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9.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함께 완독해요

D-29
안녕하세요,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탈리아사에 대한 관심을 공유할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역시나 군주론으로 마키아밸리에 관심가지신분들이 많은 것같네요. 공통점이 있는것같아 다행입니다. 모임날짜는 1번을 선호합니다.
군주론은 발췌로만 접해봤고, 시오노 나나미의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는 읽어봤습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생각하면 어쩜 그렇게 천재들이 우글대며 서로 교류하고 활동했는지 경이로운 마음이 들고, 도시국가들 사이의 경쟁과 견제 뭐 그런것들도 생각나네요. 피렌체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고, 마키아벨리의 서술이 현세에 줄 수있는 시사점도 찾아보고싶습니다.
저는 3번 둘다 좋습니다!
저는 1번이 좋습니다~ 군주론은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군주론'은 전제군주가 자신의 정치적 지위를 유지하는 방법론에 관한 것이고 '로마사논고'는 공화제의 상대적 우수성을 강조하는 글로 알려져 있지만 좀더 꼼꼼히 읽어보면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통해 당시 이탈리아의 총체적 위기와 분석, 그에 따른 대응책을 위한 정치인들의 의식제고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된 글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정치에 있어서 불확실한 요인으로 포르투나를 이것을 극복하는 요소로 비루투를 제시 한점 이었습니다. 또한 군대의 필요성을 여러번 역설한 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서 언급한 부분과 유사한 점이 있는 듯 합니다. 그믐의 북클럽은 이번이 처음인데 재밌게 완독해 보겠습니다~
저는 2번 월요일이 좋습니다! 군주론..읽은지 10년이 넘어서 가물가물하지만^^;;; 고전을 독파해야겠다고, 약간은 비장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다소 과격한 주장도 있기는 했지만 요즘의 시각으로 바라봐도 크게 무리가 없는, 생각했던 것보다 꽤 세련된 글이라는 인상이 있었어요. 이래서 현대에도 고전읽기가 유효하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서문 & 제1권 ■■■■ 여러분, 책 잘 받아보셨을까요? 책이 도착하는 동안, 자기 소개로 <군주론>과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주는 묵직한 무게감과 함께!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를 읽는 북클럽 9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읽는 책은 마키아벨리가 생애 마지막으로 쓴 저서인데요, 이번에 국내 최초로 완역돼 출간되어서 더 뜻깊습니다. <피렌체사>는 13~15세기 피렌체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정치와 역사를 총망라한 책이에요. 서문에서는 마키아벨리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도 나오는데요. 쓰기 시작하면서 그전에 다른 이들이 쓴 피렌체의 역사와는 다르게 쓰기로 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외국 군주나 외국인들과 벌인 다양한 전쟁은 매우 공들여 묘사한 반면, 내부 분열과 그 결과에 관해서는 마치 그것들이 독자에게 아무런 쓸모도 재미도 없는 내용인 양, 어떤 것은 완전히 침묵하고 또 다른 것은 매우 간략하게 서술한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말합니다. ‘역사에서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주는 것은 세세하게 기술된 사건’이라구요. 그 세세하게 기술된 이야기들이 이 책에서 펼쳐집니다. 그렇게 피렌체의 기원부터 시작합니다.
어제 책 잘 도착했어요!!책 받고 감동했어요 ㅠ.ㅠ 소중한 책 포장에 또 한번 감동… 책 만드신 무블출판사의 애정이 느껴졌어요 ㅠ.ㅠ 동네방네 이 기쁜 소식을 공유하고 싶어서 북스타에 올렸어요!!! https://www.instagram.com/p/CzfNwIexWqv/?igshid=aDd0N28zanNid29p
화제로 지정된 대화
1-1. 여러분은 제1권(서문 포함)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흥미롭게 느꼈던 부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아직 1권을 더디게 읽고 있습니다.^^ 정보량이 많아 아직은 마키아벨리의 생각들이 본문에 뚜렷하게 드러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410년에 '야만족'에 의해 로마가 약탈된 이야기도,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이 '야만족'은 서고트족인데요, 이들의 입장에서 역사를 썼으면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이들은 아마도 스페인, 프랑스 지역(갈리아)의 사람들 속으로 동화되었겠지요? 그 밖에 현재 영국인들의 선조에는 게르만족 일파가 5세기에 섬을 점령하고 동화되었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이번에 피렌체사를 읽고 있지만, 한 때 라벤나라는 도시가 서로마제국의 수도였다는 점도 알게 되었구요. 기존의 역사가 이민족의 유입과 이들의 파괴와 재건의 역사로 이어지면서 언어와 종교를 비롯한 문화가 뒤섞이는 과정을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똑같은 강이나 바다 이름도 끊임없이 바뀌는 과정에도 마키아벨리가 주목하고 있구요. 참고로 생각해보게 되는 점은, 이상희 교수의 <인류의 진화>라는 책에서 저자가 설명한 인류의 진화 양상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인류의 기원과 진화 방식이 다윈의 '계통수'처럼 끊임없이 분기하고 다시 만나지 않는(기원이 하나인) 것으로 여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희 교수는 강이 끊임없이 나뉘었다가 다시 합류하면서 복잡하게 흘러가는 모습을 인류의 진화에 대한 메타포로 사용한 것처럼 언급하고 있거든요. 마키아벨리도 중심은 이탈리아에 두고 있어도 이런 복잡한 양상에 주목하고 하나하나 풀어헤치고 선별하여 기술한 것에도 놀라고 있습니다. 역사책 읽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저만 신기해하면서 읽고있는지도요. ㅋㅋ
인류의 진화 -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우리가 우리가 되어 온 여정최신 고인류학 연구와 발견을 통해 인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 책은 과거의 가설들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새로운 연구와 가설을 소개하며, 인류의 역사와 진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에서는 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이민족의 이동, 카톨릭 교황의 세력형성, 지역 군주와 도시국가 군주 및 귀족 세력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서유럽의 패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복잡하나마 대략적으로 훑어볼 수 있게 해 준 것 같습니다. 마키아벨리의 서술에 있는 많은 오류들을 그때그때 바로 잡아주어서 책을 읽으면서 자칫 잊기쉬운 사실 - 1500년대 초기에 한 사람의 저자가 모을 수 있었던 자료의 양과 정확성의 한계와 편향성 - 이 저절로 상기되며 경계심을 가지고 읽게 해 주었습니다. 이탈리아 반도 밖에서 벌어지는 일이 많이 다뤄진 만큼 옛 로마제국 치하에 있었던 부분, 북아프리카, 터키, 예루살렘에 걸쳐 옛 지명 - 갈리아, 판노니아 등등 - 을 보여주는 지도와 롬바르디아, 토스카니, 칼라브리아 등의 우리에게는 익숙지않은 이탈리아 반도의 지역명을 보여주는 지도, 이 두 가지가 포함되어있었더라면 유럽을 종횡무진하는 각국 왕조, 교황, 이탈리아 도시국가 군주와 귀족들의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훨씬 쉽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지명과 이름이 등장하는데다 시간적으로도 빠르게 진행되니 영화를 5배속으로 본 느낌입니다. ㅋ 그래도 오늘날에도 사용되는 여러 지명과 민족의 이름이 유래하는 부분은 흥미롭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급박하게 펼쳐지는 역사적 상황에 따라 관계된 사람이나 국가의 대응을 교차하면서 서술하는 특징 때문에 뭔가 휙휙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느낌을 받지만, 오히려 그런 서술 방식 때문에 지루할 새 없이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로마 제국의 쇠락과 함께 이탈리아의 분열을 보면서 왠지 우리나라가 생각 났습니다. 반도 국가의 지정학적 특성인지 다른 나라와의 외교적 관계가 국가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크게 주는 것이 눈에 띕니다. 특히 교황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와 권력을 위해 외부 세력을 아무렇지 않게 끌여 들여 계속 이탈리아의 혼란이 지속되었는데,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 전 집권층이 외부세력과 결탁하여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다가 일제의 의해 강제로 합방된 것을 보면 역사는 통시적으로 또는 공시적으로 반복되네요. 피해를 보는 건 결국 그 나라에서 사는 민중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시별로 힘을 모아 난세를 살아내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요. 베네치아의 탄생은 그런 역사의 결과물로 보입니다.
1권은 정보가 아주 많은데 비하여 관련 지식이 짧아 상당히 힘들어 하면서 읽었습니다. 1권의 내용 중 십자군 전쟁 시기에 대해서는 관련 책이아 영화를 본 적이 있어 그나마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교황의 힘이 매우 막강하여 각 국의 제후들이 교황의 말에 따라 전쟁에 참가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교황과 신성로마제국 황제, 그리고 여러 제후들간의 파워 게임이 계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키아벨리1 @그믐클럽지기 사실은 로마제국 역사를 알려면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 쇠망사』를 읽고 본 서적을 접하면 좋긴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모두 6권이 하나의 세트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4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이 책은 어지간한 도서관에는 모두 비치가 되어 있을 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마제국 쇠망사 세트 - 전6권로마 제국이 쇠퇴하는 과정을 실증적이면서도 유장한 문체로 다룬다. 서기 2세기인 트라야누스(재위 98∼117년) 황제 시대에서 시작하여 서로마 제국의 멸망, 동로마 제국 창건, 신성로마 제국 건국, 투르크의 침입에 의한 동로마(비잔티움) 제국의 멸망(1453년)까지, 약 1400년간의 역사를 기술했다.
1-1 우선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가 받고 무척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책 분량에 수많은 등장인물들에 좀 겁을 먹었지만 아직 1권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우리는 발전한 로마시대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혼란과 고통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새로이 접할 기회가 생겨 고맙더라구요 우선 추천사가 인상적이네요 '달랑 군주론을 읽고 마키아벨리를 이해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왕십리까지 와서 서울을 봤다고 자랑하는 시골양반의 허세와 같다'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 때 깨달음을 얻는다 그것이 바로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리어왕이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였다 마키아벨리도 모든 것을 잃었다 야심작 군주론을 헌정하고 메디치 가문의 재임용을 기다리고 있던 마키아벨리는 그 마지막 기대마저 내려놓아야만 했다 깨끗이 포기했을 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평민들이 자유를 추구했던 공화정 시대를 향해 자유를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고 난 다음에 자유를 추구하라고 경고했다 피렌체 군주제의 실체였던 메디치 가문을 향해서는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라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한마디로 '시대의 요청'이었다 그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성찰하라는 것이다'
군주론을 겉핧기로 읽고 마키아벨리를 아는 척한게 좀 부끄러워지더군요 그리고 모든 것을 잃어야 깨달음을 얻다니!! 너무 무섭네요~~그러기 전에 이번기회처럼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헌사에서 본인이 칭찬에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그러면서 성하의 아버님은 그 사실만으로 그분은 다른 선조의 모든 업적을 능가한다는 언급이 참 칭찬의 달인이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8장의 다뉴브강을 차지한 롬바르드족의 왕 알보인은 엽기적이네요 전쟁에서 쿠니문드왕을 죽이고 그의 딸과 결혼한 후 그녀의 아버지의 해골에 술을 따라 웃으면서 마시라고 하다니!! 29장의 베네치아도 흥미로웠습니다 이용할 땅이 없어 물위에서 살던 그들은 고민하다 배를 타고 전 세계곳곳을 누비고 다녔고 척박한 환경을 이겨낸 그들은 영토 확장보다 물류이동을 통해 힘을 가졌고 이탈리아 안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할 만큼 존경받는 대상이 되었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김상근 교수님 추천사가 진짜 인상적이었네요. 베스트셀러를 실명으로 '까는' 대목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중이란 원래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대변해줄 수 있는 글을 찾는다'는 문장은 마키아벨리가 쓴 줄... ^^;;;
저도 추천사의 그 부분이 아!! 하고 공감 되더라구요~~^^ 베스트셀러가 그렇게 탄생되는 줄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베스트셀러는 이시대의 사람들의 '공감'일까요?? '지적욕구'보다~~
저는 공감은 했는데 백 퍼센트는 아니었고요, 뭐 그렇게 탄생하는 베스트셀러도 있지, 하는 정도였어요. 지적 욕구 때문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도 분명히 있는 거 같고요. 답변이 너무 싱겁지요? ^^;;;
창세기를 읽는 듯 수많은 인물이 등장해서 따라가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시대에는 더욱 권력에 따른 책임이 막중하네요.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대한 제도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제국의 흥망이 한 개인의 이기심에서 출발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전쟁이나 살인이 아니더라도 권력을 잡을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야심가들의 욕망에 가능성을 부여하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가장 우수한 제도는 아닐지언정, 가장 많은 사람의 욕망을 충족할 수 있는 제도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나마 덜 폭력적인 방법으로 권력이 교체된다는 점에서요. 마키아벨리가 교황에 대해 아주 적나라하게 적은 부분들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이 교황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요. 저는 <군주론>을 개론서로 가볍게 읽었는데, 이 책을 보니 마키아벨리의 성격이 짐작되는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흥미로워요. 아주 시니컬하고, 미덕 없는 사람에 대한 빈정거림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cf. "그는 군주들이 으레 그러하듯 자신이 받은 이 커다란 이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치에 무척 관심이 높았던 아내 베아트리체를 간통으로 고소해 죽였다. (p.96)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함께 읽기]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같이 읽어요 [책증정/생각정원 출판사] 고정욱 작가 신간 <점퍼> 함께 읽어요! [📕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을 위한 자유! 에세이 『자유』를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장르살롱>의 귀환! 이번엔 호러의 차례!
[책나눔] [박소해의 장르살롱] 17. 우아하고 독특한 사마란 월드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 완독 파티는 계속 되어야 한다.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Beyond Beer Bookclub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X다자이 오사무X청춘> Beyond Beer Bookclub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X다자이 오사무X청춘> 2편
한국을 사로잡은 아일랜드 작가
<함께 읽기> 클레어 키건 - 푸른 들판을 걷다<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이 키건 신작 함께 읽기원서로 클레어 키건 함께 읽어요-Foster<맡겨진 소녀>
도서관 모임을 응원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경남교육청의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쌤들의 독서모임도봉 청소년 온라인 북클럽(가칭) 1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읽고 토론해요.
Daydreamer 님의 블로그, 진화하는 책꽂이
결국은 감수성우리는 왜 다정해야하는가기자다움이란
초단편의 매력을 알아보자!
[책증정] 문화일보 엔솔로지 『소설, 한국을 말하다』 함께 읽어요! (w/ 마케터 j)[책 증정] <오르톨랑의 유령>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9기
🆎 영문 원서 읽기, 함께 하면 어렵지 않아요.
원서로 클레어 키건 함께 읽어요-Foster<맡겨진 소녀>뉴욕타임즈 2023년 올해의 책 <The Fraud by Zadie Smith> 책수다<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 영국 고전문학도 EPL 축구팀도 낯설지 않아~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Xsam]18.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읽고 답해요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송승환 시인과 함께 느릿느릿 읽어요.
황현산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 읽기 모임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 3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 2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
올 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철학자
[함께 읽기]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욕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꿋꿋하게 살기 위해[열림원/도서 증정]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을 함께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나눠요!
투표의 시간! 여러분이 생각하는 [올해의 한 책]은?
[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한 책에 투표해주세요! : 비문학 부문[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한 책에 투표해주세요! : 문학 부문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