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도서관-퓨쳐리안(신조하, 채강D,클레이븐,윤여경)독서클럽 기념 책수다

D-29
SF법정, SF호러, 스포츠 장르의 책을 읽고 인공지능 글쓰기까지 다양한 문화경험력?을 지닌 작가들과 함께 책수다를 시작해요!
안녕하세요. SF창작자이자 기획자인 윤여경이라고 합니다. 그믐이 처음이라서 낯섭니다. 모임지기 말도 수정해가면서 한 달을 잘 챙겨보도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클레이븐이라 합니다. SF 코믹 혹은 코스믹 호러를 주로 쓰고 있어요.
이번 주에는 호러 SF장르에 대해 클레이븐 작가님이 독서클럽을 수요일에 가양도서관에서 리드하십니다.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다음 주 수요일에는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에서 [인간의 대리인]으로 SF어워드 우수상을 받은 신조하 작가가 참여합니다. 그전에 책을 읽으시고 여기서 말씀나누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_^
안녕하세요!^^ 이번 주 수요일 클레이븐 작가님이 가양도서관 오프라인 모임예정입니다. 추가모집중이니 관심있으시면 들어가시길요. 아니면 여기서 말씀 나눠도 됩니다. https://lib.gangseo.seoul.kr/LibProgramDetail?leCode=5103&leLGCode=10
안녕하세요!^^ 이번 주 수요일 클레이븐 작가님이 가양도서관 오프라인 모임예정입니다. 추가모집중이니 관심있으시면 들어가시길요. 아니면 여기서 말씀 나눠도 됩니다. https://lib.gangseo.seoul.kr/LibProgramDetail?leCode=5103&leLGCode=10
우선 책 증정 대신 제 웹소설을 공개하겠습니다. https://tobe.aladin.co.kr/s/7725 이 작품도 사실 코스믹 호러적인 느낌이 나도록 쓴 작품이라 이번 독서 토론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가양도서관 오프라인 추가모집 링크 https://lib.gangseo.seoul.kr/LibProgramDetail?leCode=5103&leLGCode=10 독서클럽 프로그램 표 2회차 10월 11일 수요일 클레이븐 (괴상한 괴물의 세계, 러브크래프트) 소개: 괴물과 암담한 배경의 아름다움과 공포 주제: 괴상한 괴물과 그림자 속 세계, 러브크래프트의 영향 토론: 미지의 세계와 그것을 담은 창작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시간 1회차 선정 도서: 무진시야구장 채강D (야구팬의 창작 여정) 소개: 야구와 문학이 만나는 특별한 만남 주제: 좋아하는 것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 활동:제가 첫 소설을 쓰고 책을 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각자 품고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하면 좋을지를 같이 고민해봅니다. 3회차 10월 18일 수요일 신조하 (변호사의 문학 창작) 소개: 법률 전문가가 만들어가는 창작의 세계 주제: 변호사로서의 독특한 경험을 창작에 어떻게 녹여내는가? 토론: 참가자들과의 경험 공유 및 창작 방법론 탐색 4회차 11월 1일 4회차 윤여경 (인공지능 소설쓰기는 가능한가, 도서 매니페스토) 소개: 인공지능과 인간, 그 경계에서의 창작 주제: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 경험과 인공지능의 창작 가능성 토론: 기술과 창작의 미래에 대한 창의적인 토론2. 11월 8일 수요일/설송아/오후 7시~9시/북한회귀물 태양을 훔친 여자(북한에서 여성으로 성공하기) 작가들과 함께하는 독서클럽: "미래를 읽다" • 기간: 10월 •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 장소: (가양도서관) •책 신청 방법: https://url.kr/vt8zcq (책 신청은 각 작가의 오프라인 강연 이주 전까지 받습니다) • 주의 사항: 도서를 수령하신 후 발제에 참여하지 않으실 경우, 추후 관련 이벤트나 활동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토론의 메인 주제는 코스믹 호러가 현대 문화에 미친 영향력에 관한 고찰로 정하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소주제를 통해 결론을 이끌고 싶었습니다. -러브크래프트의 작풍과 현대 소설과의 차이점. -크툴루의 부름과 현대의 괴리가 보여주는 소설의 한계 -우주적 호러와 우주적 코미디의 경계
와! 흥미로운 주제가 많네요. 다채로운 독서클럽 기대하겠습니다 ^^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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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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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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