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박소해의 장르살롱] 4.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D-29
무경
미스와플
'전쟁은 여자의....' 라는 묵직한 교과서를 공부하면서 상큼한 자습용 실전문제집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를 같이 보세요!
박소해
오 와플님 좋은 비유입니다. :-)
marty
조준선 너머에 있는 사냥감을 포착하면 마음은 한없이 공에 가까워진다.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아이사카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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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저도 이 부분 좋았습니다. 무언가 초월한 기운의 감정과 생각이 드러나는 순간!
marty
책을 딱 덮었을 때 저에게 남은 한 줄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박소해
저는 소설 속에서 소녀 저격병 아야가... 조준경으로 사냥감을 조준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 그 심정, 그 심정으로 글을 쓰고 싶습니다. :-) 아야가... 너무 빨리 아깝게 갔지요... ㅠ 아야...
무경
명산으로 가는 산책로 느낌일까요 이 책은? ㅎㅎ
marty
마음이 '공' 이었을 때가 언제였나 를 생각해 보면 아직까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냥 뜬금없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ㅋ
이지유
marty님 말씀 인상깊네요...
박소해
저도 공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제발... 부디 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오늘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오늘 나왔던 다양한 의견들 정말로 흥미로웠고 두고 두고 들어와서 복기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마 계속 들어와서 복습할 듯요?)
오늘 못 다 나눈 이야기는 아직 하루 정도 방이 남아 있을 테니 라이브 채팅이 끝난 뒤에 여기에 더 펼치셔도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작별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이제 5번째 방, 정보라 작가님의 <고통에 관하여>에서 만나요. ^^
메롱이
고생하셨습니다. 라이브 채팅이라는 걸 처음 체험해보는데 이것도 새로운 경험이었네요. 감사합니다.
Henry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야기와 생각들로 푸욱 빠져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편안한 밤, 주말들 누리시길.
작가님도 고생 하셨습니다~
예스마담
작가님 그럼 다음 방에서 또 만나요~~
박소해
그럼 모두 안녕!!! 좋은 밤 되세요 ^^
이지유
넵. 오늘도 좋은 시간 감사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여랑
@박소해 작가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뵈어서 또 반가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marty
많은 분들의 의견에 생각이 또 한층 높아졌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이지유
네...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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