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여러분~~ 독서량(?) 체크 들어갈까요?
다들 어디까지 읽으셨어요? :-)
빼지 마시고, 속이지(?) 마시고...!!!!
말씀 주세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4.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메롱이
마녀의 소굴까지 읽었습니다. 더 진도를 뺄 수 있었는데 중간에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방해하는 바람에 완독하고 오느라 좀 늦어지고 있네요. 서두르겠습니다.
박소해
@메롱이
저런 저런... 메롱이님 선수가 한눈 팔지 않고 잘 달리고 있었는데 하루키 상이 신작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 바람이 흐름이 끊어졌군요. ㅎㅎ 3일 밤 8시 괜찮으세요?^^
메롱이
네네 3일까지 열심히 완독해보겠습니다.
박소해
넵 모두 화이팅^^
이지유
아직 절반 밖에 읽지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텍스트로 읽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관계성과 캐릭터 배치 등이 비슷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문득문득 어릴 적 인상깊게 봤던 건담 시리즈의 사이드스토리 0080 War in the pocket 이 떠오릅니다.
전쟁이 개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성 캐릭터들을 통해 잘 보여주는 작품 같습니다. 드문드문 찐한 일본 스타일의 대사가 보일 때는 '얘들은 러시아 애들인데...'라며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들 때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틀과 내용을 방해하지는 않고 의외의 재미를 주기도 하네요. 속도를 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박소해
@이지유
저도 이 소설은 러시아 소녀들이 연기(?)하는 일본 소설로 읽혀져서 지유 님 의견이 재미있고 잘 와닿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본적인(?) 색채조차도 이 소설의 매력이 되겠지요. 끝까지 완독, 서로 화이팅해요!^^ 채팅 3일 밤 8시 괜찮으실까요?
이지유
네.3일 좋습니다.:)
박소해
@이지유
오케이입니다. ^^
Henry
읽기 시작하고선 초반 러시 제대로 했는데, 일정이 꼬이면서 독서 스텝도 꼬여버렸습니다. 절반은 지나서 60퍼센트 정도 읽은 듯 합니다. 책상 위에 놓인 책을 한동안 쳐다보지도 못했네요. 막판 스파트 내봐야겠습니다^^;
박소해
@Henry
60프로! 훌륭합니다...!
헨리님, 3일 밤 8시 괜찮으세요?
Henry
시간 비워둡니다. 그나저나 얼른 완독해야할텐데 말이죠;;
박소해
@Henry
넵, 헨리님 이번 채팅에서는 꼭 봬요. ^^
김대승
<전쟁은 여자의~>를 읽고, 이제야 뒤늦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11월 3일까지 완독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소해
@김대승
저도 아직 읽고 있습니다. 전 <전쟁은 여자-> 는 다른 독서모임에서 작년쯤 완독했습니다.
부지런히 같이 가봐요. ^^
파랑나비
지난주 마녀의 소굴 이후 23일~27일 주중에 개인적인 일들에 밀려 못 읽고 있습니다. 주말에 달리겠습니다.
(후다닥) 그리고 라이브 참석 가능합니다.
바나나
완독후,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같이 읽고 있습니다.
메롱이
국내 출간은 안 되었지만 만화화도 진행되었었네요. 저도 완독 이후에 이 책까지 목표로 삼아보겠습니다.
박소해
@메롱이
죄송스럽지만 url 부탁드려도 될까요? 🥺
메롱이
아 만화 버전 <전쟁은...>에 관한 URL일까요?
https://comic-walker.com/contents/detail/KDCW_AM00000019010000_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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