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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북클럽]추리소설 아이가 없는 집 같이 읽어요책소개
자고 일어났더니 내 휴대폰에서 시체 사진이 발견됐다!
‘누가 언제 찍은 사진일까? 설마 내가 한 짓은 아니겠지?’
이 책은 유서 깊은 목재 재벌로 만하임 그룹을 운영하는 페르 귄터가 탐정 율리아를 찾아가면서 시작한다. 자신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시체 사진 한 장 때문에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페르 귄터. 하지만 정작 그는 사진이 찍힌 시간에 술에 취해 잠들어 기억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사진 속 남자가 누구인지, 장소가 어디인지조차 알아내기 어렵다.
페르 귄터는 사건이 발생한 날 자신이 머물렀던 만하임 저택으로 율리아를 초대한다. 그날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다시 모이는데… 율리아는 과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알아낼 수 있을까?
출처: 교보문고
추리 소설 아이가 없는 집 같이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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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북글럽] 퀸의 대각선2 같이 읽어요 우리퀀의 대각선 1 모임 끝나면 바로 이어서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1권 내용도 이야기 가능합니다
책소개
언제나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소설 『퀸의 대각선』으로 돌아왔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이 인류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믿는 모니카와, 함께 뭉친 집단이 역사를 움직인다고 믿는 니콜, 두 여성이 국제 정치 무대에서 격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둘 중 최후의 승자가 되는 건 누구일까? 과연 인류 진보의 행방은 어느 쪽에 달려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인의 힘과 집단의 힘이라는 정반대의 신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펜타곤부터 메카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맞서 싸우는 과정을 통해 현대 국제 정세를 한눈에 훑으며 지적인 쾌감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매번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승부로 소설 읽기의 즐거움 또한 한가득 펼쳐 보여 준다.
출처 : 교보문고
이책은 교보문고 SAM무제한 이용권으로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라비 북클럽]퀸의 대각선1 같이 읽어요 우리 퀸의 대각선 1 같이 읽어보아요 우리
책소개
언제나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소설 『퀸의 대각선』으로 돌아왔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이 인류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믿는 모니카와, 함께 뭉친 집단이 역사를 움직인다고 믿는 니콜, 두 여성이 국제 정치 무대에서 격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둘 중 최후의 승자가 되는 건 누구일까? 과연 인류 진보의 행방은 어느 쪽에 달려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인의 힘과 집단의 힘이라는 정반대의 신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펜타곤부터 메카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맞서 싸우는 과정을 통해 현대 국제 정세를 한눈에 훑으며 지적인 쾌감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매번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승부로 소설 읽기의 즐거움 또한 한가득 펼쳐 보여 준다.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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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이 모임 이후 진행됩니다
[무슨 서점] 신유진 <창문 너머 어렴풋이> 같이 읽으며 '기록'하기'무슨 서점'에서 연말까지 같이 책 읽으며 기록하는 주간을 갖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은 나를 '기록' 하면서 '나'와 '나' 사이의 거리를 좀 더 좁혀보는 건 어떨까요?
신유진 작가의 <창문 너머 어렴풋이>를 12월 12일부터 12월의 마지막 날까지, 20일간 같이 읽으며 모두 함께 무엇이든 기록해 봅시다.
<이번엔 몇 가지 룰을 정해보았습니다.>
1. 화요일엔 : 책을 읽다 발견한 '마음에 드는 문장'을 기록합니다.
2. 목요일엔 : 세 문장 이상, '나'의 기록을 합니다. 기록은 무엇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날 있었던 일, 그날 본 무언가, 그날 먹은 것, 그날의 만남, 그날의 감정 등. 무엇이든 기록하면 됩니다.
3. 각자의 글에 대한 피드백은 하지 않습니다. 단, 꾸준히 기록을 남긴 것에 대해서는 서로를 칭찬합니다.
4. 화요일에만 기록해도 되고, 목요일에만 기록해도 됩니다. 한 주에 1회 이상 다른 가능한 날에 기록해도 됩니다.
이번 모임의 목표는 책을 읽으며 내 글을 남기는 것, '기록' 하는 것입니다.
계속 기록해 가다 보면.
시간이 흘러 그것들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고 느낌이 무뎌질지언정, 내가 기록한 것은 오래도록 그곳에 남겠지요. 그날의 마음이 사라지지 않겠지요.
※ 책 구매가 필요하시다면 무슨 서점 인스타그램(@musn_books)으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모임 참여를 위한 책 주문 시 서점에서 판매 중인 '무슨 필사 세트'를 선물로 함께 보내드립니다. 언제든 DM 주세요.
🧠<강철멘탈 되는 법> 서평단 모집🧠 <강철멘탈 되는 법> 서평단 모집
🔖책소개
강철멘탈 환영, 유리멘탈 특급 환영, 독자 모두의 튼튼한 멘탈을 위하여!
2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드페이퍼’에서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연재 칼럼 “강철멘탈 되는 법”이 드디어 정식 출간본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강철멘탈과 유리멘탈을 구분하는 눈을 길러주고, 누구라도 언제라도 외로워도 슬퍼도 강해지도록 명확한 행동 강령도 챙겨준다. 우리의 생존 의지를 일깨우며,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과 함께 강철멘탈이 되는 법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속시원한 진짜 정신건강에 대한 이야기.
당신은 진흙 속 진주가 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속 모를 사람들 때문에 속 터지는 일은 이제 그만!
아예 남의 속을 들여다볼 생각조차 말아라!
그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불필요하니까!
🔖모집 인원 : 20명
🔖신청 기간 : 11/14~ 11/26
🔖당첨자 발표 : 11월 27일 (이메일 개별 연락)
🔖발송 예정일 : 11월 28일 (도서 제작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서평단 활동
강철 멘탈 되는 법 수령 후 1주 이내에 본인 SNS 및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한 곳 이상)에 서평/리뷰 업로드
📌 2020년 9월 개정 법률에 따라 서평 작성 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하였다는 내용을 명시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문구를 서평 하단에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출판사 서평단 후기입니다." )
📌 선정된 서평단의 서평은 데이원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 가능합니다.
▼서평단 응모▼
https://forms.gle/qNyc8Va1NKpFYh5n8
[라비북클럽]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같이 읽어 보아요책소개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삶이 성공한 삶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더 잘 살고 싶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질문의 답을 찾는다. 하지만 답을 찾기란 쉽지 않고, 평생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 우리에게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는 힌트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수많은 기록을 오랫동안 끈질기게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체호프 등 현자들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가치 높게 평가했다. 우리는 대단한 무언가가 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수많은 현자들은 사소하고 평범해도 인생은 이미 완전하며, 충분히 완벽하다고 말한다. 성과 우선, 능력주의 등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메시지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고민하고 결정하게 한다.
평범하여 찬란한 삶이란, 헛된 야망의 실현이나 비겁한 타협이 아니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자 하는 바람이며, 떠들썩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는 의지다. 그리하여 낮은 곳에서도 크게 배우고, 보잘것없는 것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절망에서도 희망을 보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이 평범하여 찬란한 것, 사소하여 의미 있는 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는 특별한 안내소가 되길 바란다.
출처 : 교보문고
교보문고 sam 무제한 이용권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양미술사> 함께 읽으실래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언젠가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시고요? :)
이번에 그믐에서 함께 읽을 책이 <서양미술사>입니다.
마침 딱 28장으로 되어 있으니, 매일 한 장씩 읽으면 될 것 같아요.
전 앞으로 몇 년간 미술과 클래식을 조금씩 배워갈 생각인데요.
그 시작즈음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출판된 미술에 관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책, 에른스트 H. 곰브리치의 명저《서양미술사》가 문고판(Pocket Edition)으로 출간되었다. 1950년 영국에서 초판이 간행된 이래 전 세계에서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로 입지를 굳힌 이 책은 초판 간행 이후 제16차 개정증보판으로 거듭 출간되었고, 국내에서만 40년이 넘는 긴 출판역사를 거쳐 왔다.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는 데 힘입어, 원출판사인 파이돈 출판사에서는 더 많은 독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서양미술사를 접할 수 있도록 문고판을 기획했다. 서가용으로만 한정되던 기존 판형의 단점을 개선해, 태블릿 PC처럼 이동 중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잡히는 크기로 구성했으며, 얇고 가벼운 종이를 사용해 책을 지니고 다닐 때의 부담감을 덜었다. 선사 시대의 동굴 벽화로부터 오늘날의 실험적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룬 이 책은 곰브리치만의 유려한 필치로 기술되어 마치 소설처럼 읽어가며 미술사의 진면목에 빠져들게 된다는 매력이 있다. 1900년대 초, 빈에서 태어난 작가의 글을 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 열광하며 읽는다는 것은 경이로운 한편, 이 책을 넘어서는 또 다른 미술사 책이 출간되지 못했다는 것은 곰브리치의 저력을 새삼 실감케 하는 근거가 된다."
2월 8일 수요일부터 시작하는 모임이고요.
매일 1장씩 읽으면 됩니다.
며칠 못 읽은 분들도 나중에 한 번에 몰아 읽으셔도 되고요.
읽고 난 후 가볍게 감상 남겨주시면 더 기억에 남는 책 읽기가 될 거예요.
그럼 이번에도 즐겁게 읽어보아요.
[무슨 서점] 하재영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같이 읽기서울 마포구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에세이 전문 서점
'무슨 서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독서 모임입니다.
5월에는 하재영 작가의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를 같이 읽습니다.
『물론 세상에는 '어머니답지 않은' 어머니가 있다. 딸에게 끝없는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는 어머니가 있고, 아들만 귀하게 여기는 어머니가 있고, 어린아이를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어머니가 있고,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는 어머니가 있다. 그러나 자식에게 상처를 주는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과 별개로 '어머니다움'에 대한 정의는 일종의 신성(神聖)이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라는 말처럼 이상적 어머니상은 신에 필적하기에 모든 어머니는 실패한다. 반드시 실패한다. 어머니가 ‘실패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우리는 어머니에게 불가능한 요구를 계속할 것이다.』
엄마가 구술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딸이 옮겨 적은 책입니다. <슬픔의 방문>을 쓴 장일호 기자는 이 책을 두고 "엄마를 ‘이해할 수 있을까’와 ‘이해하고 싶다’ 사이에서 방황하는 딸들에게 주요한 참고문헌"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장과 문장 사이, 쉴 틈 없이 나와 내 엄마 이야기가 포개어집니다. 도무지 혼자 끝까지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이 모임은, 끝까지 읽고 싶어 모두에게 청하는 SOS이기도 합니다.
이번이 여섯 번째 모임이고요.
이곳에서는 계속 에세이를 읽습니다.
5월 한 달은 우는 듯이 웃으며 이 책을 함께 읽읍시다.
◌ 5월 4일(목)까지 모집 후, 5일(금)부터 30일(화)까지 모임을 진행합니다. 모집 일정이 지나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책 읽으며 오래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기록해 봅니다. 그러다 생각난 기억, 하고픈 이야기도 나누고요. 책 읽다 문득 생각나는 것들 메모 남기는 마음으로 들러주세요.
◌ 모임 책은 '무슨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택배 주문도 가능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인스타그램 (@musn_books)으로 DM 보내주시면 됩니다.
◌ 모임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거나 택배 주문해 주시는 분께는 서점에서 판매 중인 #무슨세트_필사set 를 선물로 드립니다.
[무슨 서점] 안희연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같이 읽기서울 마포구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에세이 전문 서점
'무슨 서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독서 모임입니다.
그믐에서는 지금까지 총 네 번의 독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 에세이를 함께 읽었고, 이번 다섯 번째 모임에서도 에세이를 읽을 예정입니다.
'무슨 서점'은 '무엇이든 궁금한 4월'을 보내려 합니다.
4월엔 그동안 보지 못했거나 보고도 몰랐던 것, 보지 않으려고 했던 것을 보는 연습을 하려고요.
이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궁금해하는 연습을요.
그래서 새로이 궁금해진 책,
안희연 시인의 새 수필집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을 같이 읽어 봅니다.
『먹고 사고 사랑하는 일에 관해 가볍게 쓰려고 했는데 번번이 당신이라는 공이 발치로 굴러와 속삭였습니다. 나를 줍지 않으면, 이대로 두면, 나는 언제까지나 발에 차이며 굴러다니는 공으로만 남아 있을 거야.
그래서 높이 던졌습니다. 당신에게 높이를 드리기 위한 글쓰기였습니다. 무겁고 축축했던 기억도 높이 던지고 나면 공깃돌처럼 가벼워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안희연 시인에게 시는 '이쪽에서 저쪽으로의 옮겨짐'이라고 합니다. 덧붙여 '아침에서 저녁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삶에서 죽음으로, 상실에서 애도로 끊임없이 무언가를 옮겨야만 하는 우리는 모두 뒤축이 닳은 구두를 신고 있는 존재들'이라고요. 그 마음과 같이 책 속 글들도 귤에서 보늬밤조림으로 시어서커 잠옷으로 세상에 없는 아버지로 옮겨집니다. 옮겨지는 글을 따르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마음은 더 안온한 곳으로 옮겨져있습니다.
◌ 4월 8일(토)까지 모집 후, 9일(일)부터 27일(목)까지 모임을 진행합니다.
모임 진행 중에도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책은 총 3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까지 1부씩 읽는 속도로 같이 읽어봅니다.
◌ 책 읽으며 오래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을 기록해봅니다. 그러다 생각난 기억, 하고픈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요. 책 한 권 읽는 동안, 잠시간 책갈피 꽂아 둘 때마다 메모 남긴다는 생각으로 들러주세요.
◌ 모임 책은 '무슨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택배 주문도 가능합니다.) 이번 안희연 시인의 신작은 친필 사인본이 한정 수량 입고돼 있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인스타그램 (@musn_books)로 DM 보내주세요.
◌ 모임 참여를 위한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거나 택배 주문해 주시는 분께는 서점에서 판매 중인 '필사 세트'를 함께 보내 드립니다.
파친코 읽기파친코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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