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5. 디어 라이프 with 서울독립영화제

D-29
올해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많이 힘들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 한 해를 보낸 것 같아요. 그럼에도 잘 견디고 또 잘 살고 있는 제 모습이 스스로 너무하기도, 대견하기도 합니다. 점점 일 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마지막에 돌아보았을 때 허무하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제 모토에 따라 늘 긍정적이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올 해도 마무리를 잘 하려고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다들 멋지게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2023년은 불안하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일들이 가득했던 해였어요. 어떤 불안은 내년까지 이어지겠지만, 어떤 불안은 올해도 명확히 끝날 예정이라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네요. 오랜 시간 동안 진로라고 생각해왔던 일을 포기했고, 이제 스스로의 앞가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 급박하게 결정해야 해서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그래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어떤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점만큼은 행복한 해였어요.
어려운 얘기지만 간단히 써보면.. 올해는 전 이것저것 많이 해본 시기였어요. 돈이 되는 건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여러 가능성을 본 시기라 알찼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길을 정하면 올해도 그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3년은 처음으로 제가 스스로 독립하여 온전히 먹고 입고 자는 모든 것들을 책임져본 해입니다. 사람 하나 기능하는 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더라구요. 끊임없이 소모하는 인생에 어떤 존재가치가 있을까 고민하다가도, 처음 가진 나만의 공간에 기뻐하며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 탐구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나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었습니다. 하물며 세상은 더 모르죠. 앞으로도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한 해였습니다. 저는 아직 인생에 꼭 살아야 하는 가치가 있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Q4. 2023년도 벌써 가다니 믿기지 않네요. 올 한해는 제게 관계에 대한 이슈가 많은 한해였습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기존에 좋았던 사람과 멀어지면서 실망하기도 하고, 매번 참기만 했던 일을 참지 않고 말했다가 블편한 관계가 되기도 하고요.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부딪히며 배우고 살아가는 게 삶인 것 같습니다. 가끔 왜 태어나서 이렇게 귀찮은 일들을 겪어야하나 싶을 때도 있고요. 다시 태어나지 않으려면 이생을 잘 살아야겠구나 다짐하며 한해를 마무리해봅니다. 영화나 다큐에 나오는 사람들은 또 어찌나 열심히 사는지요. 내년에는 저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해야겠지만, 저는 적당히 즐겁게 살까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생각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인생이 어디론가 알아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는 겁니다만, 그래도 잘 흘러갈 거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모두모두 제멋대로 잘 살아봅시다.
4. 매년 연말이 되면 싱숭생숭한 것 같아요. 아쉬움도 있고 다음엔 더 잘 해야지 하는 설렘도 있고요. 저는 올해 특히 대학교를 졸업해서 조금 더 기분이 이상한 한 해인 것 같아요.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달려가야 하는데, 좋았던 과거가 생각나 주춤거리는 중이에요. 과거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은 모두 뒤로 하고, 고생하고 열심히 살았던 과거의 나를 꼭 안아주면서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에게 23년은 굴곡점이 많은 한 해였어요. 그럼에도 성취하고 깨달은 게 좌절했던 일에 비해서 훨씬 많았던 소중한 한 해였답니다! 삶이란 정말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모르겠어요. 그 해답을 제가 과연 찾을 수 있을지는 항상 의문이고 삶의 의미나 방향은 하루를 바삐 살아내다 보면 잃어버리는 게 너무 쉬운 일이라 옳은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고 있는지도 알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23년에는 그럼에도 다정하고 그럼에도 삶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과 도전을 한 해라서 23년을 보내는 날이 가까워지는 게 조금은 슬픕니다🥹 그치만 새로운 24년을 기대하면서 기분좋게 23년과 인사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종식) 덕에 여러 오프라인 모임들이 우후죽순 열려 올해 처음으로 영화 모임에 참석해 봤습니다. 쿠씨네무비클럽, 한창욱 평론가가 진행하는 영화토론과 비평읽기, 한상훈 프로그래머가 진행하는 필름포럼 시네클럽 등 몇몇 소규모 모임을 거치면서, 역시 저는 말하는 것 보다는 글 쓰는 것이 훨씬 편하고 비평가 단독 진행 형태의 GV에서만 가능한 정밀한 연출 분석을 듣는 시간이 가장 영양가 있게 느껴진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라이프(인생)에 근본적 의미는 없겠지요. 부차적으로 개개인이 각자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을 텐데 최근 몇 년 간 제가 제 인생에 부여하는 의미는 먹고 자는 근본적 사이클 이상의 부차적 사유를 담은 예술 중 세계가 호응해 시간을 견디는 작품들과 대화해 보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예술의 형태 중 단위 시간 당 밀도가 가장 높은, 영화를 주로 보며 그 언어인 연출을 이해하고 좋은 관객이 되려 노력합니다.
학업을 마치고 직장에 입사했어요. 이전에 하던 일과는 성격이 다른 업무라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지 몰라요. 그러나 주저 않고 도전하는 저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또 올해는 새로운 사람도 사귀었어요. 한 해 한 해가 갈수록 성숙해지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기특하면서도 아직도 다스려야 할 순간 순간의 감정이 많다는 것에 더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한 한 해였습니다. 모두 파이팅 ^^
디어마이라이프..올한해는 저에게 휴식년이었답니다. 즐기면서 일할정도의 일거리, 그리고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모임과 등산모임, 그리고 최근 다회까지. 2023년 나름 행복한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중1딸아이 사춘기와 저의 갱년기 극복을 위한 고군분투? 투닥투닥도 있었구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그믐클럽지기입니다. 제가 어제 네 가지 질문을 드렸어요. 모든 질문에 한꺼번에 답을 적으실 필요는 없어요. 이 모임이 끝나는 12일 전까지만, 하나씩 생각 정리하시면서 시간되실 때 올려주셔도 돼요 :) 비록 영화관람이라는 행위는 두어 시간 안팎이지만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영화의 여운을 간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 ] 1) 평소 영화를 보면 기록을 남기는 편입니다. 지인들과 함께 매일 글쓰기 카페를 열고 그날그날의 일상과 감상을 올리고 있는데, 영화를 보고 나면 간단한 소개와 감상을 카페에 올리곤 합니다. 2) 기회가 되면 기꺼이 보는 편입니다. 그믐 무비클럽 1~4기에 참여하면서 영화제 홈페이지나 작품 스트리밍에 대한 정보를 얻어 최근에 독립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 서울독립영화제에 가기로 한 이유 & 기대하는 점 ] 그믐무비클럽을 통해 단편, 다큐멘터리 등 색다른 영화를 보는 경험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 무비클럽 5기도 신청하였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나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등 대형 영화제에는 참여해 보았지만 서울독립영화제는 처음입니다. 상업성에 연연하지 않는 참신한 소재와 예기치 못한 전개 등, 기대가 큽니다.
[ Q1/2/3에 대한 A1/2/3 ] 저는 김다민 감독의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를 보고 왔습니다. https://siff.kr/films/%eb%a7%89%ea%b1%b8%eb%a6%ac%ea%b0%80-%ec%95%8c%eb%a0%a4%ec%a4%84%ea%b1%b0%ec%95%bc/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학원을 일곱 개나 다니는 초등학생 동춘이 어느 날 막걸리와 엮이게 되는 이야기'라는 소개를 읽고 바로 끌렸습니다 ㅎㅎ 얼핏 예상하기로는 옛날 어르신들이 탁주 한 주전자를 받아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면 오는 길에 조금씩 다 마셔 버리고 돌발 행동을 했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이보다 훨씬 더 섬세하게 짜여져 있는, 현대적이고 미래적이고 우주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웃다가, 조금 울기도 했고, 의아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안 나오는 장면이 없는 주인공 '박나은' 배우의 집중력과 연기력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고, 독립영화이지만 유명 배우 김희원 님이 주연으로 출연하신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김다민 감독님의 special GV 도 이어져 더욱 좋았습니다 관객들의 질문에 뚜렷한 정답을 말씀하시기보다는, 의도한 부분, 열린 해석을 편안하게 제시해 주셔서 감상을 곱씹어 보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여러분,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서울독립영화제는 다가오는 금요일(8일)까지 이어집니다. 여러 일정들로 인해서 지난 주말 동안 영화제를 가지 못 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꼭 관람하시길 바랄게요:)
Q1 저는 12월 1일 밖에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금요일에 본선단편경쟁1과 본선단편경쟁 4를 보고 왔어요! 4개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은데 관람 후 관객 투표까지의 즐거움까지! 이러한 점들 때문에 서독제를 가게 되면 꼭 단편경쟁 작품들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https://siff.kr/screening/timetable/
Q2. 단편이라 총 8개의 작품을 관람한거여서 .. 골라서 이야기 해보자면 단편경쟁 4의 <퀸의 뜨개질> 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신부 수업’ 으로 뜨개질을 배운 것이 시작이였지만 이제는 자신을 위해 뜨개질 하는 감독님의 다큐멘터리는 분명 유쾌했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감독님의 ‘나는 사회가 정상이라고 간주하는 것에서 지속적으로 이탈할 것이다. 또한 뜨개질로 상징되는 ‘여성스러운 것’이라는 폄하의 시선을 역이용하여 대범한 반란을 꾀하려고 한다.' 는 설명처럼 단언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긍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감독님의 대범한 반란을 앞으로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본선단편경쟁 4에서는 <매달리기> 영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독립을 앞둔 영선과 엄마 그리고 친구 차경과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였어요. 특히 ‘모든 것에는 이유( 또는 각자의 사정이)가 있다.’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유’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하는 이유라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변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Q3.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 귀여운 고양이 사진만 올라가네요 ,, ㅋㅋㅋㅋ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굿즈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 즐거운 영화 관람 + 굿즈 쇼핑도 했어요 ㅎㅎ
Q4. 서독제 슬로건이 발표되었을 때 슬로건 설명 중 ‘삶은 해피엔딩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온통 막연한 기대 밖에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는 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안과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매일 만들어 가는 일’ 이라는 문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에게 2023년은 불안과 불확실함의 연속이였거든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불안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잘 만들어 내어서 12월까지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한 해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Q1/2/3에 대한 두 번째 A1/2/3 ] 주말에 김다민 감독님의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를 보고 온 데 이어, 다시 김은영 감독님의 『더 납작 엎드릴게요』도 보고 왔습니다 ^^ https://siff.kr/films/%eb%8d%94-%eb%82%a9%ec%9e%91-%ec%97%8e%eb%93%9c%eb%a6%b4%ea%b2%8c%ec%9a%94/ 같이 책을 읽는 모임의 지인 한 분이 불교학 전공에, 관련 출판사에서 일했던 경력자인데, '입사 5년 차, 여전히 막내인 혜인은 ‘습관성 굽실 증후군’에 걸려 있다. 절 출판사의 교정, 교열 담당으로 업무 보고는 스님께, 직함은 따로 없이 ‘보살’로 불리우니 보살답게 일을 하려 하는데 밀려드는 업무와 인내심을 시험하는 고객들 덕분에 하루에도 수없이 극락과 지옥을 오간다.' 라는 이 영화의 시놉시스를 보고 지인이 떠올라 바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절이나 교회, 학교 같은 곳에도 스님이나 목사님, 선생님 외에 일반 행정, 관리, 기획, 회계 등의 업무를 하는 직원이 있고 이용자를 상대하는 업무가 있게 마련이지만, 어쩐지 종교 단체나 교육 기관에 대해서는 사기업이라는 생각을 잘 하지 않게 됩니다 공식적, 대대적으로 이윤 추구를 표방한 사기업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자본이 오가고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느낌을 주는 조직이다 보니 업무 종사자들은 오히려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재미있고 유쾌했습니다 소품이나 분장, 특수 효과가 조금 어설프기도 했지만, 블록버스터가 아닌 소규모 자본으로 생산해 내는 콘텐츠임을 감안하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웠고, 전달하려는 메시지에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고요하고 청아한 사찰 생활을 하는 듯 하지만, 다른 직장과 마찬가지로 잔무와 야근, 스트레스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의 회사원을 그린 웹드라마 같은 오피스물, 이라 요약해 봅니다 상영을 마치고 나자, 지난 번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관람 때처럼 바로 Special GV가 이어졌습니다 김은영 감독님과 김연교, 장리우, 손예원 세 배우님이 나와 솔직한 토크를 들려주었습니다 객석을 80% 이상 채운 관객들은 즐거운 관람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영화 자체와 관계자들에 대해 사전 지식이나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질문하는 모습들이어서 대단히 보기 좋았습니다 배급사와 개봉관을 잡지 못한 상황이라, 오늘의 상영이 정식 영화관에서 관객을 만나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 모른다며 감독님이 계속 눈물을 보였고, '더 납작 엎드려서라도 개봉관을 꼭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배우들도 입을 모았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를 응원하는 설문과 이 작품을 지지하는 투표를 하고, 협업사 그믐의 인증샷도 찍고 돌아왔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D-Day> @모임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늘(8일) 폐막합니다! 그믐무비클럽은 12일(화)까지 이어지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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