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박소해 주문하면서 책 정보를 살짝 엿보니 기담모음집이네요.. 한 편, 한 편, 빨리 읽고 이야기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짜잔~ 잘 받았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긴장을 선사할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 기다려봅니다 :)

@Eins 님도 축하드리며 이번 모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세요. :-)

지금 읽고 있는데 재밌어요..

후후 저도 좋아하는 작가님이랍니다. 전 두 편 읽었어요. ^^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

@이지유 서평단에선 떨어졌지만(?)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독서모임에 참여하는 지유 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도 잘 읽고 있습니다. 근데 북클럽 참여는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정해진 일정이 있고 화제로 지정해주시면 댓글 다는 형식인가요? 아니면 일정 없이 생각나는데로 책 관련 글을 남기면 되는건지요? 처음이라 참여방식을 잘 모르겠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첫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따로 어딜 간다거나 준비하실 건 아무것도 없고요, 라이브 채팅날에 바로 여기 이 자리에... 오셔서 대기해주시면 됩니다. 채팅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라이브 채팅날이 언제인가요?

오늘부터 ebook으로 읽고 있는데요 흡입력이 대단한데요

@큐리스 그렇죠? 그리고... 말초적인 공포가 아니라 우아한 공포에요. 서스펜스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내공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저도 이렇게 써보고 싶으네요(창작자의 고뇌)...

당첨되신 분들 부럽네요. 열심히 눈팅해야겠어요

@gamja 님 아쉬우시죠? ㅠㅠ 서평단은 출판사에서 뽑으시는 거라... 서평단은 안 되셨어도 참여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관심에 감사드려요.

아 이 문장이 저는 요즘 송년회 시즌이라 그런지 눈에 들어오네요.. 스물 다섯살때는 아마 몰랐겠죠? ㅜ..ㅜ

@엘데의짐승 아... 아침부터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엘데의 짐승님 심정에 공감가는 저 역시... 스물 다섯살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일뿐... ^^

아..돌아가고 싶군요. 저나이가 ㅎㅎㅎ 밤을 새도 바로 다음날 멀쩡해지던 그시절...

네! 저도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