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조이_글쎄요, 여기에는 제1, 2차 세계대전 중의 정원 채소밭과 비슷한 뭔가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과일, 채소, 허브 등을 재배하여 전시 식량 공급에 일조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식량 공급뿐만 아니라 사기진작이라는 효과도 있었죠. 정원 채소밭을 일구며 ‘나도 싸우고 있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 ”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2장 더 똑똑한 인프라,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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