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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에 나온 그믐 이야기
201. 4주 (글 꼬마비, 그림 재수)
읽다 보면 중간 즈음 제목이 왜 ‘4주’인지 궁금해진다. 평범한 일상을 훈훈하게 그리는 4컷 만화가 아니라서 그렇다. 표지를 자세히 보면 힌트가 있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신기하다.
200. 용의자의 야간열차 (다와다 요코)
절반쯤 읽었을 때 먼저 읽은 이에게 물었다. “왜 2인칭 시점인 거죠? ‘저’는 이러지 않을 건데요.” 책이 끝나갈 때 답이 나온다. 이상한 차표를 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