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4.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D-29
Henry
박소해
이번엔 헨리님이 시작부터 함께해주셔서 든든합니다 ^^
박소해
헨리님도 저처럼, 라이트 노벨의 향기를 느끼셨나요 ㅋㅋㅋ
무경
안녕하세요^^
박소해
@무경 님 반갑습니다 ^^
Henry
네. 일본 책시장엔 그게 먹히는 듯해요. 일본 서점가 면 라노벨 코너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
박소해
그럼요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시장이지요. ^^
Henry
정말 체감이 팍팍 되더군요 ^^
메롱이
안녕하세요. 그믐 라이브 채팅 처음 해보는데 뭔가 실시간으로 대화가 올라가니까 신기하네요.
박소해
@메롱이 님
네, 그믐 라이브 채팅의 장점은, 얼굴을 보일 필요가 없어서 줌 같은 영상회의보다 부담이 덜하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문자 체계여서... 메모장 같은 데에 길게 글을 적어서 카피 페이스트 해서 여기에 붙일 수도 있고요. 사이사이 필요한 정보는 검색해가면서 지식을 공유해줄 수도 있고요. ^^ 기록이 남으니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복기할 수도 있습니다. 장점이 상당히 많지요?
메롱이
그러게요. 뭔가 일반 채팅보다 새로운 자극이되네요
예스마담
안보여서 다행입니다..거의 먹어 갑니다^^
박소해
@예스마담
맛있게 드시고 들어오세요 ^^
이지유
안녕하세요 :)
박소해
@이지유
반갑습니다. 지유 님. 식사 잘 하시고 들어오셨죠? :-)
이지유
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과 다른 분들도 식사 잘 하셨길요.:)
무경
일단 고백하자면, 다 못 읽은 채 여기 들어왔습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읽은 부분까지만 가지고 감상 이야기하자면, 라노베의 향기가 확실히 진했습니다. 덕후라서(?) 계속 라노베 보고 일본의 '소설가가 되자'의 연재물도 몇 개 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 책이 여러모로 라노베의 향취가 진했습니다. 일단 그 부록으로 넣어준 인물 소개 카드부터 너무나 덕후 굿즈라고요!
메롱이
인물 소개 카드 대사가 책 내용에 없어서 이것도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서 마케팅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박소해
네 편집자님의 '작품' 같았어요. ^^
박소해
@무경
인물 카드 너무 예뻤죠... 하트 뿅뿅입니다. 무경 님도 라이트 노벨의 향기를 느끼셨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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