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9.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함께 완독해요

D-29
제3권에서는 피렌체의 분열, 스스로 무너져내리는 도시를 보여줍니다. 선량한 지도자와 시민이 적지 않음에도, 끝없는 욕심과 대립이 여과없이 드러납니다. 인용은 하지 않았지만, 특히 11장에서 새 시뇨리와 '정의의 곤팔로니에레' 우리지 구이차르디니가 길드 지도자들에게 하는 이야기는 아주 인상적입니다.
3-1. 3권은 이전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사건의 인과관계가 분명하게 서술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1,2권이 설화나 신화의 세계였다면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기록이 시작된 시기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한편 2권의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피렌체의 고난이 더 강화되었는데 이 또한 서술이 구체적으로 서술된 것같습니다. 한편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중에서 누군가를 편애하는 대신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다는 방식의 서술도 마키아밸리 나름의 노력인듯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빈민들의 봉기도 처음에는 탐욕 때문에 일어난 봉기처럼 묘사하다가도 후반부에 가면 도시의 권력자들을 타도하겠다는 나름의 의미를 주고 싶었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시민의 개념이 모호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대의 citizen이 아니라 사전적 의미의 부르주아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혹시 중세 유럽사에 관심가지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전쟁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 우리 마음대로 전쟁을 끝낼 수는 없다."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자유와 분열의 이탈리아 잔혹사 244p, 3권 6장, ,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하인후 옮김
마키아밸리의 문장 중 군주론에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문장인데 이렇게 직접 만나게 되니 영광(?)스럽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제4권 ■■■■ 벌써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날씨로 보면 이제는 겨울의 초입에 접어든 것 같아요.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도시, 피렌체는 어떤 날씨일까요? 그곳의 날씨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 11월 평균 최고 기온이 17~21도이고 평균 최저 기온은 9~12도라고 해요. 맑은 날씨보다는 구름이 껴 있는 날이 많고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해요. 우리 나라보다 피렌체는 좀더 따스한 것 같습니다. 피렌체의 가을을 상상하며 20일부터 22일까지 제4권, 같이 읽어요. 함께하는 분들 중에서 아직 이 책의 첫 시작을 하지 못 하신 분도 계시나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책을 펼쳐서 조금씩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책을 펼치기 전까지가 어렵지만, 일단 펼치고 나면 빠져들게 되잖아요. 그믐북클럽 9기를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응원하며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진도표와 다른 페이지에 있다 해도 조바심 느끼지 마세요. 자신만의 속도로 찬찬히 독서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제5권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4-1. 여러분은 제4권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흥미롭게 느꼈던 부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권에 들어서면서 제가 아는 이름들 조반니 메디티, 코시모 메디치가 나오기는 하는데 피렌체 내부보다 전쟁사 위주의 책이라 그들이 행적이 많이 소개되지 않고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2,3 권에서는 피렌체 내부의 집안 간 갈등이야기가 많았다면, 4부 이후로는 도시 간 전쟁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6권까지 보기는 했는데 정말 일관성 있게 전쟁이야기가 나오고 7권부터는 드라마 등으로 접한 바 있는 피렌체 내부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 4권에서는 좀 익숙한 가문이 나오네요. 메디치 가문... 하지만 아직 특별한 행적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4권에서 계속 메디치 가문에 대해 황홀할 정도의 묘사가 종종 나오는데 이는 원래 메디치가문의 행적일까요? 아니면 메디치가문을 찬양하는 마키아벨리의 일관적인 태도인가요?? 앞으로 나올 메디치 가문의 여러 일들이 기대되네요. 그리고 반가운 이름이 한명 더 있네요. 이분의 행적도 기대되는데 더 등장하나요??? p362 그 무렵 피렌체에는 필리포 디 세르 브루넬레스키라는 아주 뛰어난 건축가가 있었다. 오늘날 우리 도시는 그의 걸작들로 가득하다. 브루넬레스키의 공적은 실로 대단해서 사후에 그를 기리는 대리석상이, 지금도 이를 읽는 모든 이에게 그의 위대함을 증언해 주는 그 밑의 비문과 함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 세워졌다.
4-1. 제4권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롬바르디아전쟁 이야기가 가장 흥미롭네요. 제4권 제15장 343 page에 나오는 제1차와 제2차 롬바르디아전쟁의 주요 전투 장면을 박진감 나게 공유합니다.
코시모의 화려한 귀환. 롬바르디아 전쟁이야기가 주를 이루네요. 4권부터는 흐름대로 맡기고 읽어 보았습니다. 5권은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
4권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전권보다 더 생생하게 들리네요! 특히 조반니 메디치의 역할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사람의 끝은 또 어떨까 적에게 먹힐까 자기 편 싸움에서 밀려서 물러날까.. 지켜보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읽으면서 전쟁을 원하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뺏고 싶은 탐욕을 없애려면 더 가지거나 지금 있는것에 감사한마음이 절로들게 탈탈 털리거나.. 이런식으로 승부를 걸고 끝을 보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걸까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알쓸신잡에서 들었던 브루넬레스키가 등장해서 깜놀! (그런데 정작 작전은 실패..)
공격 받은 요새에서 아이들을 탈출시키고 적군을 향해 “조국애만큼은 너희에게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하고 일갈한 뒤 밧줄과 사다리를 거부하고 불길 속에서 죽은 비아조 델 멜라노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삼국지스럽네요. 한편으로는 그깟 명예가 뭐라고 싶기도 한데, 이후 벌어진 일들을 보면 내 생각과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이 명예가 중요하다고 여길 때에는 그걸 중요시하는 게 실리적인 거 같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의 안전은 확보했으니까요. 뒤의 차노비 델 피노의 예를 보면 거기서 목숨 부지하자고 애써봤자 건질 수 있는 게 뭐였을지도 불투명하고요.
3권보다는 덜 잔인했지만 씁쓸함을 느끼게 한 4권이네요. 4권은 읽는 내내 현재 우리 정치와 사회를 떠올리게 했어요. 외부의 위협이 있던 없던, 내부의 위기가 있던 없던 상대편과 도저히 타협하거나 협치할 수 없는 두 집단의 대립이 씁쓸하네요. 도대체 어떤 가치관과 신념의 차이가 있는 건지 모르겠는, 이미 골이 깊어 대립을 위해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지금 우리 정치를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 알기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두 집단의 대립에 휩쓸리면서 내 이익에 유리한 게 무엇인지, 내게 손해를 끼치는 게 무엇인지 바로 앞의 상황만 보는 피렌체 시민들의 모읍도 우리 사회같구요.
4-1 진도는 느리고 매번 달라지는 인물의 이름에 헷갈리지만 읽을 수록 재미있네요. 4권은 피렌체 주변에서 벌어지는 전쟁이야기더군요. 땅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계속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떤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피렌체가 베네치아와 협력하는 것을 보니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고 또 금세 뒤바뀌는 상황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나라와 나라만의 일도 아니지요. 피렌체 내부에서도 권력을 얻기위해 동지에서 하루아침에 변심에 보복의 과정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보았네요. 그런 와중에 메디치 가문의 존반니의 인물이 눈에 띄게 합니다. 민중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일 뿐 아니라 당끼리 싸울 때도 중간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인물이었네요. 막강한 부와 뛰어난 인품은 권력을 유지하고 싶은 자들에게는 하나의 위험인물이었죠. 존반니의 인품을 그대로 닮고 아버지에게 받은 부를 더 불려 베네치아의 부를 대표하는 코시모를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했겠죠. 결국 코시모를 죽이려는 노력은 추방으로 이어졌지만 이 또한 코시모의 지략이 발휘된 것 같아요. 그렇게 잠시 물러났다가 다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현명함을 보았습니다. 다만 역사 속에서 위대한 인물이 존재하지만 메디치 가문을 좋게 그려내고 있는 것이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가문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기 때문은 아닌가 작은 의혹을 가져봅니다. 이어지는 5권에서는 메디치 가문의 역할이 더 커질 것 같네요.
4-1 민중당과 또다시 격돌하게 될 것을 우려한 높은 지위의 시민들 중 리날도가 조반니 데 메디치를 만나서 자신들의 뜻을 전합니다. 조반니는 시민 모두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소금값을 내리고 세금이 1/2 플로린 미만인 사람은 자기 뜻대로 세금을 내게 했으며 도시의 제도를 지금 있는 그대로 놔누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죠. 그리고 조반니와 리날도의 만남에서 오간 내용이 외부로 알려지자 리날도와 그 당파에 대한 증오는 더 커졌고, 조반니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조반니는 이러한 자신을 향한 높은 지지와 평가에 무관심한 척했으며, 자신은 오직 도시의 화합만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는데, 어쩐지 의도적으로 리날도와의 대화 내용을 의도적으로 흘린 건 아닌지 의심이 좀 듭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조반니 데 메디치는 참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렌체가 루카와의 전쟁을 결정한 이후의 과정을 읽다보면 도대체 왜, 무슨 베짱으로, 전쟁을 하겠다고 했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총사령관이라는 자들은 이 전쟁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인지하는 건 고사하고 둘 다 제멋대로이고, 전쟁 전체를 설계할 10인회와 실제 전투를 이끌 총사령관을 초등학교 회장 바꾸듯이 쉽게 바꾸며, 여차하면 용병을 쓰겠다는 이런 태도로 무슨 전쟁을 하겠다는 건지... . 무엇보다 사공이 너무 많아서 배가 물길을 잡지 못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마키아벨리가 왜 그토록 군주의 강한 권력을 주장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고요.
읽으면서 요즘 유투브로 예전에 했던 역사 프로그램 같은 거 보고 있는데 글씨로는 어려웠던부분도 들으니깐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 이번 4권에서는 또 유명한 메디치 가문이라던가... 롬바르디아전쟁이야기.. 조반니 메디치..코시모..등등 귀에 익숙한 것들이 보여서 반갑고 또 모르던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뭔가 1-3권에서는 후루룩 지나간 드낌이라면 4권에서는 조금씩 집중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4권은 지금까지 읽어왔던 1~3권보다 더욱 정치권력과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욕망, 방종, 불합리로 인한 투쟁의 역사가 드러난 챕터였습니다. 특히나, 코시모가 투옥되고 추방되던 역사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다르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대해 마키아밸리가 인간이 잃는 두려움보다 얻는 탐욕에 훨씬 끌리기 떄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해석에 동감하였습니다. 코시모의 귀환으로 끝난 4권으로 이제 중반까지 달려왔네요. 5~6권을 주말내내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4-1. 제가 얕게나마 알고 있던 마키아벨리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는 구절이었습니다. 제가 조금은 성격이 삐딱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이런 식 의 분석이 저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자신을 마치 인간계 밖에 있는 신급으로 여긴다는 생 각이 들면서요.. ㅎㅎ;; 하지만.. 현실을 생각해 보면 또..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당시의 시대배경에 감정이입 해서 생각 해보면 너무 당연한 분석인 것 같기도 하고.. 오락가락 합니다. 우리 인간은 암만 봐도 합리 적인 존재가 아닌 것 같아요.... 여전히 이러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에잇.;;;;;
315쪽의 연설문도 좋았고 341에서 2쪽에 걸쳐서 공화국 일 하는데 무보수로 하는게 기쁘지 않다면 하지말라는 연설 보면서 오늘날 많은 정치인들은 이 연설을 보면 조금 마음이 찔리겠는데?라는 생각을 살짝 해봤습니다. 뒤이어 아스토레가 세레베차에 가한 만행을 책에서는 유죄 받았다고 했는데 실상은 무죄 방면 됐다는 작은 글씨에 얼마나 화가 나던지. 그리고는 뒤에 가니 아스토레가의 죄는 사실 부풀려졌다 라고 쓰여진걸 보니 귀족 편을 드는 마키아벨리가 좀 원망 스러웠습니다. 마키아벨리가 잘못 알았던 걸까 궁금합니다.ㅎㅎ
4-1. 최근 우리 정부의 불투명한 예산 집행때문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해당 부분도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세금의 문제는 정말이지 풀기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흠... 더 적고 싶 은 속에 있는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여기서 만큼은, 이번 만큼은 참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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