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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
베니치오 델 토로의 원맨밴드 같은 영화.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트렁크 속의 연인들 시절의 인연으로 출연한 듯 싶었는데 의외로 멀쩡하게 연기를 해서 놀라움. 감독인 그랜트 싱어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감독인데 장편 극영화 데뷔작치고는 대활약.
권력과 진보
1장까지 몰입해서 읽다가 이후는 저물어가는 추석 연휴의 정서에 맞게 속독으로 넘겼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근래 여러 책들 가운데 가장 명료하게 읽었다.
무엇이 우리를 성장시키는가
성격심리학의 관점에서 기술된 자기 개발서. 오션스 파이브라는 다섯 가지 성격 유형으로 인물을 카테고라이징한다.
- 경험에 대한 개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