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D-29
ㅋㅋㅋ 이제야 이 댓글을 발견. 아니 하루면 어떻고 일주일이면 어떻습니까? ^^ 즐겁게 읽으시면 되지요!
어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그래서 저도 조금씩 조금씨 바람이 불면 날아갈라 한페이지 한페이지 들추며 아껴 읽고 있었답니다.
푸가는 정말이지 자꾸 생각나요 ㅠ.ㅠ 마지막 깨달음의 장면이~ 자려고 누울때만 생각나는 거 있죠~
<푸가>를 중간까지 읽고 아직 완독 못했는데 오늘 꼭 완독하고 마지막 부분 유심히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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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르살롱 여러분. 드, 드디어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가 로고를 새로 바꾸고 멋진 표지로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믐에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 방이 생겼어요! 수학교사이자 추리소설가인 장우석 작가님이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 그믐방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바로 옆 방에서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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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완전히 바뀐 계간 미스터리 새 로고에 대한 독자님들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ㅁ 안에 들어간 라비란스(미로)가 수수께끼를 던지고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미스터리란 장르를 상징한다고 봤습니다. 영문에서 한글로 바꾼 것은 대중과 좀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의도가 아닐까요? :-)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 방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한글타이포가 뭔가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하는 디자인이네요.. ㅁ의 미로는 잡지의 주제와 딱 맞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전 더 마음에 듭니다.
오오 이 의견을 나비클럽이 매우 좋아합니다. ^^
계간 미스터리 표지 느낌 좋네요~ 미로를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하 새 로고 마음에 드시나요? 겨울철이라서 난색 표지가 훈훈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
〈푸가〉를 읽고 겁에 질려 잠들지 못한 독자가 여기에 있습니다… 읽는 내나 전작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쩌면 오롯이 사람에 의한 공포가 아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보면 사람마다 위협적으로 느끼는 요소들에 차이가 있겠다 싶은데, 다른 참여자 선생님들의 두려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금요일 라이브 채팅 때 모임 첫 질문으로 던져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기시 유스케 처음 읽는 작가인데 이 분위기 맘에 듭니다~ 공포스러운데 공포스럽지 않게 다가와서 계속 생각나게 하는 공포를 심어두고 가는~
후후후. 공포인듯 공포 아닌 공포 같은 <가을비 이야기>.
마지막 <고쿠리상>을 오늘 다 읽었습니다. 다른분들 이야기처럼 분신사바도 생각나며 어릴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미스터리함과 으스스함이 느껴져 재밌게 읽었습니다.
@지니 저도 어릴 적 분신사바하던 추억에 잠겨 즐겁게 읽었습니다;;;
서평 관련으로 메일로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챕터인 <아귀의 논> 챕터가 제일 아른거리네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D 오늘 있을 라이브 채팅 너무 기대됩니다~
와아 네네 감사합니다. 이따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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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오늘밤 8시 라이브 채팅 잊지 않으셨죠? 이따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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