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분과모임 이번 달 책은 <나를 부르는 숲>입니다. 읽고 있는 만큼 댓글로 단상을 달아주세요!
책섬(사서분과모임)
D-29
아기달별모임지기의 말
아기달별
아직 책을 시작도 못하셨나요? 모임까지 열흘 남았으니 열심히 완독해보아요!
몽북
@아기달별 👍
몽북
“ 카츠와 내가 통과하고 있는 숲은, 심지어 우리 아버지 세대가 알고 있던 숲이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아직도 숲이다. 다시 한번 익숙해진 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것만으로도 어쨌든 멋있다. (…) 햇빛은 머리 위 가지들을 뚫고 내려와 길을 비추었고, 대기는 마음을 흥분시키는 봄의 기운이 완연했다. 우리는 처음으로 재킷을 벗었고, 더 가서는 스웨터도 벗었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세계는 온화한 곳처럼 보였다. ”
『나를 부르는 숲』 184p, 빌 브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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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대부분의 시간 동안 나는 상념에 잠기지만, 항상 어떤 지점에 이르면 숲의 감탄할 만한 미묘함에 놀라 고개를 들어본다.
『나를 부르는 숲』 388, 빌 브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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