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도 더 많이 함께하시도록 출판인들도 힘쓸게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6.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D-29

도서출판들녘

산호
작은어머니께서는 쌍둥이 조카들을 낳으셨는데, 그때 제왕절개를 하셨어요. 그런데 목욕탕 갈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고, 꼭 물어보는 사람이 한둘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스마일씨
엄마가 오래전 위암 절개술 하셨는데 목욕탕에 가면 흉터 쳐다보며 배가 왜 그러냐고 ㅠ

미스와플
그러시군 요. 요즘에는 상당히 아래쪽을 절개해요. 흉터도 별로 안 남아 있어요.

스마일씨
비키니 라인으로 잡아주세요 티 안나게

미스와플
ㅋㅋㅋ 지금은 배가 나와서 더 안 보여요.

예스마담
@박소해 깨알 홍보! 진짜 매력 덩어리십니당~

스마일씨
저는 이 책에서 여러모로 흉터가 꽤 인상적이었어요.

미스와플
흉터를 설명하는 말이 더 멋있었어요.

스마일씨
네 ㅠㅠ

도서출판들녘
저도 산이 흉터 볼 때마다 울었네요

박소해
ㅠㅠ 맘 아프죠...

미스와플
ㅠ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산호
이건 좀 사심 질문인데요...
얼마 전에 안톤 허 작가님의 번역 도서 표지를 그려주셨던데...
혹시 소설 의뢰가 들어올 경우, 소설이 마음에 들어야만 표지 작업 의뢰를 수락하시나요? :-)

산호
전 사실....작업이 들어오면 거의 다 소화하는 편입니다..!!

도서출판들녘
산호 작가님 거의 헤르미온느....

스마일씨
작가님은 드로잉 롸이터라 귀해요.🫶

산호
와악 감사합니다....><

박소해
하핫, 이 사심 질문을 던진 까닭은 나중에 제 책 표지도 의뢰하고 싶어서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꿈은 야무질수록 좋다고 하니까요. 꿈은 커야죠!

미스와플
기대합니다!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