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장미희님하고 당시 미남배우로 유명했던 남자분이 또 나오셨는데 성함이 어떻게 되시더라...?
[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D-29
박소해
미스와플
(한국 영화가 이 분 없으면 안 돌아간다는 이경영씨도 나왔어요. 극중 장미희를 사랑하는)
미스와플
그, 그리고 제가 좀 취향이 좀 다양해서요. 천계영님의 만화 '오디션' 생각났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이제 마지막 단편인 <고쿠리상> 이야기도 좀 해볼까요?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이 쏜살이에요. 40분 전에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은데 ㅎㅎㅎ 벌써 9:28분입니다.
미스와플
우왓
박소해
시간이 정말 빠르죠? ㅜㅠ
미스와플
고쿠리상은 정말 얻어 맞은 것 같았어요. 분명 오컬트인데 현실 사회의 비리를 엮어 넣은
미스와플
임성민 씨?
박소해
오오 맞는 것 같습니다! :-) 역시 집단지성이 최고시다.
예스마담
고쿠리상이 자꾸 소쿠리상이 연상되어..저만 그런거죠?
박소해
하하
미스와플
저는 고쿠라성이요
예스마담
임성민씨 죽었을때 울었다는..
미스와플
한국 영화계에 보기드문 서구적 미남......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아마... 읽을 때는 모두 푹 빠져서 모르셨을 수도 있는데요...
네 편의 단편 모두 배경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거 아셔요?
그래서 <가을비 이야기>랍니다. (친절한 진행자)
미스와플
어, 그러네
poco
헉 그렇네요!! 눈치를 못챘었네요
미스와플
어제 오늘도 비가 왔잖아요. 가을 날씨에.......
이지유
넹... 알고 있었어용. 호호.
미스와플
무섭고 슬프고, 이 지옥은 이처럼 기후의 위기로 찾아오는 건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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