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9.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함께 완독해요

D-29
8-1 제8권은 로렌초 데 메디치로부터 시작해 로렌초의 죽음으로 끝난다고봐도 무방할 듯 한데요, 이번 권의 절정은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폴리 왕과 교황의 막강한 군대가 피렌체를 향해 진격하면서 그들은 군대를 일으킨 목적을 로렌체 데 메디치를 파멸하는 데에 있음을 공공연하게 분명히 밝힙니다. 한마디로 전쟁의 원인을 로렌초 개인에게 두고 있다고 봐야할텐데요, 어쨌든 결과만 놓고 봤을 때 로렌초는 사면초가에 놓인 피렌체를 구한 영웅이 되버린다는 점에서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14장부터 17장, 그리고 23장부터 32장의 내용은 이 책에서 다룬 전쟁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전쟁보다 그 규모와 범위가 컸고, 전투 경로와 전쟁 진행 및 각 군대 현황의 세부적인 부분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렌초 데 메디치의 삶이 이탈리아 르네상스 절정기와 맞물리고, 피렌체의 황금기가 그의 죽음 이후 내리막길이었다는 점에서 참 흥미로운 인물인데요, 마키아벨리는 그에게 크게 분량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맨 마지막에 서너쪽에 걸쳐 약력 정도로 서술하는데요, 아마 피렌체 역사서라는 점에서 개인의 서사를 크게 다루지 않은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8-1 제8권은 로렌초 데 메디치로부터 시작해 로렌초의 죽음으로 끝난다고봐도 무방할 듯 한데요, 이번 권의 절정은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폴리 왕과 교황의 막강한 군대가 피렌체를 향해 진격하면서 그들은 군대를 일으킨 목적을 로렌체 데 메디치를 파멸하는 데에 있음을 공공연하게 분명히 밝힙니다. 한마디로 전쟁의 원인을 로렌초 개인에게 두고 있다고 봐야할텐데요, 어쨌든 결과만 놓고 봤을 때 로렌초는 사면초가에 놓인 피렌체를 구한 영웅이 되버린다는 점에서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14장부터 17장, 그리고 23장부터 32장의 내용은 이 책에서 다룬 전쟁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전쟁보다 그 규모와 범위가 컸고, 전투 경로와 전쟁 진행 및 각 군대 현황의 세부적인 부분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렌초 데 메디치의 삶이 이탈리아 르네상스 절정기와 맞물리고, 피렌체의 황금기가 그의 죽음 이후 내리막길이었다는 점에서 참 흥미로운 인물인데요, 마키아벨리는 그에게 크게 분량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맨 마지막에 서너쪽에 걸쳐 약력 정도로 서술하는데요, 아마 피렌체 역사서라는 점에서 개인의 서사를 크게 다루지 않은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로렌초 데 메디치가 드디어 등장해서 약간은 아는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파치가의 줄리아노 암살 이후에는 역시 모르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줄리아노를 암살한 파치가는 사돈지간이지만 금전적으로 신뢰가 깨진 후 살해사건까지 가게 되어 이탈리아의 피보다 진한 금전 관계를 알 수 있었습니다... 로렌초 후반부의 금전적인 문제나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이야기도 궁금한데 이 책에선 소개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메디치가에 대한 다른 책을 읽어야 할 듯.. . 8권 역시 내치보다는 외치가 주된 내용인데 메치가는 전력보다는 뛰어난 외교술로 고비를 넘겨왔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미팅을 통해 작가님의 피렌체사 번역 의도를 다시 알게 되었는데 그 의미를 가지고 나중에 다시 한번 정독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뒷부분에 접어드니 아는 이름들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34장에 나오는 카테리나 스포르차 백작부인은 G. F. 영의 『메디치 가문 이야기』에서도 굉장히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카테리나의 뒷이야기나 체사레 보르자를 비롯해 보르자 가문 인물들은 나오지 않는 게 좀 아쉽긴 하네요.
제가 아는 피렌체가 8권 마지막 36장에 이르러서야 나왔네요! 그런데 36장을 끝으로 다시 재앙이 오나요? 이리 짧은 기간이었다니요! 로렌초 데 메디치의 종횡무진 활약이 계속되었었는데 죽을 때 나이가 마흔네 살이었다니, 젊을 때 그리 수완을 발휘한게 대단하게 느껴지면서도 길지 않은 인생이 안타깝네요.
줄리아노 성당 살해 씬의 디테일에 흠칫했습니다. 하인후 번역가 님의 지난 구글 미트 때 말씀주셨던 마키아벨리의 어떤 창작 요소도 가미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가는 도중은 물론이고 성당에 도착한 후에도 젊은이다운 농담과 장난으로 그를 즐겁게 했다. 또한 프란체스코는 줄리아노를 껴안는 척하며, 그가 흉갑이나 이와 유사한 보호 장비를 입고 있는지 손과 팔로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8권은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지만 끝에는 마키아벨리의 로렌초 데메디치 가문에 대한 덕심으로 끝나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8권에서의 카테리아 스포르차 백작 부인 되게 인상 적이여서 따로 찾아봤고, 여기서 나오는 산 조르조 은행 시스템 흥미로웠다. 새로운 형식의 지배층, 혹은 공화국의 모습같이 느껴진다. 아직 군주론을 안읽어봤는데 마키아벨리라는 인물 자체에 굉장히 호감이 느껴져서 조만간에 읽어봐야겠다. 아름다운 피렌체 안에서 또 밖에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내려온 그 도시에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도 했다.
8-1 메디치 가문의 로렌초의 활약상은 그의 할아버지의 조시모의 모습을 그대로 본답은 것같습니다. 삼대에 이어 메디치 가문의 강직하고 여럿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피렌체를 지녀낸것같습니다. 로렌초의 죽음이후 메디치 가문은 막강한 힘이 쇠퇴한 것같은데 그 것이 피렌체의 불운의 이유가 되는 것이겠죠. 8장에서는 나라밖 교황, 황제, 그리고 여러나라 사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 전쟁을 일르키는 모습이 또 다시 등장하네요. 그 사이에 피렌체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평화협정도 하고 전쟁도 일으키면서 다방면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것을 한것이 로첸초의 활약에 의한 것인 듯 합니다.
피렌체사는 미완성으로 끝나는 느낌이 들어 매우 아쉬운 8권이었습니다. 마키아밸리가 계속 살았다면 이어져서 마무리될 수 있었을까요? 로렌초에 이르러서 진정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가 지속적으로 철학을 가지고 펼쳐나아간 시기였기에 마키아밸리가 메디치가문의 통치를 좋아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늦게나마 피렌체사 8권을 읽고 감상 남깁니다. 저도 줄리아노-로렌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실행하고 하는 과정을 제일 흥미진진?하게 읽은 것 같습니다. 로렌초가 얼마나 막강했으면, 다들 주저주저 했을까. 마키아벨리가 칭송한 것처럼 정말 그렇게 덕망있는 인물이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36장 첨부된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이나 당시 사건에 대해 그려진 그림을 같이 보니 더 생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남자들 위주의 이야기인데 34장 카테리나 스포르차의 복수심이나 35장 프란체스카가 남편 갈레오토 살해를 계획하는 장면 등에서 여성의 무서운 면모가 읽혀져서 이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결말이 조금은 허망합니다. 권력은 공백을 허락하지 않네요 정말.
8-1 로렌초 드 메디치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네요. 정말로 이렇게 멋진 인물이었는지 궁금하네요. p760 로렌초는 유사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상인의 이익을 포기하고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부의 원천인 부동산에 눈을 돌려 피사, 프라토, 발 디 페사 교외의 땅을 매입해 많은 건물을 지었다. 그 건물들의 웅장함과 유용성은 일반 시민이 아니라 군주에게 어울릴 법했다. p763 로렌초는 토론할 때는 날카롭고 유창했으며, 대책을 마련할 때는 신중하고 현명했으며 실행할 때는 신속하고 대담했다. 비록 베누스의 일에 지나치게 빠져 있었고 종종 그와는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경박하고 빈정대는 자들과 어울리거나 또는 시시한 놀이에서 기쁨을 느꼈지만 그런 결점들도 그의 많은 위대한 덕목들을 가릴 수는 없었다. 그는 자주 자녀들과 어울리며 아이들의 유치한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런 그의 다소 가벼워 보이는 사적행동과 공적인 영역에서 보여준 강인한 성품을 두루 고려해 보면 우리는 조합이 거의 불가능한 전혀 다른 두 인간이 로렌초 안에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치가문의 수장 야코포로의 말로가 좀 섬뜩했습니다. p676 교황은 또한 로마에서 파치 가문한테는 매우 큰 호의를 베풀었으나 메디치 가문은 사사건건 냉대했다. 그 당시 피렌체에서는 파치 가문이 모든 피렌체 가문 중 가장 부유하고 가장 고귀했다. 그 가문의 수장은 야코포로, 피렌체 정부는 그의 부와 혈통을 고려해 그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p691 이 사건에는 앞서 언급한 사례 말고도 아주 이례적인 사례가 또 있었으니 야코포는 처음에 그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곳 산타크로체 성당에 매장되었다가 파문당한 사람처럼 그 무덤에서 파헤쳐서 도시의 성벽 어딘가에 묻혔다가 다시 파헤쳐진 뒤 벌거벗겨진 채 교수형을 당할 때 사용된 올가미에 묶여 온 도시를 이리저리 질질 끌려다녔다. 그러고 나서 대지 위헤는 그가 쉴 곳이 없는 것처럼 그를 질질 끌고 다닌 자들에 의해 당시 범람할 듯 수위가 높던 아르노강에 던져졌다. 그렇게 부유하고 번영했던 사람이 그런 파멸에 이르고 그런 멸시를 당하고 그런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다니 실로 운명의 여신의 변덕스러움을 보여주는 끔찍한 실례였다!
8-1. 사실 메디치 가문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 는데,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로렌초 데 메디치라는 인물에 대해 더 많이 알고싶어졌습니다. 물론, 마키아벨리가 필요 이 상으로 치켜 세운 부분들도 분명 있었겠죠..?? 그렇다고 해도 더 궁금해지는 인물임은 분명합 니다.
8-1. 너무 안타까운 로렌초의 죽음이네요. 5권부터 8권으로 이어지는 메디치 가문의 덕망있는 활약에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갑자기 의심증이 드는 게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가문에 호의적이어서 이런 식으로 그린 게 아닌가란 생각도 불현듯 들었습니다.(개인적 소견이니 마음에 담지 마시길....) 그런데, 두둥 마지막에 뭔가 ‘서울의 봄’과 같은 결말을 맞이하네요. 그 뒤의 이탈리아 역사를 모르는 게 한이네요.(앞도 모르고 책 내용으로도 완전히 파악한 건 아니지만) 끝이 책 내용 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7권의 마지막에 그나마 12년간 이어진 평화가 깨졌으며 8권은 피비린내 나고 무시무시한 서두로 시작하며 애석하고 울적한 결말로 끝난다고 예고되었습니다. 로렌초 데 메디치의 업적, 특히 르네상스의 전성기에 해당하는 그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다가왔습니다. 다른 권들에 비하면 좀 짤막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부분이고 그것이 마키아벨리가 현재 느끼는 '비극'과 맞물려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양상이 보인다는 생각이 다시금 강하게 들었습니다. 비록 그 갈등의 형태가 다르다 할지라도 말이죠. 피렌체를 빛냈던 수많은 이들의 죽음을 이 서술을 통해 정리하면서 마키아벨리가 군주의 형태/정의를 더 깊이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8-2. 제8권을 읽으면서 공유하고 싶은 문장을 적어주세요.
8-2. 그런데 음모에는 많은 어려움이 수반된다.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자유와 분열의 이탈리아 잔혹사 p.674,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하인후 옮김
8-2. 하늘은 많은 명백한 징후들을 통해 아주 커다란 재앙이 그의 죽음에 뒤이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자유와 분열의 이탈리아 잔혹사 p.764,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하인후 옮김
음모는 그 시도만으로 군주에게 두려움의 원인을 제공하고, 두려움에 빠진 군주는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려 애쓰며, 자신의 안전을 과도하게 확보하려는 군주는 남을 해치는 부당한 행위를 저지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다시 증오가 생기고, 이는 종종 군주의 파멸로 이어진다. 이런 식으로 음모는 이를 실행하는 자를 그 즉시 파괴하며, 그 대상이 되는 이도 조만간 모든 면에서 전보다 더 나쁜 인간으로 만든다.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자유와 분열의 이탈리아 잔혹사 8권,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하인후 옮김
출신이 미천했던 그는 밀라노로 와서 갈레아초 공작의 눈에 들었고, 공작은 그를 아내인 공작부인에게 시종으로 주었다. 공작이 죽은 뒤 타시노는 잘생겼기 때문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비밀스러운 능력이 있었는지, 공작부인의 위세를 등에 업고 매우 높은 지위에 올라 나라를 거의 좌지우지하다시피 했다.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자유와 분열의 이탈리아 잔혹사 8권,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하인후 옮김
‘어떤 다른 비밀스러운 능력’이라니, 시니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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