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완독이 목표가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느끼며 읽고싶어요.
가벼운 나날 읽기
D-29
파파게나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파파게나
책읽기 시작
도우리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파파게나
알라딘에서 책소개를 읽는데 제임스 설터를 향한 찬사에 눈길이 갔다. 줌파 라히리가 매료된 소설이라는 문구가 특히 시선을 끌었다. 영미소설은 잘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한국소설에 편중된 나의 독서형태에 조금 변화를 주고도 싶었다. 제임스 설터는 유려한 문체와 묘사에 능한 작가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국내 작가들의 문체와 비교해서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았다. 번역이라는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읽어야 하는 건 불가피한 일인 것 같다. 과연 설터의 문장들이 나의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 반이다. 번역체의 문장들이 과연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도우리
책을 아직 많이 읽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내용일 것이라고 상상하세요? 혹은 어떤 내용을 접하기를 기대하세요?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도우리
이 책에서 처음 만난 단어나 완전히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나요?
도우리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른 다른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도우리
마음에 드는 문장을 수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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