

장강명 작가·김혜정 대표 ②

한국경제 신문에 나온 그믐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모험가들' 코너입니다.


한국경제 기사 읽기

"여기선 'ㅋㅋㅋ' 금지!…틱톡 대신 묵직한 북토크 해보실래요?"


시작이 전부다.

그믐에 들어왔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있다.


그믐은 오늘부터다.



아일랜드에 가고싶다

아일랜드 서부에 스토니브리지라는 마을로 날아가 스톤하우스가 서있는 절벽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 책을 다시 읽으면 참 행복할텐데란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멈추질 

않았다. 인생이란 파고를 맞아 이리저리 흔들리다가도 꺾이지않고 행복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쉬어가는 곳. 환상과도 같은 이야기다.

그 겨울의 일주일
그 겨울의 일주일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작가와의 온라인 대화 - 시즌 5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한국 소설은 재미없다’ 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기획한 서평집 ‘한국 소설이 좋아서’의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재미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장편소설 30편을 추천합니다.

유머러스한 드라마, 극사실주의 사회고발 소설들이 있는가 하면 스릴러, 미스터리, 기후 SF에 ‘토속 오컬트’, ‘회귀 무협’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소개되어 있어요. 

작가, 기자, 편집자 등 한국 소설을 많이 또 깊이 읽는 필자들이 함께 쓴 서평집,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전자책 무료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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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이 좋아서 2』 작가와의 온라인 대화

동시대를 사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소설가들을 만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한국 소설이 좋아서 2』에 소개된 작가들을 그믐에 초대하여 단순 책 내용 뿐 아니라 구상 중인 신작 계획이나 한국에서 소설을 쓰는 데 대한 고민까지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입니다. 

한 두 시간의 짧은 북토크에 쫓기지 말고 29일간 작가들과 온라인에서 천천히 글자로 소통하세요. 기존에 있었던 일방향의 강연이나 수업이 아니에요. 글쓰기에 관한 팁을 구할 수도 있고, 소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어 보아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책을 읽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시즌 5

신청 기간 : 10/27~11/06 (아래 작가 이름을 클릭하신 뒤 ‘참여 신청’ 버튼 눌러주세요.)

모임 기간 : 11/-07~12/05 (대화는 29일간 그믐에서 열립니다. ‘참여 신청’ 이후 그믐의 알림과 개인 이메일로 모임 진행 상황을 안내해 드립니다.) 


고영범 소설가 평안북도 신의주 출신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고,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신학과 영화를 공부했고, 희곡과 소설, 시나리오, 에세이를 씁니다.


황현진 소설가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습니다. 장편소설 『두 번 사는 사람들』, 『호재』, 중편소설 『달의 의지』, 단편소설 『부산이후부터』, 소설집 『해피 엔딩 말고 다행한 엔딩』 등이 있습니다.


전 시즌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그믐의 홍보활동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참여 관련 궁금한 사항은 gmeum@gmeum.com 으로 문의 주세요.

문화일보에 2회 그믐밤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9월 24일 (음력 8월 29일) 부산 스테레오북스에서 열렸던 그믐밤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문화일보 기사 읽기

통성명 금지, 친목 금지… 그믐달 뜨면 모인다, ‘책 근본주의자’들

[그믐밤] 2. 나의 지역 출판 분투기 @스테레오북스

2022년 9월 24일(음력 8월 29일) 19시 29분에 부산 온천천의 스테레오북스에서 1시간 29분 동안 호밀밭 장현정 대표님, 인디페이퍼 최종인 대표님을 초대해 <나의 지역 출판 분투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믐밤 2회 이야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그믐밤] 2. 나의 지역 출판 분투기 @스테레오북스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

지난 주말 꽃당 x 꽃멍 식물 마켓에서 구입한 책이다. 글로스터라는 분이 여성분일거라 생각했는데 유튜브를 보니 푸근한 남자분이었다. 역시 편견은 버려야한다. 요즘 희귀식물들을 키우는 식집사가 많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서인가 식물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특별한 무늬를 가진 변종은 더 구하기 어려운 모양이다. 원산지가 열대 밀림이다보니 햋볕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미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식물들이 많다. 이번에 내가 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아이들은 앙증맞은 ' 제주애기모람', 무늬가 이쁜 '스킨답서스 픽투스', 하트모양이 사랑스러운 '실바티쿰 파이퍼', 은근히 고급스러운 '알로카시아 웬티'이다. 개성있는 이파리들에 분무를 해주고 분갈이도 정성껏 했다. 잘 자라도록 신경써줘야겠다. 식물을 잘 키우려면 우선은 관찰력이 좋아야하고 부지런하게 살펴야한다. 목이 마른지 너무 과습한건 아닌지 햋볕은 충분한지 과하지 않은지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주고 있는지 말이다. 이러한 조건들을 늘 살피며 키우다 보면 어느새 반짝이는 새순을 내밀고

이쁜 꽃도 피운다. 생명이 있는 것이 주는 기쁨을 매일 느끼고 싶다면 식물과 동물을 길러보기를 바란다. 나 자신이 쑥쑥 커가는 기분도 들고 하루가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찰 테니까.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
[연세공감]에 소개된 그믐

연세소식 632호에 장강명 작가, 김혜정 대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여기 연세인> 바로 읽기

어둠에 저항하는 그믐처럼 책 쓰는 남편, 책 읽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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