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학교] 첫 번째 모임 : 정명섭 작가님과 만납니다.

포도 봉봉주스는 맛있는데

많이 마셔도 별 효능이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못하는 사람은 마시든안마시든 못하고 잘하는 사람은 마시든 안마시든 잘하니간 노력만 할것같아요

저는 안마실래요

공본는 노력하면 데요!!

봉봉주스 마시면 공부를 잘하게 되지만 컨디션이 안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냥 마시지 않겠습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것도 참 고민이네요.

노력해도 공부는 안될 것 같아서 마셔요

안마셔요

굳이 할 필요있나요 계산기가 있는데

수능 시험장에 계산기 들고 가면 빼앗길 것 같아요

미국가서 살면 되요 미국은 계산기 써도 된데요

영어 못해서 못 살아요

마시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마셔요

그리고 네이버로 쳐봐도 바로 나오는데 차라리 공부 안 하고 안 마실래요

공부를 못해도 잘 살아요 저 잘 지내고 있잖아요 ㅎ

노력을 해볼거에요

수능 그딴거 때려치워

수능 망쳐도 살 수 있어요 그러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