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책소개를 읽는데 제임스 설터를 향한 찬사에 눈길이 갔다. 줌파 라히리가 매료된 소설이라는 문구가 특히 시선을 끌었다. 영미소설은 잘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한국소설에 편중된 나의 독서형태에 조금 변화를 주고도 싶었다. 제임스 설터는 유려한 문체와 묘사에 능한 작가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국내 작가들의 문체와 비교해서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았다. 번역이라는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읽어야 하는 건 불가피한 일인 것 같다. 과연 설터의 문장들이 나의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 반이다. 번역체의 문장들이 과연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가벼운 나날 읽기
D-29
파파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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