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9.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함께 완독해요

D-29
1권은 정보가 아주 많은데 비하여 관련 지식이 짧아 상당히 힘들어 하면서 읽었습니다. 1권의 내용 중 십자군 전쟁 시기에 대해서는 관련 책이아 영화를 본 적이 있어 그나마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교황의 힘이 매우 막강하여 각 국의 제후들이 교황의 말에 따라 전쟁에 참가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교황과 신성로마제국 황제, 그리고 여러 제후들간의 파워 게임이 계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키아벨리1 @그믐클럽지기 사실은 로마제국 역사를 알려면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 쇠망사』를 읽고 본 서적을 접하면 좋긴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모두 6권이 하나의 세트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4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이 책은 어지간한 도서관에는 모두 비치가 되어 있을 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마제국 쇠망사 세트 - 전6권로마 제국이 쇠퇴하는 과정을 실증적이면서도 유장한 문체로 다룬다. 서기 2세기인 트라야누스(재위 98∼117년) 황제 시대에서 시작하여 서로마 제국의 멸망, 동로마 제국 창건, 신성로마 제국 건국, 투르크의 침입에 의한 동로마(비잔티움) 제국의 멸망(1453년)까지, 약 1400년간의 역사를 기술했다.
1-1 우선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가 받고 무척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책 분량에 수많은 등장인물들에 좀 겁을 먹었지만 아직 1권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우리는 발전한 로마시대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혼란과 고통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새로이 접할 기회가 생겨 고맙더라구요 우선 추천사가 인상적이네요 '달랑 군주론을 읽고 마키아벨리를 이해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왕십리까지 와서 서울을 봤다고 자랑하는 시골양반의 허세와 같다'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 때 깨달음을 얻는다 그것이 바로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리어왕이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였다 마키아벨리도 모든 것을 잃었다 야심작 군주론을 헌정하고 메디치 가문의 재임용을 기다리고 있던 마키아벨리는 그 마지막 기대마저 내려놓아야만 했다 깨끗이 포기했을 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평민들이 자유를 추구했던 공화정 시대를 향해 자유를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고 난 다음에 자유를 추구하라고 경고했다 피렌체 군주제의 실체였던 메디치 가문을 향해서는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라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한마디로 '시대의 요청'이었다 그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성찰하라는 것이다'
군주론을 겉핧기로 읽고 마키아벨리를 아는 척한게 좀 부끄러워지더군요 그리고 모든 것을 잃어야 깨달음을 얻다니!! 너무 무섭네요~~그러기 전에 이번기회처럼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헌사에서 본인이 칭찬에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그러면서 성하의 아버님은 그 사실만으로 그분은 다른 선조의 모든 업적을 능가한다는 언급이 참 칭찬의 달인이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8장의 다뉴브강을 차지한 롬바르드족의 왕 알보인은 엽기적이네요 전쟁에서 쿠니문드왕을 죽이고 그의 딸과 결혼한 후 그녀의 아버지의 해골에 술을 따라 웃으면서 마시라고 하다니!! 29장의 베네치아도 흥미로웠습니다 이용할 땅이 없어 물위에서 살던 그들은 고민하다 배를 타고 전 세계곳곳을 누비고 다녔고 척박한 환경을 이겨낸 그들은 영토 확장보다 물류이동을 통해 힘을 가졌고 이탈리아 안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할 만큼 존경받는 대상이 되었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김상근 교수님 추천사가 진짜 인상적이었네요. 베스트셀러를 실명으로 '까는' 대목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중이란 원래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대변해줄 수 있는 글을 찾는다'는 문장은 마키아벨리가 쓴 줄... ^^;;;
저도 추천사의 그 부분이 아!! 하고 공감 되더라구요~~^^ 베스트셀러가 그렇게 탄생되는 줄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베스트셀러는 이시대의 사람들의 '공감'일까요?? '지적욕구'보다~~
저는 공감은 했는데 백 퍼센트는 아니었고요, 뭐 그렇게 탄생하는 베스트셀러도 있지, 하는 정도였어요. 지적 욕구 때문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도 분명히 있는 거 같고요. 답변이 너무 싱겁지요? ^^;;;
창세기를 읽는 듯 수많은 인물이 등장해서 따라가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시대에는 더욱 권력에 따른 책임이 막중하네요.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대한 제도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제국의 흥망이 한 개인의 이기심에서 출발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전쟁이나 살인이 아니더라도 권력을 잡을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야심가들의 욕망에 가능성을 부여하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가장 우수한 제도는 아닐지언정, 가장 많은 사람의 욕망을 충족할 수 있는 제도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나마 덜 폭력적인 방법으로 권력이 교체된다는 점에서요. 마키아벨리가 교황에 대해 아주 적나라하게 적은 부분들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이 교황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요. 저는 <군주론>을 개론서로 가볍게 읽었는데, 이 책을 보니 마키아벨리의 성격이 짐작되는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흥미로워요. 아주 시니컬하고, 미덕 없는 사람에 대한 빈정거림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cf. "그는 군주들이 으레 그러하듯 자신이 받은 이 커다란 이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치에 무척 관심이 높았던 아내 베아트리체를 간통으로 고소해 죽였다. (p.96)
1-1 저는 4장에서 언급된 동고트족의 테오도리쿠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가 제노의 승인을 얻어 이탈리아를 점령한 뒤 행한 것들은 '팍스 로마나' 시대의 로마제국을 연상시킵니다. 군인을 점령지역에 정착시키고, 국경을 강화하고, 전시와 평시를 가리지 않고 공정하게 행정을 처리하고, 점령지 주민을 차별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꽤 오랜기간 질서와 평화를 회복하고 안정적이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10장에서 라벤나가 교황의 뜻에 따라 다스리게 된 과정을 살펴보면, 교황은 제 안위를 위해 프랑크 왕국에 의지하는 처지였는데, 롬바르드족과 프랑크족의 싸움으로 오히려 몇 개의 도시를 양도받아 실질적인 권력자가 됩니다. 세상사 요지경이고, 하루 앞을 모른다지만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경우를 어부지리라고 해야할까요... . 로마제국의 멸망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새삼 리더의 역량과 자질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1권을 읽다보면 마키아벨리가 왜 그토록 강력하게 군주의 힘을 주장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테오도리쿠스의 죽음 이후 이탈리아가 다시 와해되는 것이나 롬바르드족이 순식간에 이탈리아의 많은 지역을 점령했음에도 알보인의 죽은 뒤 롬바르드족의 집단지도체제가 이탈리아 점령 범위를 전체로 확장되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1-1 서문을 읽으며 '메디치'가문을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얼마전에 보았던 메디치가문에 대한 그림이었어요. 아직 책 전체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피렌체사-메디치 가문의 흥망성쇄이려나..? 싶기도 했습니다. 마키아벨리가 15-16세기 인물이기 때문에 이 때를 기준으로 그 이전 역사를 생각해보게 될텐데, 아무래도 다른 나라의 역사를 다른 시대의 관점에서 보는거라 읽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적응이 되려나요..ㅎ 분명한 것은 군주와 교황의 집권체제와 권력이 서로 혼란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데 생각처럼 어렵지 않고 잘 읽히네요.
1권에서는 정말 사마천의 사기를 보는듯 했다. 유럽사는 정말 알수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어렵다. 너무 빠르게 후딱 지나간다. 하지만 어떤가 우리가 역사학자도 아닌데말이다. 그냥 글을 읽다보면 우리가 익숙하게 보았던 나라들도 나오고 익숙하게 들어왔던 인물들도 나온다. 그럴때마다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들춰보다보니 어느덧 1권이 끝났다. 이제 2권에서는 또 어떤 내용일지 사뭇 기대가 된다.
1-1. 1000여년의 역사를 압축해서 알려주네요! 초반엔 연달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침략과 분쟁 등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재밌었습니다. 그러다 중반엔 교황과 로마시민의 관계가 흥미로웠어요. 가치관이 다르고 당시 유럽역사를 모르다보니 로마시민들의 권리요구가 인상적이네요. 자세히 알고싶어졌습니다. 후반부까지 읽으면서는, 유럽인들은 학교다닐 때 이 시기 역사를 어떻게 배울까 궁금해졌어요. 이걸 다 외울 수 있을까요?
로마의 쇠락 이후 이민족의 침략과 혼돈이 거듭되었던 이탈리아 반도의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써내려간 1권을 순식간에 읽어버렸습니다. 훈족부터 게르만이라고 알려진 동고트족과 서고트족까지 도시의 형성과 팽창이 만들어지면서 문명국가가 속절 없이 폐허가 되고 지배를 받게 되는 과정이 잘 드러났습니다. 여름에 로마, 나폴리, 폼페이를 여행했었는데, 찬란했던 로마의 쇠락이 왜 일어났을까? 단순히 화산폭발이나 지진같은 재난으로 패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된 챕터였습니다. 교황이 기독교를 유지하기 위해 했던 권위 뒤에 숨겨진 책략들도 한몫 거들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피렌체 역사의 시작으로 다음 권이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름들이 어렵고 역사적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읽으니 가문의 이름들이나 배경 공부를 해가며 읽어야할 것 같은 부담에 주말 내내 진도를 못내다가 그냥 부담 없이 쭉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접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늘 더 많이 더 큰것을 탐하는 것이 새롭지 않지만 역사보다 신화에 가까운 그 옛날 이야기들을 마키아벨리가 교황을 위해 썼다는걸 생각하니 아이러니 하다. 아직까지 교황청, 교황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도 희안한 일인 것처럼 느껴질만큼 그들의 탐욕은 어마어마했던 듯 하다. 앞으로 읽어나갈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우선 받아보고 책의 두께에 우선 놀랐지만! 군주론을 재밌게(?) 읽은기억이 있어서 그런 재미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책을 열었어요. 1권은 로마제국 쇠퇴부터 1434년까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족이나 지도자 이름이 휙휙 바뀌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남겨주신 글을 보니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책이 있다고 하니 디테일들은 따로 또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군주던 끝을 맞고 그 후대가 잇거나, 침략받아 다른 족에게 먹히고, 때로 누군가와 손을 잡다가 놓고, 또 교회가 들어와서 권력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그런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마키아벨리가 엄청난 역사광이었구나.. 대단하다… 참… 하면서본 것 같습니다.
1-1 1권의 분량이 상당하네요. 1000년의 역사를 읽어나가려니 숨가쁘네요 4세기 후반부터 1425년에 걸쳐 이탈리아 땅에서 벌어진 역사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네요. 특히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된 후, 서로마는 수많은 이민족의 침략을 당하며 고통 받아 온 역사였군요. 동로마의 무관심에 이민족의 힘을 여기저기에 뻗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탈리아 안에서 종교라는 이름으로 교황의 세력 장악을 위해 또다시 외부 이민족을 이용해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오는 과정의 역사가 놀라웠습니다.
전자책으로 읽느라 목차를 보고 1권 안에 ‘왜 이렇게 챕터가 많아, 이거 한번에 읽자는 거 맞아’ 하고 놀랐다가 챕터 길이가 짧아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37장 같으면 고작 두 문단이네요. 이탈리아 전역도 아니고 피렌체라는 한 도시와 몇몇 다른 도시 역사인데 참 파란만장하구나, 온갖 권력 투쟁과 전쟁과 권모술수가 난무했구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마키아벨리를 포함해 당시 사람들은 정말 지긋지긋했겠다 싶었고요. ‘약소국의 군주’, ‘게으른 군주’, ‘비열한 군대’, ‘싸움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던 자들’에 대한 날선 비판을 보면서, 『군주론』을 쓸 때의 마음가짐이 와 닿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름을 따라가느라 복잡했는데, 읽다보니 엎치락 뒤치락 황제권과 교황권의 싸움과 대립 교황까지 정신 없는 싸움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중간 중간 그림에 나온 인물들은 위키에서 찾아보면서 읽었는데, 왜 단테의 신곡에 이런 인물들이 나와서 지옥에서 고생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이름이 다 헷갈리지만 작은 주석들이 내용을 따라갈 수 있게 도움을 줘서 1권을 읽었습니다.
1-1. 1권을 처음 주욱 이어서 읽다가.. 집중이 흐트러 져서 결국 중간 중간 건너 뛰면서 읽었습니다. 흠.. 지난 번 실크로드를 읽으면서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무척 내용이 머릿속으로 잘 안들어옵니다. (띠로리..........) 그래서 영상의 힘을 빌려보고자 유튭에 검색을 해보니 번역가님의 미니 강연 영상이 보였습니 다.(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는 분은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쭈-욱 들었 드랬죠. 헌데.. ;;; 책을 읽을 때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가 않았습니다. ;;(이쯤 되면 마음 속에 서 책을 거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장 황하게 적었지만.. 1권은 나중에 배경지식이 생긴 뒤에 다시 읽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래도 건질 게 하나 있었다면.. 이탈리아에서 파시즘이 탄생한 것이(.. 제가 알고 있는 내용 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달까요? 2권부터는 조금 더 내용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벌써 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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