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6.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그래서 마녀사냥의 역사를 ' 십만 명의 약사들이 죽은 학살이다' 라고 보는 시각도 많아요! 그래서 산의 직업은 약사가 되었답니다!

아 세상에! 그래서!!!!

기가 막힌 설정입니다. 작가님. 투 썸즈 업!

그런 뜻이 있었군요^^

그랬군요~~

제가 예전에 쓴 짧은 단편에서... 동네에서 약초로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이가 마녀로 몰려 죽는 경우가 나와요... 안타깝죠... <아웃랜더>에서 영감을 받아 쓰긴 했습니다만.

나의 고통을 낫게 하다니 분명 악마와 거래한 악한 마녀다! 라는 생각....정말 마녀사냥의 근본이었던....

다이아나 개벌돈 원작을 드라마로 옮긴 넷플릭스 <아웃랜더>를 보면 중세 마녀사냥이 잘 묘사되어 있어요. 약초를 잘 알고 이를 치료에 이용하는 여주가 마녀로 몰려서 죽을 뻔한 위기를 겪게 되지요.

쉿 작가님은 열타 중이심... ㅎㅎㅎ

약사도 괜히 나온 것이 아님 👍

좋은 것 더 길게 보고 싶어요...

여러분 2권도 읽어주실 거죠???!!!!🤭🤭🤭

말모! 말모! 진짜 박소해 작가님이 귀인 ㅜ

저에겐 @스마일씨 같은 애독자님들이 귀인입니다. 애서가, 애독자님들이 이 시대의 참 의인이요, 귀인...

그럼요. 언제 나와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편집자님~

그럼요..!!!!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오 환영합니다. 입장 지정 칼라 물건이나 의상 갖추셨을까요? ㅎㅎㅎㅎ

2권! 원고 열심히 작업 중입니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