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_ 음악은 이른바 파충류의 뇌에 직접 호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음악에 즉각 반응하죠. 그러나 동시에 음악은 뇌의 다른 부분에도 모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사가 있으면 음악 속에 언어가 들어 있다는 뜻이죠. 리듬적 요소가 강한 뇌의 운동 담당 부위와 근육에 영향을 줍니다. 여러 가지 것들이 관련되어 있죠. ”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0장 음악에 대하여,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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