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서포터즈와 책1권 읽기

D-29
4.3동백서포터즈랑 신나게 정독
모임 일정을 어떻게 올려야하나...테스트 중입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4.3동백서포터즈 여러분~ 저도 아직 다 못읽었봤는데, 여러분과 함께 읽는다고 하니 뭔가 설레네요 ^^ ▶책 소개 살펴보기: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6313932&tab=introduction&DA=LB2&q=%ED%97%88%ED%98%B8%EC%A4%80%20%EC%B1%85 [재단 기관지<4‧3과 평화> 책소개 내용] 이 책의 제목은 낯선 숫자의 조합이다. 「4·3, 19470301-19540921」. 4·3의 첫날과 마지막 날짜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또는 안다고 생각했으나 어렴풋했던 4·3의 실체를 정확하게 담기 위해 4·3의 시대적 배경, 그 원인, 진행 과정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그는 30여 년에 걸쳐 4·3 관련 기사를 취재, 세상을 향해 무수히 발신했고, 생존자와 유족들을 찾아 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 발 더 나아가 저자는 4·3을 제주 안에서만이 아니라 그 시대적 배경 속에서 바라보았고, 미국과의 관계를 추적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그의 취재와 기록은 4·3의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의 발판이 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 4·3의 실체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함으로써 이 시대 기자가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이 책은 이렇듯 기자이자 연구자로서 저자가 지난 30여 년 동안 천착해온 4·3의 진실과 그 의미의 성취물이자 압축본이라 할 수 있다. [함께읽기 모임 일정 안내] • 모임 기간: 11/15(수)~11/30(목) • 진행 방식: 온라인 그믐에서. ▶1주차(11/14~18): 프롤로그~4. 미국: 냉전의 렌즈 ▶2주차(11/20~23): 5. 떠난 사람들:4‧3디아스포라 ~ 9. 그날 그곳: 1949년 1월 17일 북촌리 ▶3주차(11/27~30): 10. 흔적3: 한라산 눈 위에 뿌려진 붉은 동백꽃 ~ 13. 정명: 우리 이름 불러줄 자 누구인가 3회차로 나눠놓은 이유는 저마다의 독서 속도가 다르고, 책의 분량이 많기 때문에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편하게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매일 읽기를 완료한 서포터즈는 매일매일 감명깊었던 부분 또는 감상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 인증방법 1. 질문에 답하기 2. 질문 하기 3. 자유롭게 감상 남기기(기억하고 싶은 부분이나 느낀 점 등) 해당 주차 시기에 해당하는 책 내용만을 나눠봐요. 조금 늦게 읽으시는 분들도 언제든 편하게 감상평을 말씀하실 수 있게요~! 하루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1주일에 한 번 씩만이라도 집중해서 같이 읽어봅시다 ^^ 12일동안 빠짐없이 책 읽으신 분들(인증 완료)께 소정의 기념품 제공^^
책 받으신 분들은 여기 인사 한번씩 남겨주세요~~ 시작하는 마음가짐 등....^^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항쟁부터 지금 페이지까지 모두 독서해봤는데 제주도민들이 탄압이면 항쟁이다. 라는 자주독립 구호를 외치며 시작한 민중봉기가 미군과 정부의 색깔논쟁, 이념구도의 대립으로 잔혹한 학살로 정리된 것에 큰 아픔을 느끼며 한미관계가 물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이로운 구도일지라도 이러한 역사적 사건에는 정말 적극적인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만큼 이 제주 4.3은 아픈 역사를 담고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이선무 와 선무씨 1등..저도 부지런히 읽어보겠음
프롤로그~1장까지 읽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말로 남길까 하다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최근에 보스톤1947을 보면서 제주 4.3을 생각했어요. 영화에 하지 사령관이 나오는데..4.3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잖아요ㅡ 4.3을 알려면 4.3이 일어나기까지 제주도민들의 삶을 이해하는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함을 느낌. 이 책 1장에서 새로 알게된 점 기록 사진으로 남김(프란츠 파농)
안녕하세요~
필성씨 헬루~~ ^^
챕터 2 소감 : 4•3 사건 이후의 관련된 일(대통령 공식 사과, 유해 발굴 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파악할 수 있었으며, 4•3 사건이 앞으로 계속 규명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챕터 2까지 걍 읽어봤는데 4.3사건 박물관에서 해설듣는 기분이었습니다. 4.3이 아직도 논란이 많을 수밖에 없고 여전히 미완의 과제라는걸 알게되었네요ㅎ 글자 컴펙트하고 종이질 깔끔해서 읽을맛나네요 ㅋㅋ
“제주 4•3” 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우리는 제주 4•3의 원인이 무엇인가. 어디서부터 해석해야하는가. 그에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정명이 달라진다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모든 시작은 8•15해방이후부터입니다. 저는 제주4•3은 이데올로기와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하고있다 또한 이데올로기의 충돌은 전쟁의 원인이 되며 이에 국가나 단체는 자기의 이념을 확장하고 타인의 이념을 제압하는 시도에서 시작했다느꼈습니다.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책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입니다.
제주인 전체의 일이요 나아가서는 조선인 전체의 할 일로 생각한다
4·3, 19470301-19540921 - 기나긴 침묵 밖으로 p.56, 허호준 지음
디아스포라,특정 민족이 자의적이나 타의적으로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집단을 형성하는 것, 또는 그러한 집단이라는 뜻으로 단순히 "민족 이동"이라는 뜻에서는 중립적인 단어같지만, 제주 4.3에 이를 도입했을때는 부정적인 단어로 형성되는 것 같았다. 서북청년회도 사실은 디아스포라 현상에 한 종류이다. 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게 억지로 토지와 인권을 뺏기고 대한민국 공화국에 내려와 그들의 터전을 잡고 제주도민들에게 미군정과 정부와 함께 그들은 제주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제주도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며, 제주도민들을 디아스포라로 만들어버리는 기묘한 현상을 낳았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신이 정말 있는가 싶을 정도로 제주도민들의 아픔은 참혹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몇 년전만에도 자신을 핍박했던 국가로 피난을 가는 상황, 이 4.3을 공부하고, 점점 알아갈 수록 그들의 삶이 얼마나 참혹하며, 대한민국보다 일본으로 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한 역사에 살아가고 60년동안 금기의 역사가 된 것이 정말 대한민국의 암흑기라고 말해도 무관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챕터 1까지 읽었습니다. 미국이 제주도 인구 6~80퍼센트가 좌익이라고 단정하는 게 참 화났습니다. 제주 사람들을 잘 모르는채로 생각없이 단정하는 것도 혐오스럽고, 설령 좌익 사상을 가졌다고해도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해도 될 거라는 비인간적 선긋기가 소름끼쳤습니다.
살아남으려면 고향을 떠나 타지로 가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아픔에 마음이 미어졌다. 언젠가는 모두 고향에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
우와 그래도 1주일동안 저 포함해서 7명이 시작했네요 ^^ 주말동안 밀린부분 몰아읽으려다 실패했지만...오늘부터 다시 오늘 스케줄부터 충실히 읽어보렵니다. 다같이 화이팅 ~!!!!! 아는 만큼 보인다~~~
챕터 1에서는 “세상은 때때로 의지와 관계없이 흘러간다.”와 “공출은 가슴 아픈 기억이었다. 땅에서 나는 건 모두 바쳐야 했다.”라는 두 문장을 통해 4.3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었는지를 느끼게 되었고 “해방의 기쁨은 좌절과 불안, 불만으로 바뀌고 있었다.”라는 문장을 통해 해방의 기쁨을 제대로 누리기도 전에 이러한 긍정적 기쁨이 부정적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불에 타서 검게 그을린 땅. 초토화라는 말 그대로 섬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육지와 제주를 잇는 교통편이 차단되고, 정부와 군은 언론 보도를 통제함으로써 제주도에서 일어나는 참극은 바다 밖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제주도는 사실상 고립무원의 섬이 됐다. 1948년 11월부터 1949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참혹한 학살이 제주도 곳곳에서 일어났다.” 라는 문장을 통해 4.3 사건은 제가 상상하기 힘들만큼의 아픔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4.3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도 모를 만큼 망가져 있다. 정확히는 이를 집행하는 집행 처가 너무 모순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현재 우리가 미국을 생각했을 때 드러나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자유, 평화, 독립과 같은 리버티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그 미군정과 함께 조선 반도에 들어온 이승만은 이러한 상징이 있는 국가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또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을 건국해서 자유민주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상징을 구축했다. 하지만 이들이 제주도민들에게 벌이고 있는 짓은 이와 전혀 관련이 없다. 그들의 자유를 침해하고 구속하고 훼손하였으며, 평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것과는 달리 오라리 방화사건을 일으켜 다시 원점으로 돌이키고, 독립된 하나의 정부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집행하겠다는 제주도민들을 학살했다. 그리고 너무나 화나는 점은 우린 단순히 학살이라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한다. 代 殺이라는, 원래는 사형수에게 사형 을 집행한다는 뜻인데 제주도민들에게는 도피자 가족이라는 칭호를 붙여 도피자 대신 죽여버리는, 이른바 대신 죽인다는 뜻으로 보이고, 자수하면 풀어주겠다는 회유정책으로 사람을 학살하고, 일본제국의 횡포와 같거나 그 이상의 고문,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죽여버리는, 자유 대한민국 공화국을 건설하겠다는 사람들이 이러한 짓을 했다는 것이 너무 모순적이고, 이러한 상상된 공동체, 상상된 집단들의 횡포가 극단적이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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