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렇게 정리되어 있네요. 저격병들의 소개는 안나와 있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4.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D-29
미스와플
김대승
앗 밑으로 더 있는데 생략했습니다... 더 올려드릴까요?
미스와플
그렇게 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미스와플
저장해 놓을게요
박소해
오오 정말로 감사합니다.
김대승
등장인물
세라피마 - 1924년생 소녀. 수렵의 명수, 애칭 '피마'
예카테리나 - 세라피마의 엄마
미하일 - 세라피마의 소꿉친구, 애칭 '미시카'
이리나 - 전 저격병, 저격훈련학교 교관장
샤를로나 - 저격훈련학교의 학생, 모스크바 사격대회 우승자
아야 - 저격훈련학교 학생, 카자흐인 사냥꾼
야나 - 저격훈련학교 학생, 학생 중 최연장자
올가 - 저격훈련학교 학생, 우크라이나 출신 코사크
타냐 - 간호사
막심 - 제62군 제13사단, 제12보병대대장
표도르 - 동 대대 병사
유리안 - 동 대대 저격병
보그단 - 동 대대 소속 독전대
박소해
와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장저장 !
박소해
아 페이지 문제였을까요? 그랬군요...
예스마담
초반에도 말씀드렸지만 실존인물들에 비해 소설속 인물들은 그래도 덜 인간성을 상실하고 동지애도 그렇고 마무리도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미스와플
동감합니다만, 마지막에 그거 분명히 세라피마의 심각한 일탈인데 올가 희생으로 무마되고 심지어 성과를 올리게 되고 그건 좀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박소해
그렇죠. 실제라면 이렇지 않고 더 잔인하고 잔혹했겠지요. ㅠ
이지유
저는... 중간에 집을 지키고 돌아가시는 막심 씨...
미스와플
아아...엉엉
박소해
막심... ㅜㅡ ㅠ 불쌍...
박소해
저도 이리나가 제일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이리나 설정이... 처음엔 지옥의 교관처럼 굴다가 나중엔 인간미를 보여주며 가까워진다... 조금은 전형적인 클리셰 같아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Henry
저도 중후반부터는 이리나 캐릭터가 클레셰로 억지로 껴맞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지유
솔직한 감상평으로는 주요 캐릭터들이 약간은 다들 붕 뜬~... 느낌이었는데 막심만이 현실에 발을 대고 있는 것 같았어요... ^^;;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무경
캐릭터들이 좀 붕 뜬다는 느낌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뭔가 인물들의 개성이 일본 라노베나 만화의 개성 분배하는 법칙(?)처럼 나눠진 듯한 느낌도 있어서요. 저보다 덕력 높은 분이 이 책 보면 각 캐릭터의 원전(??)을 바로 찾아내실 법도 하다 싶은...
박소해
ㅋㅋ 그런 분이 나타나서 분석글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넘 궁금합니다 ㅎㅎ
이지유
원전 찾아주시는 겁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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