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학교] 첫 번째 모임 : 정명섭 작가님과 만납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신분제도가 다시 생길 것 같아요.

질서라는게 없어질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식량이나 물, 무기같은걸로 사소한 다툼이 싸울거 같지만 서로 의지하며 으쌰으쌰 지낼거 같습니다

폭력이 일어날것 같아요

지들끼리 깽판치다가 다 죽을거같아요

갈등이 일어나도 도와줄 어른이 없어서 계속 안좋은 상태로 더 큰 싸움으로 번질갓 같다

강한자만 살아남을것 같아요

의심하고 싸울 것 같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이 될거 같아요

법이 없어요

개도 15년정도만 사는데 19년 사는거면 나름 나쁘진 않은것 같기도 해요

하하호호 할것같진않아요

영화보면 싹다 그런 스토리라 사람들에게 부정적이 많아진거같아요

어른이 없어서 청소년 마음대로 살아서요

좀비 사태가 되면 결국이 무력이 세상의 전부가 되고 신분제도가 생길것 같아요

법이 없으니깐

현재의 법이 필요가 없어지고 자신끼리 새로운 법이 만들어 질 것 같아요

법이 없어요

질서를 맞춰주실 사람이 없어서요

어른들이 있으면 다들 말리는데 아이들 혼자있으면 말릴 어른들도 없기 때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