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말~10월 초까지 학교 시험으로 힘들었을텐데~
10월 19일 (목)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있으니~
우리 책을 잘 읽고 질문도 만들어 봅시다!!!
이번 책은 '청소년 소설'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읽고 인상적인 구절 찾고
질문 만들어 답하기 해봅시다!!!
일주일만에 바짝 해보는 게 목적입니다!!!
이번도 댓글 150개!!! 달아봅시다~~ ^^
운중고 북토크 - 10월 책 '훌훌'
D-29
그렇구나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렇구나
안녕하세요~
우리 인사부터 합시다. ^^ 각각에 대해 댓글 달아주세요~~ ^^
1. 작가와의 만남에서 기대되는 것?
2. '훌훌'에 제목에 대한 느낌? - 왜 훌훌일지 예측해보기!!!
3. 댓글 달 수 있는 시간? (1주일에 1회 이상)
그렇구나
1. 작가님이 초등학교 교사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이 책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교사이면서 작가로 살아가는 삶이 -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질문하고 싶고 그 답이 기대됩니다~
그렇구나
2. 훌훌 - 하면 '가벼워지는 느낌'이 떠오름입니다.
청소년 고2가 주인공이니, 뭔가로부터 마음가벼워지는 무엇이 아닐까요?
그렇구나
3. 월 화수목금토일 - 여러분의 댓글이 달렸나 확인하고, 확인 후에 댓글 달아줍니다~ ^^
ㅈㅏ연
1. 작가님에게 직접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 다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죠. 평소에는 책을 읽을 때 질문이 생기면 주변 사람들이나 인터넷에 물어보는데, 이번에는 작가님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렇구나
와!!! @ㅈㅏ연 님의 질문이 궁금해집니다~ ^^
ㅈㅏ연
2. '훌훌'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언가를 털어버리고 날아가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책의 주인공도 책의 제목처럼 무언가를 훌훌 털어버리고 어딘가로 자유롭게 날아갈까요?
그렇구나
오~ 뭔가를 털어버리고 날아가는 모습!!!
'부사'가 갖는 힘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
yjy38
내가 직접 읽은 소설을 쓴 작가님을 만나는 것은 갖기 힘든 경험이니까 소설에 대한 뒷이야기들과 소설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ㅈㅏ연
3. 쓰고 싶은 내용이나 영감이 생길 때, 언제든 달려와서 글을 쓰겠습니다.
그렇구나
적극적인 @ㅈㅏ연 님 감사합니다~ ^^
Forev
쓰고 싶은 내용이 생길 때 언제든 달려온다니… 그런 실천력 저도 본받고 싶네요!
그렇구나
ㅎㅎㅎ 하지만 @ㅈㅏ연 님이 요즘 좀 바쁘십니다. 안 달려옴...
yjy38
이 책의 뒷편을 보면 '징글징글한 과거는 싹둑 끊어 내고' 등의 구절이 있고 '훌훌'은 보통 '무언가를 훌훌 털어내다' 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소설일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그렇구나
와!!! 이렇게 치밀할 줄이야!!!
책을 읽을 때 책 표지와 쓰여진 글도 도움이 많이 되져~ 물론 처음 읽을 땐 너무 추상적인데, 다 읽고 나면 무슨 말인지 알것 같은. 왜 그렇게 썼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죠~~~
suh
엄청 꼼꼼하게 잘 추측하신 거 같아요. 전 훌훌 날아올라 자유를 추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일 것이라고 추측했어요
yjy38
3. 주로 밤에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구나
밤!!!
이거 한다고 너무 늦게 자진 말아요~~ 우리 아직 키커야 할 시간!!! ㅎㅎㅎ
Forev
1. 저는 작품을 읽은 후 그 작품에 대한 해석을 찾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해석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보단 작품을 바라보는 식견이 넓어지고 작품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래서 평론가들의 해석이 수록되어 있는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을 많이 읽기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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