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뷔라.... 새로운 이야기를 짓는 능력은 미천하기 그지 없고, 그저 현생의 제 이야기라도 잘 풀어내갔으면 하는 소망을 품고, 이야기를 지어내는 분들의 이야기들 속에서 힌트라도 얻어보려 발버둥치는 중이랍니다.
@파랑나비 님의 소설이 궁금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D-29
Henry
미스와플
저도 호 쪽이에요
예스마담
여기 모이신분들은 다 호 아닐까요? 일단 작가보고 들어오니까요..잠깐 박소해작가님 보고 들어옵니당
박소해
아니 마담 님... 말이 바뀌시면...
제가 좋지요. :-)
미스와플
^^
미스와플
작품활동 뿐 아니라 작품 밖에서도 정보라 작가님은 계속 움직이는 분이잖아요. 소송하고 집회하고 그렇게 움직이는 분이라 더 멋있어요
박소해
저도 너무 멋진 분 같아요. 전 소송 이기시면 좋겠더라고요. 진심 응원하는 작가님입니다. :-)
Henry
저도 신문 사회면에서 먼저 알게된 작가분입니다.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한 용기가 작품들에서 겹쳐보이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파랑나비
@미스와플 맞아요. 사회참여적 SF작가이죠.
올해 서국도에서 한국SF작가연대 부스에
서 계시길래
먼저 인사하고 잠깐 얘기나눴습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존경하는 분이더라고요.
박소해
제가 갔을 때는 안 계셨는데... 아쉬웠어요. ㅠㅡㅜ
bookulove
맞아요. 저는 작품 읽기 전에 소송 기사로 작가님 처음 앍
되었어요.
미스와플
작품에서 말하는 바와 실제 작가님의 모습 이 같은 분!
예스마담
@박소해 작가님 독토하다보면 작가님분들 꽤 계셨잖아요. 자수할 시간 좀 주세요. 또 어느분이 작가님일지..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슬슬 종료 시간 (9시 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의 결말과 소설에 대한 감상을 나눠보실까요? 다른 의견도 좋습니다. :-)
메롱이
아 벌써 1시간 반이 흘렀네요. 근래에 읽은 책들 가운데 가장 도전적(?)인 독서 체험이었습니다. 소재도 그렇고 등장 인물도 그렇고 뭔가 상당히 장르적인데 익숙한 맛이 아니라서 긴장하면서 읽게 되더군요. 장편치고는 매우 짧은 소설인데 이 때문에 소요되는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리기도 했고요.
박소해
어쩜 제 맘이 메롱이님 맘... 저도 장르소설인데도 계속 긴장감을 가지고 읽게 되더라고요.
그게 정 작가님의 힘이 아닐까 했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지금까지 신고하신 분 외에 또 작가님 계시면 자수하여 광명 찾아주십시오? (전 못찾겠다 꾀꼴)
예스마담
제가 이번 리뷰 쓰고 후회를 많이 했어요. 제 생각일 뿐인데 오해를 하시더라구요..재밌다는 해명을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박소해
하하 아니에요. 솔직하게 써주시는 걸 출판사도, 작가도, 다른 독자들도 원합니다. 서평단이라고 해서 무조건 칭찬만 하거나 호평만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인 비판은 지양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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