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경쟁, 아픈 교실] 미니소설 10편 함께 읽기

D-29
1) 대학입시 평준화 제도(추첨배정제 등)는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소설적 상상에만 해당하는 것일까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생각 해보지는 못했는데, 소설을 읽으며 획기적인 아이디어네 이렇게 된다면 대학의 서열화가 무너질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일부 서열화는 남아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대학이 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어느 학교나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을 원하지 않을까요? 학원이 공부잘하는 학생들 데려다가 밑밥 깔아서 그외의 학생들을 수강 등록하게 만드는것처럼요.. 2) 독자들이 느끼는 의대 쏠림 현상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의대 쏠림의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이 현상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의대 쏠림은 이과에서 적용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과쪽에서 돈을 많이 벌고 안정적이며 전문적인 직업이 의사니까요.. 좀 더 다양한 직업을 갖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부족한 것 같아요. 스포츠에서도 김연아가 피겨 퀸이 되니 그 이후에 피겨하는 선수들이 계속 양상되듯이, 좀 더 다른 기초 과학이나 응용 과학 분야에서도 자립 하고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 나온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중고교 학력 평가가 소설에 나오는 대로 수우미양가 절대평가로 전환된다면, 그 성취수준은 과목별로 어느 정도여야 하는 것일까요? 아이들마다 잘하는것이 다르므로, 서로다르게 배점해야 할것 같은데... 절대 평가라... 수우미양가 식으로 나누지 말고 3단계정도로 나누어서 과락만 되지 않으면 다 통과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됬으면 좋겠어요. 4) 현재의 교과과정 중 추가되길 바라는 과목이 있으신가요? 또, 선택과목으로 전환하거나 제외해도 무방할 것 같은 과목은요? 현재 교육과정 중에 금융 교육이 있는지 알았는데 아직 금융교육이 없었더라구요 금융교육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인권과 돌봄 관련된 교육및 생태 감수성 교육도 필요해보여요..
1) 대학입시 평준화 제도(추첨배정제 등)는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소설적 상상에만 해당하는 것일까요? 제발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점진적인 변화로는 힘들 것 같아요. 파격적인 변화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입학은 쉽게, 졸업은 아주 어렵게로 가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2) 독자들이 느끼는 의대 쏠림 현상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의대 쏠림의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이 현상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초상위권들은 모두가 꿈꾸는 의대, 학교에서도 전교1등이면 당연히 의대라고 생각해요. 공부잘함=의대=명예와 부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현재 중학교 학부모님들은 의대정원확대발표를 듣고 내 아들도, 내 딸도 의대갈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는구나라고 판단하시고, 그에 맞는 공부에 돌입시키시더라구요. 당분간은 계속 될 듯해요. 3) 중고교 학력 평가가 소설에 나오는 대로 수우미양가 절대평가로 전환된다면, 그 성취수준은 과목별로 어느 정도여야 하는 것일까요? 성취수준은 과목별로 다르겠죠.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교육의 줄세우기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 절대평가도 꼭 수~ 가를 주고 싶어 하는데, 교육의 원래 목적은 학생의 성장이잖아요. 자라고 있음을 응원해주는 성적표를 원합니다. 4) 현재의 교과과정 중 추가되길 바라는 과목이 있으신가요? 또, 선택과목으로 전환하거나 제외해도 무방할 것 같은 과목은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교과목을 만들고, 커리큘럼을 만들고, 선생님도 섭외하는 것을 도와주고 하는 시스템을 꿈워봅니다. 모든 학생이 같은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때론 이상하게 여겨져요. 특히 고3교실에서 전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같은 문제집을 풀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수능이 공무원시험, 각종 고시로 이어져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달달 외우는 공부답지 않은 공부가 이 사회를 지배해버렸잖아요. 배우는 것이 다르면 똑같은 시험지로 평가할 수 없죠.
12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에 <대치골 허생전>을 쓰신 최영 작가 님과 온라인 토크가 열린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us02web.zoom.us/j/88443065889?pwd=Q05NcnBIQzF2dWh4ekdpVzUrT2hPUT09 회의 ID: 884 4306 5889 암호: 640531
화제로 지정된 대화
12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에 <대치골 허생전>을 쓰신 최영 작가 님과 온라인 토크가 열린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us02web.zoom.us/j/88443065889?pwd=Q05NcnBIQzF2dWh4ekdpVzUrT2hPUT09 회의 ID: 884 4306 5889 암호: 640531
질문1_대학에 들어가 공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학 입시가 필요할까요?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족한 것은 채우면서 하면 되구요. 내신등급 및 수능시험점수 몇 점에 들어갈 수 있는 대학과 학과가 결정된다는 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기준을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질문2_의대 쏠림 현상의 정도는 잘 모르겠지만, 원인이라면 머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질문3_절대평가라는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수우미양가 역시 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나는 <수 or 우 or 미 or 양 or 가>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테니까요. 그보다는 %로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을 제안해봅니다. 또한 성취수준과 관련해서는 검정고시 통과기준을 참고로 삼았으면 합니다... 질문4_현재의 교과과정 중 추가되길 바라는 과목보다는 그 교과과정을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시간이라면 글쓴이의 의도가 아닌 나의 느낌과 생각을 나누고 써보는 방식 같은 것이죠. 선택과목으로 전환하거나 제외해도 무방할 것 같은 과목은 수학입니다. 필요한 사람만 선택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최영 작가님 ~~ 북토크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멋진 분들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를 또 얻었구나 싶었어요. 소설 읽을 때와 다르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니 또 다른 생각거리를 떠올리게 하네요. 오늘 낮에 "교육 제도, 이제 그만 쫌 바꼈으면 해!" 라고 말하는 분을 만나서 제가 살짝 기가 죽어 있었거든요. 입학사정관제도 실패(저는 다른 견해임)했고, 곧 고교학점제도 이대로 내신 상대 평가인 채로 진행된다면 실패할게 뻔할 거 같고 왠지... "거 봐라!"라는 소릴 들을 거 같아서 기가 죽더라고요. "아니다. 변화는 곧 진보(성장)다"라고 큰소리 칠... 치지도 못하겠고, 괜히 기죽고, 풀 죽고, 오늘 zoom모임 들어 가기 전까지....그랬어요. 허생이 말하는 것처럼 대학을 없앤다고, 절대평가 한들~, 추첨제를 한 들~ '그게 정말 대안이 될까?' 그런 생각이 복잡하게 있었는데, 그래도 작가님과 다른 분들 만나고 나니 기운이 좀 나네요. 추첨제가 신박하게 들린다는 분도 계셔서.흐흐 넘 반가운 말씀이었습니다. 관성.... '관성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저항이었구나!' 비로소 이 생각이 들었어요.
지영 작가님의 <민수의 손을 잡아요> https://bit.ly/3uYLDEs 새로운 소설 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2/14~12/20) 소설을 읽고, 여러분의 감상과 생각을 나눠주세요!
수가 나 같기도 하고, 내 아이들 같기도 하네요. 받아쓰기 하나라도 틀릴까 봐서 얼마나 마음 졸이고 졸였었던 지.... 그래서 내 아이들에게는 남들보다 조금 느리다고 다그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다짐했었는데... 다짐한 만큼 기다려 줬는지 자신이 없네요. "전기 유령님 저를 데려가세요." 나도 그런 소원을 빌었던 적이 있었는데...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삶이 되지 않기를 빈다.
평가와 평가기준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평가의 대상이고, 그 평가기준이라는 것은 공정한 것일까요? 그리고 그 기준이라는 것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것일까요?... "만약 실패하면 어쩌죠?... 다시 하면 되지!!!" 라는 표현을 옮겨 적어봅니다~
이번 글도 마음이 아픕니다.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고 말하던 비폭력대화의 내용도 떠오릅니다. 저도 어릴 때를 기억해 보면 늘 다그치던 엄마의 모습이 선명해요. 시험 점수가 나오는 날이면 떨어진 점수가 두려웠던 게 아니라, 엄마에게 이 점수를 말할 생각에 정말 무서웠거든요. 존재로서 사랑받지 못해 쓰임이 다한 존재로 느껴질 때마다 숨이 막혔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수의 삶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글을 외우지 못하고, 피아노 진도가 늦고, 받아쓰기 점수를 못 받아서 혼나는 삶 말고, 조금 더 환하게 웃으며 순간을 살아낼 수를 보고 싶네요.
기쁨 없는 너의 계절들.
[슬픈 경쟁, 아픈 교실] 미니소설 10편 함께 읽기 민수의 손을 잡아요
새로은 소설 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12/21-27) 염기원 작가 님의 <지옥의 온도> https://img.hani.co.kr/section-image/15/mobile/image/renewal/url.svg 소설을 읽고, 여러분의 감상과 생각을 나눠주세요!
아빠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세계에 민준이와 엄마가 있네요. 이 둘의 대화에서 고구마를 먹은 것 같은 답답함에 목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작고 약한 것을 사랑하라고 한 엄마의 모습이 너무 다정하게 느껴졌습니다. 치열한 경쟁만이 답인 것처럼 말하는 아빠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했고요. 아빠는 민준이가 뭘 원하는지,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지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이 세워놓은 잣대에 아이를 맞추려고만 하는 것 같았어요. 엄마를 그 잣대에 함께 세웠고요. 골프나 명품 아파트, 강남에서 제일 잘나가는 학원 등이 아빠의 눈에는 제일이었고 그 생각은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것 같네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대를 밟아야만 자신이 이긴다는 생각에 도취되어 있는 사람들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런 부모에게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사회 지도층에 올라갔을 때 이 사회가 어떻게 나아갈지도 무섭습니다. 무엇이 진짜 중요하고, 무엇이 진짜 소중한 것인지를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조금 더 아이들답게 뛰어 놀며 자라길 바라게 됩니다.
URL 주소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공유하기 버튼의 이미지 주소로 보입니다. ^^;;
이런 일로 댓글 남기시게 해서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수정해놓았어요. 주소 오류가 있어서 이번 소설은 다음 소설과 함께 좀더 연장해서 읽어야겠어요.
<민수의 손을 잡아요>를 뒤늦게 읽었습니다. 계속 눈물이 앞을 가려 읽는게 더뎌졌어요.. 제가 아이들한테 이런 엄마 인 것 같아서 무척 후회스럽습니다. 부모교육등을 통해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것 누누히 들었는데, 왜 저는 아이들 성적을 점수로 확인하려 할까요.. 노력해 보았으나 제가 확인하고 있는 건 점수와 틀린 갯수.. ㅠㅠ 내가 내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구나.. 나도 힘들었던 그 마음.. “그때는요, 마음에 눈물이 가득 찼어요.” 너무 가슴이 찢어지네요.. 후회하고 반성하게되는 글이었어요. 아이에게 내 마음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집니다.
@나는나 님 부모 되기는 쉽지 않은 길인 거 같아요. 저도 후회하고 반성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딱 한 사람만 건널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누가 먼저 오르면 그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너도나도 뒤를 따라요. 그러면 다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가라앉아요. 웃기죠?
[슬픈 경쟁, 아픈 교실] 미니소설 10편 함께 읽기 미니픽션 ⑧ ​ <지옥의 온도> ​ 염기원 소설가
@양지바른그곳 님, 저도 이 문장을 수집하려고 복사했다가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요. 우리 사회의 경쟁이 이렇게 형상화 될 수도 있구나..
누가 먼저 오르고, 내가 나중에 오르면 다리를 건널 수 있을 텐데... 이상일까요? 그러면 내 순서는 돌아오지 않으려나? 먼저 오르는 순서는 어떻게 정하지요? 나중에 뒤에 오르더라도 오를 수 있다면 내 순서를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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