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나비 님 기다렸는데 지금 오셨군요. 예거 캐릭터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았답니다. 더 나아가서 앞으로 내가 소설 안에서 빌런이나 대적자를 어떻게 창조해야 할까 고민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늦었지만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우린 <고통에 관하여> 방에서 또 만나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4.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D-29
박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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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잊힌’ 전선: 한국 사회와 학계의 독소전쟁 인식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28352
흥미로운 논문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보통 한국 사회는 독소전쟁에서 독일이 패망한 이유가 소련의 강점과 장점 때문이 아니라 독일의 실수와 히틀러의 무능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지적하는 논문이지요.
박소해
독소전쟁 - 모든 것을 파멸시킨 2차 세계대전 최대의 전투2차 세계대전 승리의 향방을 결정지은 독소전쟁을 정치, 외교, 경제, 리더의 세계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면서, 전쟁 당사국인 독일과 소련 양국의 허상을 깨뜨리며 21세기 평화 구축을 위해, 인류역사상 최악의 전쟁인 독소전쟁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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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제2차 세계대전의 신화와 진실 - 독소전쟁과 냉전, 그리고 역사의 기억우리가 알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은 과연 진실인가! 미국 유타주립대학 역사학과의 독일사 전공자인 로널드 스멜서와 미국사 전공자인 에드워드 데이비스 2세가 독소전쟁의 뒤틀린 전쟁 이미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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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독소 전쟁사 1941~1945기본적으로는 2차 세계대전의 향방을 결정짓고, 그리하여 세계사의 전환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 독일과 소련의 전쟁사. 소련군에 관한 한 세계최고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데이비드 M.글랜츠와 고든 대학교의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인 조너선 M.하우스의 혐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독소 전쟁에 관련해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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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큰글자도서] 독소전쟁의 전개아시아인의 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전역별로 균형 있게, 객관적 시각에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려 애썼다. 간결한 문체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과 풍부하고도 사실적인 그림은 방대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누구나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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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제가 찾아보니 독소전쟁을 다룬 책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
소설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많으셨다면 이런 책들을 추가로 찾아 읽으셔도 좋겠습니다...!
박소해
영화는
류드밀라 파블리첸코를 다룬 <1941: 세바스토폴 상륙작전>과 <스탈린그라드: 최후의 전쟁>이 있습니다. :-)
박소해
아참 ㅋㅋ 러시안 저격수와 독일 저격수의 대결을 그린 <에너미 앳 더 게이트>도 있네요^^ 2001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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