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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의 장르살롱] 4.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D-29
이지유
반가워하실 만 합니다. ㅎㅎ
이지유
그래서 마지막, 세라피마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작가의 인터뷰에 응하려는 듯한 모습에서 이리나의 목적이 달성되며 끝나는 게... 역시 이 소설은 세라피마와 이리나가 주축이었구나, 하고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문장. 그곳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다. 작가가 원하는 세상인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