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9.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함께 완독해요

D-29
1-1 저는 4장에서 언급된 동고트족의 테오도리쿠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가 제노의 승인을 얻어 이탈리아를 점령한 뒤 행한 것들은 '팍스 로마나' 시대의 로마제국을 연상시킵니다. 군인을 점령지역에 정착시키고, 국경을 강화하고, 전시와 평시를 가리지 않고 공정하게 행정을 처리하고, 점령지 주민을 차별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꽤 오랜기간 질서와 평화를 회복하고 안정적이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10장에서 라벤나가 교황의 뜻에 따라 다스리게 된 과정을 살펴보면, 교황은 제 안위를 위해 프랑크 왕국에 의지하는 처지였는데, 롬바르드족과 프랑크족의 싸움으로 오히려 몇 개의 도시를 양도받아 실질적인 권력자가 됩니다. 세상사 요지경이고, 하루 앞을 모른다지만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경우를 어부지리라고 해야할까요... . 로마제국의 멸망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새삼 리더의 역량과 자질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1권을 읽다보면 마키아벨리가 왜 그토록 강력하게 군주의 힘을 주장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테오도리쿠스의 죽음 이후 이탈리아가 다시 와해되는 것이나 롬바르드족이 순식간에 이탈리아의 많은 지역을 점령했음에도 알보인의 죽은 뒤 롬바르드족의 집단지도체제가 이탈리아 점령 범위를 전체로 확장되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1-1 서문을 읽으며 '메디치'가문을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얼마전에 보았던 메디치가문에 대한 그림이었어요. 아직 책 전체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피렌체사-메디치 가문의 흥망성쇄이려나..? 싶기도 했습니다. 마키아벨리가 15-16세기 인물이기 때문에 이 때를 기준으로 그 이전 역사를 생각해보게 될텐데, 아무래도 다른 나라의 역사를 다른 시대의 관점에서 보는거라 읽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적응이 되려나요..ㅎ 분명한 것은 군주와 교황의 집권체제와 권력이 서로 혼란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데 생각처럼 어렵지 않고 잘 읽히네요.
1권에서는 정말 사마천의 사기를 보는듯 했다. 유럽사는 정말 알수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어렵다. 너무 빠르게 후딱 지나간다. 하지만 어떤가 우리가 역사학자도 아닌데말이다. 그냥 글을 읽다보면 우리가 익숙하게 보았던 나라들도 나오고 익숙하게 들어왔던 인물들도 나온다. 그럴때마다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들춰보다보니 어느덧 1권이 끝났다. 이제 2권에서는 또 어떤 내용일지 사뭇 기대가 된다.
1-1. 1000여년의 역사를 압축해서 알려주네요! 초반엔 연달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침략과 분쟁 등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재밌었습니다. 그러다 중반엔 교황과 로마시민의 관계가 흥미로웠어요. 가치관이 다르고 당시 유럽역사를 모르다보니 로마시민들의 권리요구가 인상적이네요. 자세히 알고싶어졌습니다. 후반부까지 읽으면서는, 유럽인들은 학교다닐 때 이 시기 역사를 어떻게 배울까 궁금해졌어요. 이걸 다 외울 수 있을까요?
로마의 쇠락 이후 이민족의 침략과 혼돈이 거듭되었던 이탈리아 반도의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써내려간 1권을 순식간에 읽어버렸습니다. 훈족부터 게르만이라고 알려진 동고트족과 서고트족까지 도시의 형성과 팽창이 만들어지면서 문명국가가 속절 없이 폐허가 되고 지배를 받게 되는 과정이 잘 드러났습니다. 여름에 로마, 나폴리, 폼페이를 여행했었는데, 찬란했던 로마의 쇠락이 왜 일어났을까? 단순히 화산폭발이나 지진같은 재난으로 패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된 챕터였습니다. 교황이 기독교를 유지하기 위해 했던 권위 뒤에 숨겨진 책략들도 한몫 거들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피렌체 역사의 시작으로 다음 권이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름들이 어렵고 역사적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읽으니 가문의 이름들이나 배경 공부를 해가며 읽어야할 것 같은 부담에 주말 내내 진도를 못내다가 그냥 부담 없이 쭉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접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늘 더 많이 더 큰것을 탐하는 것이 새롭지 않지만 역사보다 신화에 가까운 그 옛날 이야기들을 마키아벨리가 교황을 위해 썼다는걸 생각하니 아이러니 하다. 아직까지 교황청, 교황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도 희안한 일인 것처럼 느껴질만큼 그들의 탐욕은 어마어마했던 듯 하다. 앞으로 읽어나갈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우선 받아보고 책의 두께에 우선 놀랐지만! 군주론을 재밌게(?) 읽은기억이 있어서 그런 재미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책을 열었어요. 1권은 로마제국 쇠퇴부터 1434년까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족이나 지도자 이름이 휙휙 바뀌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남겨주신 글을 보니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책이 있다고 하니 디테일들은 따로 또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군주던 끝을 맞고 그 후대가 잇거나, 침략받아 다른 족에게 먹히고, 때로 누군가와 손을 잡다가 놓고, 또 교회가 들어와서 권력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그런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마키아벨리가 엄청난 역사광이었구나.. 대단하다… 참… 하면서본 것 같습니다.
1-1 1권의 분량이 상당하네요. 1000년의 역사를 읽어나가려니 숨가쁘네요 4세기 후반부터 1425년에 걸쳐 이탈리아 땅에서 벌어진 역사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네요. 특히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된 후, 서로마는 수많은 이민족의 침략을 당하며 고통 받아 온 역사였군요. 동로마의 무관심에 이민족의 힘을 여기저기에 뻗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탈리아 안에서 종교라는 이름으로 교황의 세력 장악을 위해 또다시 외부 이민족을 이용해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오는 과정의 역사가 놀라웠습니다.
전자책으로 읽느라 목차를 보고 1권 안에 ‘왜 이렇게 챕터가 많아, 이거 한번에 읽자는 거 맞아’ 하고 놀랐다가 챕터 길이가 짧아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37장 같으면 고작 두 문단이네요. 이탈리아 전역도 아니고 피렌체라는 한 도시와 몇몇 다른 도시 역사인데 참 파란만장하구나, 온갖 권력 투쟁과 전쟁과 권모술수가 난무했구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마키아벨리를 포함해 당시 사람들은 정말 지긋지긋했겠다 싶었고요. ‘약소국의 군주’, ‘게으른 군주’, ‘비열한 군대’, ‘싸움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던 자들’에 대한 날선 비판을 보면서, 『군주론』을 쓸 때의 마음가짐이 와 닿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름을 따라가느라 복잡했는데, 읽다보니 엎치락 뒤치락 황제권과 교황권의 싸움과 대립 교황까지 정신 없는 싸움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중간 중간 그림에 나온 인물들은 위키에서 찾아보면서 읽었는데, 왜 단테의 신곡에 이런 인물들이 나와서 지옥에서 고생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이름이 다 헷갈리지만 작은 주석들이 내용을 따라갈 수 있게 도움을 줘서 1권을 읽었습니다.
1-1. 1권을 처음 주욱 이어서 읽다가.. 집중이 흐트러 져서 결국 중간 중간 건너 뛰면서 읽었습니다. 흠.. 지난 번 실크로드를 읽으면서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무척 내용이 머릿속으로 잘 안들어옵니다. (띠로리..........) 그래서 영상의 힘을 빌려보고자 유튭에 검색을 해보니 번역가님의 미니 강연 영상이 보였습니 다.(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는 분은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쭈-욱 들었 드랬죠. 헌데.. ;;; 책을 읽을 때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가 않았습니다. ;;(이쯤 되면 마음 속에 서 책을 거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장 황하게 적었지만.. 1권은 나중에 배경지식이 생긴 뒤에 다시 읽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래도 건질 게 하나 있었다면.. 이탈리아에서 파시즘이 탄생한 것이(.. 제가 알고 있는 내용 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달까요? 2권부터는 조금 더 내용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벌써 쫄립니다...;;;;)
피렌체와 이탈리아가 세계 중심에서 왜 멀어졌나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1권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실세라고 하는 부류들이 끊임 없이 주고 받고 나눠갖기를 반복하면서 힘이 집중되지 못함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교황과 왕권이 세습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상당히 심각해보이네요. 힘의 균형보다는 한 방향으로 흘렀다면 또 지금 과는 다른 모습으로 세계패권의 중심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두근두근 기대감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저는 제1장 시작부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땅이 비옥해서 인구가 불어나 그 일부는 조상의 땅을 떠나 새 거주지를 찾을 수밖에 없는데 어떤 집단이 떠나게 될 것인지 정하는 방식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바로 제비뽑기였다니요!! 제비에 당첨된 집단은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날 수밖에 없었다니요… (저는 이런 대목을 읽으면 항상 행운을 얻은 집단보다는 불운의 운명에 처해진 사람들에 저를 대입하곤 합니다…) 제1권을 읽어가다 보면 북클럽 다른 멤버분께서 탁월한 표현으로 언급하셨는데요~ 바로 영화를 5배속으로 본 느낌 같다는 것이요! 저 역시 그랬어요~ 왜 미드를 보면 꼭 에피소드 시작 전에 멋진 목소리를 가진 성우가 “previously on…….” 하면서 지난 줄거리를 휙휙 읊어주는 그런 느낌이었달까요? 근데 성우가 요약해주는 줄거리는 바로 전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난 몇 개의 시즌 전체 에피소드 전체를 압축 요약해주는 그런 것에 가까웠습니다! >_ < 또한 제1권은 4세기 후반부터 1425년까지의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역사를 압축 서술하다 보니 엄청나게 빠르게 사건들이 지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지러울 정도로 계속하여 나라가 생기고 흥하고 균열하고 무너지고~ 싸우고 갈등하고 전쟁하고 등등등 말이에요
밀도가 굉장히 높고 정신없는 1권이었습니다. 긴 역사를 압축해서 그런가 쉴 틈도 없이 뺏고 뺏기는 영토전쟁이 끝도 없이 이어지네요. 학창시절에 세계사를 배울 때 대강 황제파와 교황파로 나누어 싸웠다…정도로만 간략하게 배웠던 것을 자세히 풀어서 읽으니 정말 인간의 탐욕이란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의 공화국은 한 번의 분열로 흥성하거나 파멸했지만 피렌체는 계속해서 분열을 겪었다는 마키아밸리의 서문을 떠올리니 이 정신 없는 땅따먹기 싸움도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그 와중에 영토 확장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고 상업적인 실리를 추구했던 베네치아가 존경의 대상이 된 것도 재미있구요.
그믐의 다른 모임 책들을 읽다가 뒤늦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돈키호테를 처음 읽었을 때처럼 도입부의 헌사가 아, 이건 다른 세계의 책이구나 싶은 긴장감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가장 거룩하고 축복받으신 우리의 주인 클레멘스 7세 교황께 성하의 미천한 종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엎드려 바칩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입장에서도 그저 관용구의 문장일 수도 있었을 거 같지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사뭇 이세계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드는 낯선 공항의 입국 심사대에 서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1. 와우~서문을 읽고 가슴이 뛰었는데, 1권부터 이탈리아 1000년의 역사에 뺨을 마구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읽다가 겨우 알아 본 대목은 66p의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 나왔던 부분뿐이었습니다. 마키아벨리의 개인적 견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베네치아에 대한 극찬, 로마 시민과 교황간의 불화로 인해 교황은 끝내 로마에 사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는 것, 그 와중에 교황들은 때로는 종교를 위해, 때로는 자신들의 야심을 위해 새로운 이방인들을 이탈리아로 끌어들여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는 짓을 그만두지 못한 것 등 이탈리아도 참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건 39p에 남자들의 이름이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대신 피에로나 조반니 혹은 마테오로 불리게 된 걸까요?
1권 다 읽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내용이 어렵다기보다는 너무 많은 이름과 종족, 가문들이 나열되다보니 약간 "그 놈이 그 놈"하는 심정이라 엄청난 인내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유럽은 하나의 대륙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외부의 침략과 종족의 이동이 참 쉬웠던지라 1권 속 내용도 뭔가 "흐름"의 연속으로 보였습니다. 결국 이탈리아도 하나의 나라인데 당시에는 다른 도시국가 또는 가문의 모임이라고 생각했겠지요?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흥미로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1-2. 제1권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문장을 적어주세요.
...나는 왜 이런 분열이 특별히 주목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앞서 언급한 역사가들이 만일 자신이 말해야 할 이들의 명성에 폐를 끼칠까 두려워 자제한 것이라면 이는 크게 잘못 생각한 것이고, 인간의 공명심이 무엇이며, 자신은 물론 조상의 이름까지도 영속시키려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강한지 거의 알지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냈을 뿐이다. 그들은 칭찬할만한 행위로 명성을 얻을 기회가 없는 이들이 어떤 비열한 짓을 통해서라도 유명해지려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고, 통치와 정부에 관한 문제는 그 자체로 위대함을 지니고 있어 그것이 어떻게 처리되든 또 그 목적이 무엇이든 이를 행한 자들에게 비난보다는 명예를 가져다준다는 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자유와 분열의 이탈리아 잔혹사 서문 p. 22 - 23,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하인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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